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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사법부 잇단 강경 판결에 '술렁'>(종합) 2013-01-31 17:06:14
2심이 진행중인 김 회장 사건에도 나쁜 영향을 주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김 회장은 건강 악화로 구속집행이 정지된 상태이다.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회장과 모친 이선애 전 태광산업[003240] 상무에게도 이번 판결이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다산칼럼] 낙하산 감사 정리가 먼저다 2013-01-31 16:58:23
및 상품권 관리에서 거액의 횡령사건이 발생해 당황하고 있다. 공공기관은 조직 문화상 내부 담합 가능성이 민간기업보다 높은데 전문성 없는 낙하산 감사로 임직원 긴장이 이완되면 비리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될 수 있다.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강력한 낙하산 인사 근절의지를 밝히고 있다. 보다 중요한 과제는 전문성과...
<재계, 사법부 잇단 강경 판결에 '술렁'> 2013-01-31 16:45:02
진행중인 김 회장 사건에도 나쁜 영향을 주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김 회장은 건강 악화로 구속집행이 정지된 상태이다.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과 모친 이선애 전 태광산업[003240] 상무에게도 이번 판결이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최태원 SK 회장 "나는 정말 이 일을 하지 않았다" 2013-01-31 15:38:08
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1일 판결 선고 직후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원범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선고공판에서 최 회장은 "제가 무엇을 제대로 증명 못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정말 이 일을 하지 않았다"고 호소했다.그는 이어 "다른 것은 차치하고 2010년에서야...
뇌물ㆍ횡령 연루 기업ㆍ사주 세금 추징액 늘린다 2013-01-29 12:01:09
간주, 법인엔 손실 불인정 기업주와 기업의 뇌물, 횡령 사건에 추징하는세금이 올해부터 대폭 증액된다. 국세청은 "2012년 12월 결산법인의 법인세 신고를 앞두고 고의 탈루를 막고 성실신고를 유도하고자 올해부터 '주요 사후검증항목'을 선정해 예고한다"고 29일 밝혔다. 사후 검증 항목은...
검찰, 삼환기업 오너 비자금 수사 나서 2013-01-28 14:38:28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로 노동조합으로부터 고발당한 최 회장 사건을 재배당받아 수사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특수1부는 최 회장 사건을 담당했던 조사부(부장검사 이헌상)로부터 사건 기록과 주식취득자금 소명서, 차명계좌 확인서 등 관련자료를 최근 전달받았다. 또 지난 24일에는...
'14년 美도피' 前 거평 부회장 내달 송환 2013-01-27 16:48:52
밝혔다. 조씨는 2009년 2월 근로기준법 위반 사건으로 징역 1년6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미국으로 달아나 형 집행이 되지 않았고 회사자금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2008년 2월~2009년 9월 12건의 지명수배 및 지명통보 처분을 받았다.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의 동생인 최원영 전 이사장은 외형상 자진입국...
[경찰팀 리포트] 성균관 스캔들? "관장이 공금 유용" vs "유림위해 썼다" 2013-01-25 17:08:57
내지 못하고 있다. 검찰은 “(수사할) 사건이 많아 1년이면 오래 걸린 건 아니다”며 “앞서 밀려있는 사건들도 있는데 이 건만 우선적으로 수사할 이유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과연 최 관장을 향해 제기된 의혹은 최 관장의 해명과 주장대로 음해세력들에 의한 억울한 누명인지, 법적 판단을 가리겠다며 소를 제기한...
피고인 원치 않아도 배심원 재판 열린다 2013-01-23 17:17:35
부패·흉악범죄 사건 등대법원, 국민참여재판 손질 판사는 배심원 평결 따라야 위헌논란 등 문제점도 제기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는 뇌물 횡령 등 권력형 부패사건이나 기업사건, 강도 살인 등 흉악범죄의 경우 피고인이 원하지 않더라도 국민참여재판에 넘겨져 배심원들 앞에 서게 된다. 또 판사는 배심원들의 유무죄...
거액 횡령 뒤 잠적한 원전 직원, 편의점서 또 횡령 2013-01-18 11:00:01
여긴 주인이 폐쇄회로(cc)tv를 통해 정씨의 횡령사실을 확인,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가 잡혔다.경찰 조사결과 정씨는 2010년 7월부터 10개월간 울진 원자력본부 경영지원처에서 용역과 조달계약 업무를 담당하다 공금 9억4600여만원을 빼돌린 뒤 잠적하자 회사로부터 해고되고 경찰의 지명수배를 받아왔다. 정씨는 퇴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