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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춘 사건' 이후 확 달라진 수원시 찾아가보니… 2013-06-21 11:35:51
범죄 예방 프로젝트를 보고받고 관련 질문을 하는 등 꼼꼼히 챙겼다. 김문수 지사는 이어 u-city에서 진행된 국장단 회의를 통해 특별사법경찰단 운영성과와 아동·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대책, 위기 청소년 회복 지원 강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강화 등 기관별 현안을 보고 받았다 김문수 지사는 "범죄예방 설계에 미비한...
친고죄 폐지, `묻지마` 성범죄 기준 부작용 논란 2013-06-18 08:14:41
형법, 성폭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전자발찌 법, 성충동 약물 치료법 등 6개 법에서 150여 개의 조문이 바뀌거나 신설된다. 친족 간의 성범죄에 대해서도 처벌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등`의...
성범죄 관용은 없다…고소 안 해도, 합의해도 처벌 2013-06-17 17:14:09
있다.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에 대한 처벌 수위도 높아진다. 아동·청소년 강간 처벌 수위를 과거 ‘징역 5년 이상’에서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으로 높였고, 아동·청소년 성매매 행위도 최대 징역 5년에서 10년으로 상향했다. 아동·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물을 소지하면 그동안엔 벌금형만 받았지만 앞으로는...
검찰 '윤창중 성추행' 수사 착수 2013-06-13 17:07:52
성추행 혐의와 명예훼손 혐의로 국내에서 수사하라며 고발한 사건을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김홍창)에 배당,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 소녀시대 수영, 생방송 중 노출사고 '아찔' ▶ 장근석, 85억 빌딩 매입한지 3년 만에… ▶ '월세' 사는 박완규, 행사 수입 어디에 썼길래 ...
검찰, '윤창중 성추행 의혹' 본격 수사 착수 2013-06-13 11:37:00
아동범죄조사부(김홍창 부장검사)에 배당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그러나 당장 검찰이 직접 수사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기보다는 일단 미국 경찰의 수사 경과를 지켜보면서 관련 증거자료 수집 등 기초 조사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검찰 관계자는 "성추행 혐의는 친고죄, 명예훼손 혐의는 반의사불벌죄인데...
경찰 '쪽지문'으로 미제사건 55건 해결 2013-06-10 15:05:02
성폭행을 일삼은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전모씨(39)를 지난 4월 구속한 것이다. 경찰은 2006년 당시 범행 현장의 외벽에 남아 있던 범인의 ‘쪽지문’을 재검색, 전씨의 dna와 대조해 전씨를 검거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지문검색시스템(afis) 고도화사업 및 새로운 감정 기법을 개발해...
성범죄자 공익근무 허용 네티즌 '갑론을박' 2013-06-03 14:58:32
특정 범죄 전과자의 경우에는 사회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 장애인 시설 등)과 초·중등 교육시설에 배치받을 수 없다.지하철은 범죄 종류에 상관없이 전과자를 공익근무요원으로 받고 있다. 병무청은 문제 소지가 있는 경우 지하철 측에서 거부할 수도 있어 문제가 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그러나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씨를...
警 '성폭력전담수사팀' 신설…경찰 879명 투입 2013-05-20 14:42:46
성범죄자 수도 전국 상위권에 속해 성폭력 범죄 관련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곳이라 시범 운영 경찰서로 선정했다. 전담수사팀은 기존 형사과와 여성청소년과로 나뉘어 있던 성폭력 사건 수사와 피해자 보호·지원 업무를 전담한다. 특히 성폭력 우범자에 대한 통합 관리, 지적장애 여성, 결손가정 아동 등 성폭력 피해...
전국 250개 경찰서에 '성폭력 전담수사팀' 뜬다 2013-05-20 06:26:17
우범자 관리, 지적장애 여성·조부모 가정 아동·특수학교 학생 등 성폭력 피해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 업무도 전담팀으로 넘어온다. 신상정보 등록대상자와 성폭력 우범자 관리체계가 대폭 개선된다. 경찰은 현재 250곳을 지정해 운영 중인 '성폭력범죄 특별관리구역'에 대해서도 전문가 컨설팅을 의뢰, 범죄를...
조기 귀국 '도주 논란' 우려 2013-05-10 17:04:48
관련, “성추행 범죄 신고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외교 소식통은 “아직 미국 경찰 측에서 주미 한국대사관에 수사 협조를 요청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안다. 이런 협조 요청에는 통상적으로 상당한 시일이 걸린다”고 전했다. 그는 “수사는 현지 사법당국이 판단할 사안”이라며 “한·미 양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