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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변호사] 전오영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전문화보다는 융합…골드바 조세소송 상고심서 뒤집어 2013-06-19 15:30:04
화우 변호사(사진)는 이같이 강조한다. 판사 출신인 그는 다양한 조세 소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화우의 조세 분야를 선두에서 이끌고 있다. 2008년 금지금(gold bar)을 매입해 해외로 수출하는 업체인 a사가 의뢰한 조세 소송의 상고심은 전 변호사가 새로운 사고로 결론을 뒤집은 대표적 사건이다. a사는 당시...
'통상임금 폭탄'에 지자체도 떤다 2013-05-13 17:31:54
승소했다. 대구지법 경주지원은 원고 가운데 여성 3명에게 월 1회 지급하는 생리휴가수당(보건수당)도 새로 계산한 통상임금에 따라 줘야 한다고 판결했다. ◆“상여금 통상임금 아니다”는 판결도 반면 인천지법 민사합의11부(부장판사 김범준)는 지난 9일 삼화고속 전·현직 근로자들이 낸 소송에서 “상여금은 통상임...
<연합뉴스 이시각 헤드라인> - 16:00 2013-05-09 16:00:09
확대한다. 안전행정부와 경찰청, 여성가족부는 다음 달까지 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원스톱지원센터를 3곳 늘리고, 2017년까지 60곳으로 확대할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2005년 8월 도입된 원스톱지원센터는 전국 22곳에 설치돼 365일 24시간 가동되고 있다. 센터에는 경찰과 상담원, 간호사 등 236명이 24시간...
'性접대 동영상' 실체 규명 난항 2013-05-02 17:23:28
윤씨와 내연관계였던 여성 사업가 권모씨의 부탁을 받고 윤씨의 벤츠 승용차를 회수하면서 차 안에 있던 동영상 cd를 가로챈 것으로 알려진 박씨를 지난 1일 체포했다. 박씨는 변호사 자격증 없이 권씨에게 “윤씨 관련 채무를 해결해주겠다”며 돈을 받아 챙긴 혐의(변호사법 위반)를 받고 있다. 그는 성접대에 동원된...
대법원 4기 양형위 구성…위원장에 전효숙 씨 내정 2013-04-28 18:41:02
첫 회의를 연다. 위원회는 여성 최초 헌법재판관을 지낸 전 신임위원장과 조병현 서울고법원장, 조경란 법원도서관장, 이진만 서울고법 부장판사, 오영근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유성희 한국ywca연합회 사무총장 등 모두 13명으로 구성됐다.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性추문 검사' 징역 2년 법정구속 2013-04-12 17:41:21
무죄 여성 피의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진 혐의(뇌물수수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로 불구속 기소된 전직 검사 전모씨(31)가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조용현)는 12일 전씨의 뇌물수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이같이 선고했다. 검사가 피의자와 성관계를 맺은...
'성추문 검사' 징역 2년 실형…법정구속 2013-04-12 14:18:49
여성 피의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진 혐의(뇌물수수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로 불구속 기소된 전모전 검사(32)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부장판사 조용현)는 12일 전씨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검사가 피의자와 성관계를 맺은 행위에 대해 뇌물 혐의가 적용돼 유죄로...
'층간소음 핑계'로 강도짓…30대 징역 4년 2013-04-11 14:56:41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이영한)는 여성이 혼자 사는 아파트에 들어가 둔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강도상해 등)로 기소된 장모(35)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범행대상을 물색하고 미리 둔기를 준비하는 등 죄질이 나쁘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고 있어 엄중한...
'낙지 살인' 항소심선 무죄…"질식사 배제못해" 절도만 유죄 2013-04-05 17:19:13
부장판사)는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낙지를 먹다 질식사한 것처럼 속여 보험금을 타낸 혐의(살인)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은 a씨(32)에 대한 항소심에서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절도 혐의 등을 일부 유죄로 보고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코와 입을 막아 살해했을 경우...
10대 총기난사범, 법정서도 손가락 욕 '난사' 2013-03-20 03:59:16
범죄자는 극히 위험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판사는 레인에 대해 법정 최고형인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했다. 레인이 사형을 면한 것은 범행 당시 나이가 16세로, 사형선고를 받을 수 있는 17세 이상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최고형이 선고되자 레인은 판사를 향해 손가락 욕을 날렸고, 법정은 다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