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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슈가 때부터 강지환 좋아했다" 고백 2013-02-20 17:28:45
때 강지환 오빠는 신인이었다. 그때도 잘생겼다며 좋아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황정음은 이어 "그러다 연기로 전향했고 이렇게 오빠랑 같이 주인공을 맡는 내 모습을 보면서 '성장했구나'라는 생각에 스스로 기특했다"라며 "지금까지 했던 남자 배우들 중에 지환 오빠가 가장 좋다. 정말 자상하고 최고다"라고...
박철수 감독 별세, 80년대 거장 교통사고로 숨져 2013-02-19 19:22:10
비’로 데뷔한 박철수 감독은 같은 해 대종상,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듬해 mbc에 입사, 드라마pd로 활동 했지만 1988년 다시 영화계로 돌아왔다. 1995년 황신혜, 방은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 ‘301 302’는 한국영화 최초로 전세계에 배급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으며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되기도 했다....
FCM, 나만의 '꿈의 구장' 만들어볼까 2013-02-18 18:48:24
리그의 우승을 목표로 감독들간의 치열한 '전술 싸움'과 좋은 선수를 영입하고, 성장시켜 나가는 '선수 관리'를 기본 뼈대로 구성돼 있던 방식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매니지먼트'를 직접적으로 의미하는 '경영(經營)' 요소가 본격적으로 도입된 것을 의미한다.즉, 유저들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조진웅 권상우 인연, 신인시절 고마운 기억? “먼저 인사해 줬다” 2013-02-15 21:55:50
감독 윤종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조진웅이 출연해 신인시절 일화를 털어놓았다. 이날 조진웅은 “부산에서 연극만 하다가 처음으로 서울에 올라와 찍은 영화가 ‘말죽거리 잔혹사’(감독 유하)다. 그때 주연인 권상우에게 고마운 기억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조진웅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찍고...
男心 뒤흔든 이시영의 ‘남자사용설명서’ 숨겨진 비법 2013-02-14 15:07:02
cf 조감독 최보나(이시영)이 우연히 얻게된 남자사용설명서를 통해 최고의 한류스타 이승재(오정세)의 마음을 흔들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신인 이원석 감독의 재기발랄한 연출력과 주연배우들의 솔직한 연기가 인상적인 작품. 이날 공개된 ‘남자사용설명서’의 비법은 영화 속에 공개돼 여성관객들의 큰...
뉴이스트 렌 "이효리 선배님이 이상형" 깜짝고백 2013-02-13 15:29:45
자꾸 웃움이 났다. 감독님께 혼날 뻔했다"며 기억을 더듬었다. 그렇다면 뮤비 속에서 남보라와의 애틋한 사랑 연기를 펼친 렌의 실제 이상형은 누구일까? 렌은 "저를 잘 챙겨주고 저와 (성격 등이) 잘 맞는 여자가 좋다"며 "이효리 선배님이 가장 이상형에 가깝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리더 jr은 '나를 잘...
[인터뷰] 배우 강대현 “연기전공? 난 그런 것 몰라” 2013-02-13 11:06:02
될 성부른 신인이다. 그가 상상하는 배우의 길은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과 같았다. 확고한 대답을 꺼내는 당돌함, 내숭 없는 솔직함은 거친 원석의 느낌이다. 연기력이 미처 검증되지 않은 신인배우의 타이틀로 그는 2013 상반기 개봉예정작 영화 ‘응징자’에서 양동근이 맡은 창식 역의 어린시절을 연기하게 됐다. 소위...
프로야구, 억대 연봉 121명 '사상 최다' 2013-02-08 14:57:47
kia 감독)이 최초로 연봉 1억원 고지를 밟았다. 일본 프로야구를 경험하고 돌아온 김태균(한화)은 지난해와 같은 15억원을 받아 2년 연속 ‘연봉 킹’에 올랐다. 최고 연봉 자리는 2009년부터 3년 연속 김동주(7억원)가 지키고 있었으나 김태균이 해외에서 복귀하자마자 2년 연속 15억원을 받아내면서 뒤바뀌었다....
하정우 소속사 판타지오 '아이틴 오디션' 개최, 엔터 영재들 접수 폭주 2013-02-05 11:07:29
통해 지속적으로 신인들을 배출할 계획이다. 현재는 아역 연기자 강찬희를 비롯해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유영, '슈퍼스타k2'의 이재성, '붕어빵'과 '막 이래쇼'의 박시은 등이 활동 중이다. 한편 아이돌 그룹 데뷔기회, 트레이닝 프로그램 전액 지원, 드라마/영화 출연기획, 매니지먼트 지원 등의...
‘남자사용설명서’에 흐르는 B급 정서, 이거 통하네? 2013-02-04 11:52:35
메가폰을 잡은 이는 신인 이원석 감독이다. 74년생 젊은 감독인 그는 “각종 성공담을 담은 베스트셀러를 읽고 그대로 따라해서 성공하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작은 궁금증에서 시작은 이 작품에 b급 정서를 가득 담아 냈다. 이 감독은 자신의 데뷔작인 ‘남자사용설명서’에 대해 “벤스틸러가 자주 출연하는 b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