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위기에 구심점도 잃은 동양…구조조정 '삐걱' 우려> 2013-10-13 06:29:05
출국금지 조치하고 동양그룹의 사기성 회사채와 기업어음(CP) 발행과 법정관리 신청 의혹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현 회장 등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업무상 배임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현 회장 부인인 이혜경 부회장도 경영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수사...
제3회 대한민국 경관대상 공모 실시 2013-10-11 06:01:00
이번 공모는 지자체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기업, 개인 등 경관향상에 기여한 자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고 국토부는 밝혔습니다. 시상은 시가지경관과 역사문화경관, 농산어촌경관, 자연경관, 공공디자인의 5개 경관유형과 특별상으로 구분해 실시됩니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경실련 "금융위·금감원, 동양사태 부실감독 책임있다" 2013-10-10 14:35:26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동양그룹 사태와 관련,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관리·감독 부실 책임이 있다고 보고 감사를 청구했다.10일 경실련은 감사원에 제출한 감사청구서에서 "금융위가 위험 기업어음(cp) 및 회사채의 판매를 금지하는 규정을 늦게 개정해 이번 사태를 불러왔다"고 주장했다.동양그룹 위기설이...
[창간 49년 - 독주하는 국회권력] 포퓰리즘 법안 남발하는 野…그보다 더 세게 나가는 與 2013-10-09 17:14:54
국내 기업과 외국 기업의 합작사 설립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안(손자회사가 증손회사를 설립할 때 100% 지분을 보유하도록 하는 조항)은 지난 6월 국회에 제출된 지 석 달이 지나도록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gs칼텍스와 sk종합화학 등의 2조3000억원 투자 계획이 발목을 잡혔다....
[단독] MS·어도비 등 공인인증 무력화 무방비…금융당국 실태 '깜깜' 2013-10-08 10:42:12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김상헌 네이버 대표) 역시 공인인증서 의무사용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 인기협 관계자는 "액티브x 기반 공인인증서 의무 사용으로 많은 인터넷 기업의 시스템 구축 및 유지·관리 비용이 증가했다"며 "국내 소비자들도 불편을 피해 외국사이트에서 직접 물건을 구매...
국세행정개혁위원회 출범…국세청 개혁 본격화 2013-10-08 10:35:56
이만우 고려대 경영대 교수 등 경제·조세·시민단체·연구기관·학계 인사 14명을 외부 위원으로 위촉했다. 모범납세자인 김유환 진영공업 대표와 혁신 경영으로 성공한 여성기업인 양윤선메디포스트[078160] 대표도 외부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전환 차장은 내부위원으로 회의에 참석한다. 국세행정개혁위...
상품개발·약관변경때도 '고객 먼저' 2013-10-07 17:34:36
최근 들어선 동양그룹 회사채 및 기업어음(cp) 투자자들의 ‘불완전 판매’ 피해를 계기로 사전 예방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금융회사들마다 전반적인 소비자 보호 체계를 다시 점검하고 있는 분위기다. 시민단체인 금융소비자원의 조남희 대표는 “사건이 터질 때마다 금융회사와 금융당국이 일일이 대응하는...
"동양, 안전하다고 해놓고선… " 투자자 분통 2013-10-06 17:25:16
기업의 신용위험만 판단하면 되는 단순한 금융상품이라는 이유로 대상에서 제외했다. 물론 가장 큰 문제는 고금리를 준다면 위험을 제대로 따지지 않고 ‘묻지마 투자’에 나서는 일부 투자자들의 행태다. 고금리를 제시하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는 만큼 위험성을 면밀하게 따져봐야 했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朴대통령 印尼방문 경제사절단 71명 구성 2013-10-04 18:02:53
기업과 인포피아[036220], 해피엘앤비 등 기술력을 갖춘 의료기업 관계자들도 현지에 동행한다. 산업부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경제사절단 모집 신청을 받아 주요 경제단체 대표, 인도네시아 진출 주요 업종별 협회 대표, 학계·전문가, 시민대표로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참가자 명단을 확정했다....
재계 "일감 몰아주기 규제범위 여전히 넓다" 2013-10-01 16:42:36
범위가 설정돼야 한다"며 "시행령안은 규제 대상 기업이나 거래의 범위를 너무 넓게 규정하고있어 정상적 기업의 계열사 간 거래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이 되는 기업의 총수 일가 지분율 하한선을 상장사 30%, 비상장사 20%로 정하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