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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연소득, 가수가 가장 높은 이유는? 2013-01-01 18:52:03
[연예팀] 연예인 연소득이 공개돼 화제다. 1일 국세청은 지난 2011년의 가수, 배우, 모델 등 국내 활동 프리랜서 연예인 2만5000명을 기준으로 연예인 연소득을 조사했다. 그 결과, 연예인 연소득은 가수는 전년대비 42% 증가한 3832만원, 모델은 전년대비 49.58% 상승한 887만원, 반면 배우는 3437만원으로 소폭 상승했다....
[마켓인사이트] 금감원, 차세대전산시스템 입찰 불공정 비씨카드에 제재 2013-01-01 18:02:01
용역계약제안서에 대한 평가시 객관적인 자료를 근거로 기술평가 후 가격입찰을 실시하여야 함에도 기술평가 이전에 가격입찰을 먼저 실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밖에 수의계약시 예정가격이 1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계약심의위원회의 사전심의를 받아야 함에도 이를 어기고 대손충당금 적립액을 기준보다 9억 2400만원...
[美 재정절벽 협상 타결] 파국 3시간 앞두고 전격 합의…세계경제 '추락' 일단 모면 2013-01-01 17:13:55
확대 조치도 뒤로 미뤄졌다. 손성원 캘리포니아주립대 석좌교수는 “중산층의 세금 인상을 막아 일단 급한 불은 껐지만 재정리스크를 둘러싼 정치 불확실성이 투자와 소비심리는 계속 짓누를 것”이라고 진단했다.◆지출축소 빼고 부자증세만 처리 민주당 소속 조지프 바이든 부통령과 미치 매코널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가...
"암 걸렸다" 내연남 속이고 2억 뜯은 30대 징역형 2013-01-01 17:12:19
b씨는 ‘생활비를 지원해줄테니 술집 종업원 일을 그만두라’고 권유하며 3년 동안 8000만원 상당의 생활비를 줬다. 당시 다른 남성과 사귀고 있던 a씨는 b씨를 그만 만나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돈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다. 2009년 6월 a씨는 b씨에게 “위암에 걸려 영국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속이고 수술비 등...
[2013 신년기획] 22년전엔 국민 75%가 중산층…지금 당신은 ? 2013-01-01 17:12:18
기준)에 이르지만 이를 체감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한국경제신문과 문외솔 서울여대 교수팀(경제학과)은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원자료)를 기반으로 중산층 추이를 가구 기준으로 다시 분석했다.조사 결과 2003~2011년 국내 중산층 가구의 비중은 61.2%에서 55.5%로 5.7%포인트 추락했다. 전체 가구 소득이...
[2013 신년기획] 국민 절반 "나는 저소득층" 2013-01-01 17:12:12
494만6000원이었다. 1년에 6000만원가량은 벌어야 중산층이라는 얘기다. 특히 30대(523만3000원)와 40대(515만1000원)는 500만원이 넘었다. 이는 국제기준에 따른 한국 중산층의 가처분소득이 월 175만~525만원(중위소득 350만원의 50~150%)인 것에 비춰보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
[2013 신년기획] '삶의 질' 갈수록 떨어지는데… 2013-01-01 17:12:07
1녀를 둔 외벌이 가구 김씨의 월 소득은 80만원. 이 중 생활비로 53만원(66%)을 쓰고 15만원(19%)을 저축했다. 세금과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사회보험료 11만원(14%)을 지출했다.이로부터 20년이 지난 2010년 중산층 표준모델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서울에서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박철호 씨(45).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을...
한국의 '바르비종' 으로…양평의 대변신 2013-01-01 17:09:51
10만 郡에 예술인 1000여명 둥지예총 회원만 560여명 몰려…청계리엔 '화가마을' 들어서…박물관·갤러리 개관 잇따라 2년새 8000여명 인구 유입…부동산 값도 강세 < '바르비종' : 파리 근교 예술가 마을 > 1일 오후, 중앙선 전철 국수역에서 3㎞ 남짓 떨어진 경기 양평 청계리. 한적한 농촌 주택들을 지나...
[2013 신년기획] 50대 봉제공장 사장 "하루 15시간 일해도 먹고살기 빠듯" 2013-01-01 17:09:42
만원·비수기땐 200만원 생활비? 월 250만원…문화생활 꿈도 못꿔 노후자금? 하루 벌어 하루 사는데 무슨… 소원요? 8살 아들 얼굴 자주 봤으면… 구불구불 좁다란 서울 중구 만리동 골목길. 자동차 한 대 겨우 지나갈 만한 골목 사이로 단독주택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 한 집 건너 한 집이 조그마한 봉제공장이다. 각종...
[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보편적 복지' 진입 신호탄…박근혜式 증세로는 재정 역부족 2013-01-01 17:08:13
아동 수도 11만명에서 70만~80만명으로 크게 늘어난다. 만 3~5세 아동도 정부가 제공하는 의무교육 프로그램인 ‘누리과정’ 대상에 포함돼 무상보육 지원을 받는다. 보육기관에 아이를 보낸 부모는 22만원의 바우처를 받아 보육비 전액을 해결할 수 있다. 만 3~5세를 보육기관에 맡기지 않는 경우도 일괄적으로 10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