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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마감] 미 경제지표 호조로 상승 2013-01-05 16:18:29
모두 지난 2011년 12월 이후 주간 단위로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고, 특히 S&P 500지수는 5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미국 고용지표는 완만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12월 미국의 비농업 부문 취업자 수는 15만5천명 늘어났고 실업률은 7.8%로 전월과 같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재정절벽 우려가...
중견기업 모뉴엘 CES 참가…"글로벌 시장 개척" 2013-01-05 07:01:05
한 CES 혁신상에서 최고 혁신상2개를 포함해 모두 7개 제품이 수상했다. 국내 중견·중소기업으로서는 역대 최대성적이다. 모뉴엘은 터치 테이블 PC, 청각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케어 시스템, 식물용 스마트 커뮤니케이터, 스마트 홈 서버 공기 청정기, 스마트 가드 정수기 등 5개 제품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남재현 10억 빚 고백, 의사가 돈 잘 번다는 말은 옛말? “개업 힘들다” 2013-01-05 01:44:03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남재현 10억 빚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재현 10억 빚 얼른 갚으시고 돈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요즘에는 의사도 힘든 세상이다. 슬퍼!”, “남재현 10억 빚이 있어도 씩씩한 모습 보기 좋아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자기야’ 시청률은 전국기준...
블락비 공식입장 “소속사 주장 사실과 달라, 여론호도 발언 삼가 부탁” 2013-01-04 23:11:02
설명했다. 이어 “스타덤이 수익금을 모두 정산하였고, 정산 주기에 대해 상호간의 협의가 있었던 것처럼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멤버들의 부모를 상대로 금품을 편취한 전 대표이사 이 모씨와 관련된 스타덤의 해명도 스타덤이 이 모씨로 하여금 대표이사라는 직함을 사용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명시...
선예 웨딩촬영, 7일 역삼동서 진행…풋풋 콘셉트 2013-01-04 21:38:07
오중석 작가가 맡았으며, 예비신랑 신부 모두 나이가 어린 만큼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콘셉트로 진행될 전망이다. 특히 선예가 웨딩촬영을 진행하는 스튜디오는 드라마 ‘천 번째 남자’에서 배우 이천희가 운영하는 고풍스러운 레스토랑의 배경이 된 곳이라 더욱 기대가 크다. 한편 선예는 2011년 5월 아이티 봉사활동에서...
블락비 소속사 공식입장 VS 블락비 측 가처분 신청… 진실은 무엇? 2013-01-04 21:19:13
법무법인 신원 측은 “스타덤은 수익금을 모두 정산하였다거나, 정산 주기에 대해서 상호간에 합의가 있었던 것처럼 주장하나, 이는 사실과 다르며, 실체적 진실은 법원에서 모두 밝혀질 것입니다”라며 모든 진실은 법정에서 밝히겠다고 전했다. 2. 소속사 대표이사 이모 씨가 멤버 부모님으로부터 홍보비 등 명목으로 금...
[인수위 출범] 박흥석 경제1분과 인수위원 "대기업 다섯 걸음 갈 때 中企 세 걸음 성장해야" 2013-01-04 20:59:13
한다. 상인, 농·축산업 종사자, 유통업자 모두 잘 되는 정책이 필요하다.” ▷박 당선인의 어떤 공약에 가장 이끌렸나 “인사 탕평책 등 국민 대통합을 내세운 것이다. 모두 행복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100%는 힘들겠지만 그런 목표를 내건 것이 인상적이었다. 세상에 희망이 있어야 노력할 수 있는 것 아니겠나. 과거...
[인수위 출범] 비서실 정무팀장에 '실세' 이정현…靑·내각인선 설계 주도 2013-01-04 20:58:33
정무부지사 제의를 모두 고사하면서 지금까지 박 당선인의 옆을 지켜왔다.‘박근혜의 입’ ‘복심’으로 불릴 정도로 박 당선인의 신임이 각별해 이 최고위원은 당선인의 뜻을 가장 잘 아는 사람으로서 인수위와 비서실 사이의 전반적 업무를 조율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비서실이 이 최고위원을 중심으로...
최성재 고용·복지 간사 "모든 복지공약 5년내 실현" 2013-01-04 20:54:20
내 모두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4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고용·복지분과 간사로 임명된 최성재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는 “경제 부문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룬 것처럼 복지 분야에서도 세계가 놀랄 만한 한국형 복지제도를 만들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최 교수는 한국경제신문과의...
녹십자 유산 법정다툼 3년만에 종결 2013-01-04 20:51:45
유언이 무효라는 소송을 냈다. 하지만 1·2·3심 모두 허 전 부사장의 소송을 기각했다. 허 회장 일가를 잘 아는 지인에 따르면 허 전 부사장은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을 갔고 15년 뒤 귀국해 녹십자에서 근무했지만 평판이 좋지 않았다. 무리한 헬스케어사업 추진, 사내 주요 보직 요구 등으로 허 전 회장의 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