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간다, 한국기운 받았나…한 달 만에 또 우승 2016-11-14 17:59:12
2승을 노린 ‘오렌지걸’ 최운정(26·볼빅)은 10언더 ?278타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다섯 번째 톱10이다. 3라운드까지 공동 4위에 올라 역전 우승을 노린 허미정(27·하나금융그룹)은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9언더파 10위로 대회를 마감했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한국경제...
26언더파 몰아친 이형준…'사상 최소타' 우승 2016-11-13 18:31:36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이형준은 2위 이창우(23·cj오쇼핑)를 5타 차로 가뿐하게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올 시즌 첫 승이자 통산 3승째다. 이틀 내내 단 하나의 보기도 내주지 않은 깔끔한 경기였다. 상금 6000만원을 받은 이형준은 총상금을...
윤채영, KLPGA 2승 보인다 2016-11-11 17:44:37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쓸어담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루키 이다연(19), 엄마골퍼 홍진주(33·대방건설) 등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린 단독 선두다.윤채영은 투어 데뷔 8년 만인 2014년 7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대회에서 생애 첫 승을 올린 뒤 지금까지 우승 소식이 없다. 선두 경쟁에 나선 것도...
"시드전 피하자" 막판 생존싸움 2016-11-10 18:03:01
본선 4라운드까지 총 6라운드를 추위 속에서 뛰어야 한다. “6라운드 동안 한 번도 웃어본 적이 없다”는 증언이 나오는 살벌한 대회가 시드전이다. 최종 순위 50위까지만 내년 시즌 투어로 살아 돌아올 수 있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뷰] FC 서울, `승점 삭감` 전북 꺾고 K리그 클래식 대역전 우승 2016-11-09 07:23:18
패배의 아픔을 딛고 오는 19일, 26일 홈&어웨이로 열리는 알 아인 FC(아랍에미리트)와의 2016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두 경기를 준비해야 하며, 대역전 우승 위업을 이룬 FC 서울은 오는 27일과 12월 3일 열리는 수원 블루윙즈와의 FA(축구협회)컵 결승전을 통해 시즌 더블(2관왕)에 도전하게 된다. 황선홍 감독의 2013년...
47세 노병의 반란…팸플링, 10년 만에 우승 2016-11-07 18:04:48
20대는 pga투어를 대표하는 신예 장타자 브루스 캡카(26), 30대는 실력과 경험을 겸비한 루커스 글로버(36)였다. 팸플링은 이들을 녹슬지 않은 체력과 노련함으로 제압했다. 팸플링의 세계랭킹은 451위권이지만, 25~150야드 이내에서 그린에 올리는 능력은 pga투어 상위 10위권이다.이번 대회에선 그의 장점이 유감없이...
"수주부진 극복" 정부, 글로벌 금융기관 초청 상담회 2016-11-07 13:30:06
이어 24개국 26개 발주처에서 190억 달러(약 21조7천억원) 규모의 MDB 차관 프로젝트와 추진 예정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3억 달러 규모의 '크로아티아 펠예사츠대교 건설 프로젝트', 1억 달러 규모의 '베트남 옌빈-라오까이 철도 개선 프로젝트'등이 대표적이다. 행사 기간 국내 기업과 방한 기관 간...
'절정의 샷감' 펑산산, 생애 첫 2주 연속 정상 2016-11-06 18:46:01
비롯해 안선주(29·요넥스코리아),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 신지은(24·한화), 강수연(40) 등 미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는 ‘k골퍼’ 5명이 펑산산을 경기 내내 추격했다. 하지만 절정의 샷 감각을 선보인 펑산산을 넘을 수 없었다.펑산산은 지난주 lpga 투어 사임다비말레이시아에서 시즌 첫...
엄마는 강했다…'골퍼 맘' 홍진주 10년 만에 우승 2016-11-06 18:37:58
3라운드가 열린 6일 경기 용인시 88cc(파72·6598야드). 오후 5시가 넘어 해가 저물어가자 18번홀(파4)에 라이트가 켜졌다. ‘새색시’ 허윤경(26·sbi저축은행)과 ‘엄마골퍼’ 홍진주(33·대방건설), 올 시즌 2승을 올린 ‘멀티챔프’ 장수연(22·롯데)이 연장...
제임스 한·존 허 '선두 탈환 사정권' 2016-11-06 18:34:46
허(26·한국명 허찬수)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호스피털스포칠드런오픈(총상금 660만달러·약 75억원)에서 선두 탈환을 사정권에 두고 3라운드를 마쳤다.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243야드)에서 6일(한국시간)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제임스 한은 버디 3개, 보기 1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