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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카타르 꺾고 올림픽 본선 진출…오는 30일 일본과 맞대결 2016-01-27 19:11:58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은 8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한국과 카타르는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전반 4분 한국의 이창민이 오른발 슈팅으로 먼저 카타르의 골문을 두드렸다. 이어 전반 9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카타르의 압델카림 하산의 프리킥을 모에즈 알리가 위협적인 헤딩 슈팅으로 연결해 한국보다...
개최국 카타르 침몰시킨 신태용호, `세계 최초`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2016-01-27 10:01:38
세계 축구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본선 8회 연속 진출의 위업을 이루기까지 했으니 말문이 막히는 순간들이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끌고 있는 한국 남자축구 올림픽대표팀이 우리 시각으로 27일 오전 1시 30분 카타르 도하에 있는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리우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카타르와의 준결승전에...
황희찬 누구? 한국 카타르 전 화려한 개인기 `수아레스 저리가라` 2016-01-27 08:12:05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류승우, 권창훈, 문창진의 연속골로 3-1 승리를 거뒀다. 특히 후반 33분 교체 투입 된 황희찬은 2골을 혼자 힘으로 만들었다. 황희찬의 저돌적인 돌파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바꿨다. 황희찬은 상대 수비수 2명이 따라 붙자, 턴 동작 후 카타르 선수 가랑이 사이로 공을 빼내고 다시 질주했다. 이후...
[올림픽축구] 한국VS이라크, 황희찬 `마법의 15분` 장면보니… 2016-01-27 07:53:46
상황에서 완벽한 득점을 위해 욕심을 내지 않고 형들에게 공을 내주며 대표팀의 승리를 도왔다. 후반 44분 권창훈(22·수원)이 뽑아낸 결승골도 황희찬의 발에서 시작됐다. 황희찬이 카타르 수비를 휘저은 뒤 페널티박스 중앙에 있던 김현(23·제주)에게 패스했고, 이 공은 이슬찬(23·전남)을 거쳐 권창훈에 크로스가...
[올림픽축구] 이라크 꺾은 일본, 카타르 누른 한국과 맞붙는다 2016-01-27 07:38:54
3위까지 주어지는 올림픽 본선 진출권도 획득, 6회 연속 올림픽에 진출에 성공했다. 8강에서 연장전 끝에 이란을 3-0으로 완파하고 4강에 오른 일본은 아랍에미리트(UAE)를 3-1로 제압하고 올라온 이라크에 다소 힘겨운 경기를 펼쳤다. 경기 초반 공방을 벌이던 일본은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하다가 전반 26분...
손흥민, 9경기만에 선발…풀타임 활약 2016-01-24 18:38:39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팀의 승리에 이바지했다. 정규리그 선발은 지난해 11월 첼시와의 14라운드 이후 9경기 만이다.작년 9월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 epl 데뷔골을 쏘아올린 손흥민은 이날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손흥민은 전반 10분 만에 상대 진영 중앙을...
아틀레틱 빌바오 vs 에이바르, 바스크 지역 두 팀의 자존심 대결 2016-01-21 11:39:32
오사수나에 임대되어 세군다 득점 2위를 거머쥔 보르하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임대해왔다. 1부 경험이 거의 없는 유망주였기 때문에 처음엔 큰 기대를 하지 않았고, 오히려 세르지 엔리치가 선발로 출전했다. 그러나 5라운드에서 선발 기회를 얻은 보르하가 2골을 넣으며 상황을 반전시켰고, 이후 주전으로 도약함과...
[올림픽축구 한국 이라크] 집중력 부족 드러내…8강전 상대는? 2016-01-20 07:53:17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중원부터 짧은 패스로 이라크의 수비진을 뚫은 한국은 마침내 전반 22분 선제골을 뽑아냈다. 주인공은 그동안 골 가뭄에 속타던 190㎝의 장신 스트라이커 김현이었다. 김현은 전반 22분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이창민(제주)이 크로스를 올리자 골지역 정면에서 헤딩으로 이라크의 골문을...
[레알 소시에다드 vs 데포르티보] `5경기 무승` 데포르티보, 부진 탈출할까? 2016-01-15 11:21:51
역시 측면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였지만 득점과는 거리가 멀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감독과 팬 모두 아히레체의 부상은 큰 고민이었다. 그러나 위기의 순간에 희망은 있다고 하지 않든가. 아히레체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자연스레 선발 출장하고 있는 조나타스가 언제 부진했냐는 듯 지난 발렌시아 전에서 2골을 터트리며...
한국, `문창진 원맨쇼` 우즈베키스탄 격파…본선 진출 `청신호` 2016-01-14 07:28:39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신태용호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1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혼자서 2골을 뽑아낸 문창진의 `원맨쇼`를 앞세워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카타르 SC 스타디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