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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채용비리 등 위법행위 무더기 적발…인적쇄신 불가피 2017-09-20 15:31:45
행위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변호사 특혜 채용비리에 이어 또다시 금감원에서 채용비리 문제가 불거진 것이다.금감원은 지난해 '신입직원 채용계획'에 따라 경제학 분야 11명 등 5급 신입 일반직원 53명을 채용했다. 이 과정에서 채용담당자들이 일부 지원자를 합격시키기 위해 채용인원을 늘리거나...
[김도형 변호사의 금융·보험 바르게 알기(4)] 수출기업의 환리스크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 2017-09-20 14:14:51
겸임교수 서울지방변호사회 증권금융연수원 강사 한국금융연수원 교재집필 위원(리스실무) 대한변호사협회 입법평가위원회, 스타트업 · 규제혁신 특별위원회 위원 한국석유공사 계약심의위원 법무부 해외진출 중소기업 법률자문단 자문위원 한국증권법학회 이사 법무법인(유한) 바른 구성원 변호사기업의 환율관리...
기업파산 2016년 26% 증가… 6년 만에 3배로 2017-09-19 20:38:29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법무법인 바른의 기업담당 변호사는 “한국과 세계의 산업구조가 빠른 속도로 고도화되면서 못 쫓아가는 기업들이 대거 탈락하고 있는 측면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높은 사업리스크를 돌파하지 못하는 한계기업들에 좀 더 유연한 시장 탈출의 제도적 기회와 장치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
소순무 한국후견협회 초대 회장 "세계성년후견대회 한국 첫 유치… 국내 제도정비 기회 될 것" 2017-09-19 19:22:26
수 있다.국내 최고의 조세소송 전문 변호사로 꼽히는 소 회장은 공익사단법인 온율의 이사장을 맡으면서 성년후견제에 관심을 갖게 됐다. 지난 4월 한국후견협회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세계성년후견대회는 각국의 법률가, 의학자, 사회복지사 등 전문가들이 모여 치매환자, 고령자, 발달장애인 등 의사결정 능력에 장애가...
김앤장 회계감리팀, 실무에 정통한 25인 변호사… 기업 회계감리 리스크 줄인다 2017-09-19 19:20:07
수 있는 25명의 회계감리 전문팀을 재정비해 변호사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팀을 이끄는 주축은 검사 출신으로 금감원 부원장보를 5년간 지낸 정연수 변호사(사법연수원 16기), 공인회계사 시험과 행정고시 재경직 차석 합격 후 재정경제원(현 기획재정부) 예산실에서 근무했던 김두봉 변호사(33기), 금감원에서 회계감리...
최정환 광장 변호사, 아시아태평양 변호사협회장에 선출 2017-09-19 19:16:56
2019년부터 2년이다.아시아태평양변호사협회는 1966년 설립돼 31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인이 회장을 맡은 건 양준모, 이정훈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에 이어 세 번째다. 21일까지 ‘법치주의를 통한 커다란 도약’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1600여 명의 변호사가 참가했다.고윤상 기자...
'양심적 병역거부' 변호사 등록 어쩌나… 변협 고심 2017-09-19 19:08:45
예외로 인정하면 변협 권한의 자의적 행사가 된다”고 지적했다. 송모 변호사는 “법에는 ‘거부할 수 있다’로 돼 있지만 위 사유는 변호사의 결격사유로 규정돼 있으므로 (변협에) 재량권이 없다”고 주장했다.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
너무 센 공수처… 경찰 "제2 검찰 만드나" 부글부글 2017-09-19 18:46:35
출신 변호사는 “수사 인력이 분산되면 보고체계도 복잡해져 수사 속도가 떨어질 것”이라며 “피의자 조사가 중복돼 인권침해 가능성도 크다”고 지적했다.경찰에서는 이번 공수처 신설안이 경찰개혁위원회에 대한 불만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경찰개혁위는 최근 인권경찰을 목표로 경찰력을 제한하는...
세계 유일 조선기술 빼가도 징역 4년… 산업스파이 처벌 '솜방망이' 2017-09-19 17:44:04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정현 법무법인 정앤파트너스 변호사도 “한국 법이 세계적으로 지식재산권의 가치가 높아지는 추세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미국 일본 중국 등 선진국의 사례를 참고해 입법에 반영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기...
'청탁금지법' 1년…"부정청탁 개념·적용범위 더 명확해야" 2017-09-19 17:41:47
규제하면서 화훼업계는 확실히 몰락하기 시작했다"며 "공무원들이 가액과 관계없이 무조건 꽃 선물을 돌려보내는 경우가 많아 꽃집 매출은 40% 이상 하락했다"고 주장했다. 심포지엄은 20일 오후 2시 서초구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열린다. 대진대 최용전 교수가 사회를, 전북대 송기춘 법전원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