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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철도노조] 철도노조, "지도부 체포돼도 2차 지도부 통해 파업 이끌 것" 2013-12-25 16:39:02
"지도부는 여전히 건재하며 총파업 투쟁을 지휘하고 있다" 면서 "수배 중이라 불가피하게 피신한 상태이지만 이른 시일 내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계획"이라고 말했다.백 팀장은 이날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노조원들이 어제 오후 11시께 조계사에 들어갔다" 며 "사전에 허락 없이 들어가게 돼...
[조계사 철도노조]철도노조 "탄압시 강경대응…2·3차 지도부로 투쟁 이어갈 것" 2013-12-25 15:04:48
지도부들은 건재하며 현재 흔들림 없이 총파업투쟁을 지휘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 안에 공개된 장소로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현 지도부가 체포되면 노조규약에 따라 2차, 3차 지도부를 구성해 투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철도노조는 이 자리에서 "사전 허락없이 조계사에 들어간 것에 대해 조계사 관련...
경남은행 노조, 금융위원장 즉각 사퇴 촉구 2013-12-24 15:17:57
경남은행의 지역환원이 불발하면 총파업하기로 결의해 놓고 있다. 경남은행 인수추진위는 bs금융지주(부산은행)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 경남은행을 자회사로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지분 30%를 제외한 나머지 약 27%를 경남지역 상공인들에게 매각할 수 있다고 언급한 것은 경남은행 인수를 위한 bs금융의...
[사설] 괴물이 된 노조권력, 이번에는 반드시 수술해야 2013-12-23 21:32:10
총파업 결의와 함께 아예 반정부 전면전을 벌이겠다고 한다. 거대 정치노조의 거침없는 실력행사가 본격화된 것이다. 하지만 정부는 한 치도 물러서서는 안 된다. 힘들지만 시민들도 참아내야 한다. 이번 정치파업에서 노조권력에 밀리면 공공개혁도, 건실한 노사협력 문화도, 경제성장도 더는 기대하기 어렵다. 한국의...
<극심한 노정 갈등 철도파업 전망 '불투명'> 2013-12-23 16:33:35
"노조 탄압" 복귀자 줄어, 민주노총 총파업 예고철도 파업 당분간 지속 전망…연말 국민 불편·물류차질만 가중 경찰이 22일 체포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 지도부를 검거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민주노총 본부까지 진입하는 초강수를 두고도 연행에 실패하면서 이번 파업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는...
경제5단체 "민주노총 총파업시 민형사상 책임물어야" 2013-12-23 14:51:47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정부와 각 기업은이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등 엄정대처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전날 경찰이 철도노조 간부를 검거하고자 민주노총 본부 건물에 강제 진입한 일에 거세게 반발, 28일 오후 3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의했다. 경제5단체는 성명서에서 "철도노조의...
박 대통령 "원칙없이 적당히 타협하면 미래기약 없어" 2013-12-23 13:22:29
총파업을 예고한데다, 야권과 시민단체가 박 대통령을 향해 '불통' 비판의 수위를 더욱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청와대는 전날에 이어 23일에도 철도노조 파업과 경찰의 민주노총 강제 진입 사태 등에 대해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사안의 민감성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노-정간 긴장감이 높아진 상황에서...
증발한 철도노조 지도부, 어디에 있나 2013-12-23 12:26:51
이날 "28일 총파업의 날 대규모 조합원과 국민이 모일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라며 "조합원의 분노를 모아 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해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노총 지도부와 산별연대 대표 총 12명이 참석해 공권력 강제 진입을 규탄하고 철도파업에 대한 연대 의지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박 대통령 "원칙없이 타협하면 미래 없어" 2013-12-23 11:53:19
못 박았습니다. 철도파업과 민주노총 총파업에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겁니다. 보도에 이성경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가 열흘도 채 남지 않은 지금, 북한 문제와 철도파업, 세계적인 경기불황과 정치권 갈등으로 국민들이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어려울 때 일수록 원칙을...
철도노조 "김명환 위원장 안전하게 피신…활동 계속" 2013-12-23 11:48:17
총파업의 날 대규모 조합원과 국민이 모일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라며 "조합원의 분노를 모아 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해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노총 지도부와 산별연대 대표 총 12명이 참석해 공권력 강제 진입을 규탄하고 철도파업에 대한 연대 의지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