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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LG유플러스 불법개통 `경고` 2013-01-18 16:26:30
행위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방통위 관계자 "LG유플러스 유치권에 대해서는 확인해 보니까 일부 명의변경을 통해서 신규가입한 건이 13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방통위는 LG유플러스에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또 영업정지 기간 중 이런 일이 벌어진데에 대해서는 향후 보조금 지급 관련 위반행위...
주민번호 수집 금지 한달 남았는데…정부도 기업도 개인정보 수집 여전 2013-01-17 17:03:44
수 없는 형편”이라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방통위 관계자는 “충분히 가이드라인을 제공했고 방문자 수가 많은 업체 위주로 수차례 공문을 보내는 등 순차적 계도를 진행해왔다”며 “업계 특성상 계도기간이 끝날 때까지 버티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 '개콘' 김대희, 족발집...
접시없는 위성방송 또 논란 2013-01-17 17:01:32
방통위 "법개정 후 허용" kt "너무 오래 걸려" 반발 접시안테나 없는 위성방송(dcs) 허용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거질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가 dcs를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정했지만 시일이 많이 걸리는 ‘법률 제정 또는 개정’을 통해 시행하는 쪽으로 사실상 결론을 냈기 때문이다. dcs는 위성방송 사업을 하고 있는...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이스라엘 같은 창업생태계 만들어야 '창조경제' 미래 보인다 2013-01-16 17:24:45
고위 관료를 지낸 한 관계자는 “신설부처의 조직과 기능을 제대로 설정하려면 조직장악력, 행정능력, 대 국회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갖춘 인물을 장관에 임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3) 분리되는 부처와 협력방통위는 2008년 출범과 함께 진흥과 규제를 겸하도록 조직을 개편했는데, 이번에 다시 분리하기로...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5년마다 짐싸야 하다니…" 극심한 '조직개편 스트레스' 2013-01-16 17:17:34
공무원들은 좌불안석이다. 행안부와 방통위는 세종시 이전 예외 부처이지만 부처 기능 재편에 따라 미래창조과학부로 자리를 옮기는 공무원들은 세종시로 근무지를 옮겨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당장 다음달 이후 세종시로 거취를 갑작스럽게 옮겨야 하는 직원들은 집 구하는 일부터가 걱정”이라며 ...
방통위, 인수위 업무보고 "우정사업본부도 미래부에 둬야" 2013-01-16 17:11:59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통위는 또 방송통신 정책의 특성상 ‘규제’와 ‘진흥’ 업무를 명확히 구분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규제와 진흥 업무가 두 부처에 분산될 경우 비효율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순수 규제업무와 ‘합의제 정신’이 필요한 부문만 남기고 대부분 업무를 미래부로 이관할 필요가 있다고...
세계銀 글로벌정보센터 내년 초 국내에 설립 2013-01-16 17:07:41
국내에 설립된다.홍성규 방통위 상임위원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세계은행 본부에서 레이첼 카이트 부총재와 글로벌 정보보호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글로벌 정보보호센터는 세계은행 회원국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두 기관이 설립하는 기구로 내년 초 문을 연다. 세계은행은 지난해 10월...
[정부조직 개편] "금융조직 등 추후 개편은 로드맵에 담길 것" 2013-01-15 21:21:05
간사와의 일문일답.▷방송통신위원회의 위상은 어떻게 되나.“방통위는 현재 방송통신 규제와 진흥 기능을 수행하는데, 진흥 부분을 정보통신기술(ict) 전담 차관으로 이관한다. 방통위 위상은 그대로 유지된다.”▷해양수산부는 어디에 설치되나.“아직 정해지지 않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생기면 보건복지부 산하에 ...
[정부조직 개편] ICT 빼앗기고 규제 업무만…조직 축소 불가피 2013-01-15 21:20:11
축소될 처지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방통위와 관련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신년인사회 날이었다.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 모인 사람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떴다. 일부 참석자들은 “여기 모인 사람들이 이제 뿔뿔이 흩어지겠네”...
[정부조직 개편] 근혜노믹스 이끌 '미래부'…성장동력 발굴·일자리 창출 담당 2013-01-15 21:18:59
김 위원장은 “ict 관련 정책기능을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전담함으로써 기술융합의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구체적인 조직개편은 이날 발표되지 않았지만 방통위의 방송통신융합정책실과 방송정책국, 통신정책국, 네트워크정책국 등의 일부 또는 전부가 미래창조과학부로 옮겨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