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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크는 아울렛…백화점 안 부럽다 2013-02-18 17:31:38
지난해 방문객은 550만명으로 전년보다 10% 증가했다. 지난해 매출은 국내 아울렛 점포 중 2위인 3030억원으로 추정된다. 매출을 공개하지 않은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도 지난해 방문객이 38.9% 급증했다고 밝혔다.주요 백화점들은 주요 소비 채널이 백화점에서 아울렛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판단, 아울렛을...
나병윤 미래에셋증권 IB 부문 대표 "IPO 기업 공모가 거품 더 빠질 것" 2013-02-18 17:30:28
3%(금액 10억원 한도)를 인수하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나 대표는 “주관사가 공모 물량 일부를 의무 인수한다는 것은 그만큼 공모가격을 합리적으로 산정한다는 의미여서 투자자들에게 좋은 소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주관 증권사로서는 단순하게 상장 심사를 통과하기 위한 컨설팅이 아니라 영업 기술...
상장사 60%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뒷걸음쳤지만…한전·NHN·KCC는 앞으로 '한걸음 더' 2013-02-18 17:26:28
상장사 10곳 중 6곳의 올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지난달 말보다 하향 조정됐다. lg이노텍, oci, cj e&m 등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보름 새 각각 30% 이상 감소했다. 이에 비해 영업이익 전망치가 늘어난 곳은 전체의 16%에 불과했다. gs리테일, kcc, sk브로드밴드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소폭이나마 상승했다.◆lg이노텍...
재개발·재건축 조합원 지분투자 '주의보' 2013-02-18 17:24:26
더 냈다. 분양가 10억5000만원짜리 일반분양 아파트 153㎡형을 8억5000만~8억8000만원까지 할인분양한 결과다. 시공사가 착공지연 손해배상 등을 요구함에 따라 분담금이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입주 2년차 단지에서도 분담금 증액 사례가 나왔다. 2009년 8월 입주한 고덕주공1단지 조합원들의 경우 집들이 2년 만에 평균...
[한경 매물마당 ] 서초동 대로변 스크린골프장 15억5000만원 등 16건 2013-02-18 17:22:10
10㎡, 연면적 250㎡의 4층 건물. 보증금 2억1800만원, 월 742만원에 공실 없이 임대 중. 연 수익률 7%. 여의도, 시청, 용산, 신촌 등 접근성 좋아 임차수요 풍부. 주인 직거래. 15억원. 010-5290-6961 ◆서울 마포구 대로변 코너 신축 빌딩=역세권 대지 400㎡, 연면적 1700㎡의 7층 근생 건물. 보증금 4억원, 월 1500만원에...
올 정월대보름엔 부럼도 부담되네 2013-02-18 17:02:59
국산 호두값 10% 올라 견과류 줄줄이 상승 정월대보름(24일)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럼으로 먹는 호두 밤 땅콩 잣 등의 견과류 값이 크게 올랐다.서울 가락시장에서 18일 국산 호두 상품(上品) 1㎏의 평균 경락가는 2만7500원으로 1년 전(2만5000원)보다 10% 뛰었다. 밤 상품 40㎏은 같은 기간 18만원에서...
14조원 적격대출의 힘…은행 고정금리 대출 비중 '껑충' 2013-02-18 17:01:39
비중(13.9%)도 목표치(10.4%)를 초과했다. 갑자기 고정금리 비중이 늘어난 것은 금리가 떨어지면 고정금리 대출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마침 주택금융공사가 시중은행들과 손잡고 작년 3월 처음 출시한 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적격대출은 연 3~4%대 금리로 10~35년간 돈을 빌려주는 상품으로 시장에서 큰...
한전, 中企 전력기자재 '납품 문턱' 낮춰 2013-02-18 17:00:46
25% 이상 줄어든다. 그만큼 새로운 기업이 참여할 공간이 넓어지는 셈이다. 납품 실적을 제출해야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의 규모도 기존 5억원 이상에서 10억원 이상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한전은 올해 중소기업과의 물품·공사·용역 거래 규모를 작년 4조원대에서 5조원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협력업체에 대한...
팍팍해진 살림…적금 깨는 고객 급증 2013-02-18 17:00:29
30~50% 달해자산가는 절세상품 갈아타 경기회복이 지연되면서 정기 예·적금 상품에 가입했다가 만기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중도해지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가계의 가처분 소득이 정체된 가운데 금융상품들의 이자 매력도 크지 않은 탓에 적금뿐 아니라 예금을 해지하는 사례도 증가하는 추세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시민 출근길 11㎞…42분 걸려 2013-02-18 16:58:02
교통수단별 분담률은 지하철·철도 36.2%, 버스 28.1%, 승용차 24.1%, 택시 7.2%로 집계됐다. 지하철·철도, 버스 등 대중교통 분담률은 64.3%로 2006년에 비해 2.0%포인트 증가한 반면 승용차 분담률은 2.2%포인트 감소했다. 출근시간대인 오전 7~9시에는 대중교통 분담률이 버스 28.9%, 지하철·철도 44% 등 72.9%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