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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멈춘 SK…STX팬오션 인수전 불참 2013-02-01 17:09:42
알려졌다. 비슷한 시간 서울 서린동 sk 본사 로비엔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김영태 sk(주) 사장 주재로 비상대책회의가 열렸다. 권오철 sk하이닉스 사장을 시작으로 차화엽 sk종합화학 사장, 문덕규 sk e&s 사장, 이창규 sk네트웍스 사장, 유정준 g&g 추진단장 등이 연이어 들어섰다....
SK 김창근 의장 "믿음으로 지켜봐달라" 2013-02-01 16:58:20
사내 인트라넷에 격려 주문 SK그룹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김창근 의장이 최태원 SK 회장의 구속과 관련, 전 임직원을 격려하는 글을 사내 인트라넷에 올렸다. 김 의장은 지난달 31일 판결이 있은 뒤 그룹과 각 계열사가 볼 수 있는 온라인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동정] 박인주 제니엘 회장, KAIST AIM 동문회장 선출 2013-02-01 16:25:10
kaist 경영대학(서울캠퍼스)은 최고경영자과정(aim) 총동문회장에 박인주 ㈜제니엘 회장(58·사진)이 선출됐다고 1일 밝혔다.박 회장은 1996년 고용서비스 기업 제니엘을 설립해 직원 수 1만2000여명의 중견기업으로 키웠다. 고용서비스 분야 최초로 iso 9001 인증을 획득한 제니엘은 지난해 '고용창출 우수기업 대통령...
삼성관 LG관 포스코관 … SKY 대학에 몰렸다 2013-02-01 11:14:09
최고경영자(ceo)가 도움을 준 케이스가 많았다. 연세대 대우관은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고려대 하나스퀘어는 김승유 당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큰 역할을 했다. 이화 신세계관도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화여대를 졸업한 인연이 한 몫 했다.◆ 대학서열 더 고착화 … '기업 재단' 성대 중대는 예외 이들...
플랜티넷, 前오라클 전무 김진영씨 전문경영인으로 영입 2013-02-01 09:48:00
대표이사(이사회의장)와 최고경영자 (사장, ceo)를 구분하는 선진적 지배구조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임사장으로 오라클코리아 전무 등을 역임한 김진영씨를 선임했다.기존 대표이사이자 사장으로 활동해 온 김태주 대표는 이사회의장이자 회사를 대표하는 대표이사의 직무를 수행하게 되며 김진영 사장은...
일동후디스, ‘대한민국 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 수상 2013-01-31 20:05:35
및 최고경영자(CEO)’ 프리미엄분유 · 이유식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한민국 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 · 최고경영자(CEO)’ 선정은 (사)한국경영인협회와 CSA 컨설팅은 공동 개발한 고유 평가모델인 ‘K-CLI 모델’을 바탕으로, 각 산업 부문별 거래 점유율, 재구매 · 지속이용 의향, 고객추천 의향 등 3대...
SK, 김창근·최재원 중심 비상경영 돌입 2013-01-31 17:39:33
동생인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을 구심점으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의 협의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는 최근 계열사 단위의 투자, 최고경영자(CEO) 인사 등에 대한 권한을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이끄는 김 의장과 계열사 이사회에 일임하는 지배체제 개편을 단행했다. 최...
법원 "기업 사회적 책임 선도해 온 SK인데…국민 신뢰 저버렸다" 2013-01-31 17:24:57
최고경영자로서 누구보다 합리성과 투명성을 갖춰야 하는데 자금을 사적인 목적으로 유용하고 회사를 사유화했다”며 “선경그룹 시절부터 경제개발과 사회적 책임을 선도해온 국민기업 sk그룹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저버렸다”고 말했다.그러나 최 회장이 계열사 임원들에게 추가 인센티브(ib)를 지급했다 일부를 반납받는...
10년 전 악몽이 또…SK '비상경영' 돌입 2013-01-31 17:24:04
체제를 가동했다. 두 사람을 중심으로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주요 의사결정을 협의하는 구조다.이에 따라 김 의장의 리더십이 본격적으로 시험대에 올랐다. 김 의장은 지난해 12월 sk그룹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직을 최 회장으로부터 넘겨 받았다. 1974년 선경합섬에 입사한 김 의장은 올해...
"경제민주화 바람 어디까지"…재계, 총수 잇단 법정구속에 충격 2013-01-31 17:23:51
불신을 가중시켰다’ ‘기업 최고경영자로서 누구보다 합리성과 투명성을 갖춰야 한다’는 이유도 덧붙였다. ‘대기업 불신’ ‘국민 신뢰’ ‘기업 투명성’ 등은 작년 정치권에서 경제민주화 논란이 벌어지면서 쏟아져 나온 표현과 대동소이하다. 재계 관계자는 “재판부가 설명한 양형 이유를 보면 경제민주화와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