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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무혐의, 2년 걸친 횡령혐의 재수사… ‘의혹 증거 불충분’ 2013-06-23 16:18:36
[김보희 기자]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횡령혐의 재수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6월23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권정훈 부장검사)는 비에게 고소인 이모 씨의 주장을 입증할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의류사업가 이모씨는 2010년 의류회사 j사 최대주주였던 비가 시작도 하지 않은 의류 사업의...
신한銀 검사결과 놓고 `대심제'로 치열한 논의 2013-06-18 16:10:15
차명계좌 개설로, 지난해 7월에는 동아건설 자금 횡령 사건 연루로 기관경고를 받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6시간에 걸쳐 양측이 의견을 나눴다"며 "사실관계를 확인하는것은 물론 의견이 엇갈리는 부분에 대해서도 광범위하게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이른 시일 안에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신한은행...
금감원 "회계분식 징후 기업 집중 감리" 2013-06-17 10:00:24
행위를 적발하면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하는 기업, 최대주주 변경이 잦은 기업, 우회상장 기업 등이 대상이다. 금감원은 2010년부터 올해 3월까지 회계분식을 한 215개 기업을 적발하고 53개기업은 검찰에 고발, 통보했다. 금감원은 대주주의 사익 편취에...
최근덕 前 성균관장 징역 2년 2013-06-14 17:29:19
대구지법, 횡령혐의 실형 횡령 혐의로 기소된 최근덕 전 성균관장(80·사진)에 대해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안동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이상균 지원장)는 14일 성균관 공금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기소된 최 전 관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본지 1월26일자...
'뒷돈' 받은 검사, 5배 금액 토해내야 2013-06-14 17:24:38
징계법 개정안 검사가 사건 관계인 등에게 금품·향응을 받았다가 적발되면 해당 금액의 5배까지 징계금이 부과된다. 법무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검사징계법 개정안을 14일 입법예고했다. 법무부는 현직 검사가 금품 수수·향응 접대나 공금 횡령·유용으로 징계를 받게 될 경우 해임, 면직, 정직, 감봉, 견책...
[마켓인사이트] 사라진 테라리소스 주식 처분, 알고보니 '명동 큰손' 반재봉 2013-06-13 17:34:11
주식대금 가장(假裝)납입 사건의 핵심 인물로, 최근 담보로 잡았던 테라리소스 주식을 전량 매각했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반씨의 아들인 반창현 fm대부 대표이사(35)는 변 회장이 숨진 4일부터 예당 계열사인 테라리소스 주식에 대해 담보권을 행사했다. 반 대표는 4일 테라리소스 주식 1100만주를 시작으로 네...
예당, 주식 대량 분실사건..`상폐 위기`? 2013-06-12 21:31:33
대표이사 횡령으로 개인채무담보로 제공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예당의 매매거래를 정지시켰고, 향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코스닥에 상장한 이후 최대주주가 다섯차례나 바뀌었던 테라리소스는 `최대주주가 불분명한` 유례없는...
'박근혜 테마株' 내세워 110억원 꿀꺽 2013-06-12 17:21:54
뒤 사업이 실패하거나, 경영진의 횡령 등의 문제로 상장폐지되는 사례가 많다.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주가 조작으로 거액의 시세차익을 거둔 혐의로 토자이홀딩스 회장을 추적하고 있다. 또 녹색 이슈로 한때 주목받았던 전기자동차 관련주 중 ad모터스에 대해 시세 조종을 한 일당도 최근 기소했다. 문찬석 합수단장은...
원전 '7인 회의' 공모로 부품성적 위조 2013-06-12 17:20:17
납품한 제어케이블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사건은 js전선과 검증업체인 새한티이피, 승인기관인 한국전력기술이 조직적으로 저지른 범행으로 드러났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수사단은 이들 세 기관이 제어케이블 납품을 앞두고 이른바 ‘7인회의’를 한두 차례 열어 시험성적서를 위조할 것을 공모한 정황을 포착, 수...
[특징주]테라리소스, 하한가…예당이 주식 3903만주 분실 2013-06-12 09:20:20
전 대표이사의 횡령으로 개인채무담보로 제공 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女직원들, 짧은 치마입고 아침마다…'민망' ▶ '한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