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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시즌 전체를 바라보고 큰 그림을 그려나갈 계획” 2016-12-21 17:14:29
2라운드 69타, 3라운드 67타)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2017년에는 LPGA 3년차가 된다. 매년 우승했지만 아직 스스로 만족할만한 결과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경험이 쌓일수록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고 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효주는 이어 “내년에는 시즌 전체를 바라보고 큰 그림을...
[레이싱 텐]CJ슈퍼레이스, KSF 내년부터 통합 운영... 판 커진다 2016-12-15 19:22:54
연간 6라운드의 경주를 할 계획이다. 한국 모터스포츠의 인지도와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손 회장은 “내년 3~4월에 fia 아시아 태평양 총회를 한국에서 열기로 했다”며 “아태지역의 모터스포츠산업 발전과 그 속에서 한국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한 많은 논의가 오갈 것으로...
[리뷰] 호날두, 메시보다 `라모스` 시즌 첫 엘클라시코 끝판왕 등극 2016-12-08 06:57:21
라운드 FC 바르셀로나와의 어웨이 경기에서 종료 직전 터진 세르히오 라모스의 동점골 덕분에 1-1로 비기고 승점 6점 차이로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전반전에는 어웨이 팀 레알 마드리드가 공격 주도권을 쥐고 흔들었다. 왼발잡이 드리블러 가레스 베일이 발목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못 나온 것을 감안하면 크리스티아누...
‘K팝스타6’ 박진영 조언+샤넌 눈물 ‘시청률 폭발’…‘복면가왕’ 눌렀다 2016-11-28 13:40:27
‘미스터리음악쇼 복면가왕’은 14.2%를, 2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9.4%를 기록했다. 25일 방송된 ‘듀엣 가요제’는 5.9%의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이날 ‘K팝스타6’에서는 이번 시즌 최초로 연습생들의 본선 1라운드 오디션 현장이 공개됐다. 양현석, 박진영이 동시에 "탐난다"고 말할 정도로 출중한 실력을...
레알 마드리드, 플라스틱병 재활용 유니폼 선보여 2016-11-27 11:18:52
입고 경기를 치렀다. 레알 마드리드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16-2017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 스포르팅 히혼전에서 평소와 다른 흰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이에 대해 축구전문매체 골닷컴은 아디다스가 인도양에 버려진 플라스틱병을 재활용해 만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
마지막홀 0.013타 차 '역전쇼'…전인지, '베어트로피' 품었다 2016-11-21 18:00:29
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적어냈다. 7위로 대회를 마무리한 전인지는 우승은 못했지만 이번 시즌 18홀 평균 69.583타를 기록해 리디아 고(69.596타)를 0.013타 차로 제치고 베어트로피를 받았다.베어트로피(vare trophy)는 1920년대 미국 여자골프 무대를 평정한 글레나 콜렛 베어(1989년 작고)를 기려...
전북 현대, 결전지 '알 아인'으로…응원단도 최대 규모 2016-11-21 15:07:45
34라운드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에 발목을 잡히며 무패행진을 33경기(18승 15무)에서 마감했다. 2013시즌 일어난 심판 매수에 대한 징계로 승점마저 9점 감점됐다. 이 징계로 서울 fc에 추격의 빌미를 내준 전북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서울에 통한의 패를 당하며 2위에 머물렀다.때문에 챔피언스리그 우승만큼은 놓치지...
LPGA투어CME그룹 챔피언십, 유소연 2위 … 전인지, 최저 타수상 2016-11-21 06:32:33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이 후반에 나온 뼈아픈 보기 하나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7개월 만의 우승을 놓쳤다. 유소연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40야드)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16번홀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다...
이보미, 2년 연속 일본투어 '상금왕' 2016-11-20 18:30:24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67타를 기록,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26위에 올랐다. 이 대회 우승은 최종합계 23언더파 196타를 기록한 테레사 루(대만)가 가져갔다. 우승 상금은 1800만엔(약 2억원)이다.이보미는 이 대회에서 올 시즌 상금왕을 결정지었다. 이보미는 지난주 시즌 5승째를 거두며 상금 1억7330만엔(약...
2타차 공동 4위 전인지 `평균 타수 1위` 보인다<투어챔피언십 1R> 2016-11-18 10:05:13
2개 부문에서 모두 쭈타누깐이 선두, 리디아 고가 2위다. 상금은 17,305 달러 차이라 크지 않지만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 역전하려면 리디아 고는 이 대회에서 무조건 우승해야 한다. 쭈타누깐은 1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 공동 32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로는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이 5언더파 67타를 쳐 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