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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3분기 가계대출 문턱 낮춘다…기업대출 엄격해질듯 2022-07-11 12:00:06
= 국내 은행들이 올해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함에 따라 올해 3분기에 가계 대출의 문턱을 낮출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대내외 경기상황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기업 대출에 대해선 엄격해질 전망이다. 11일 한국은행의 금융기관 대출행태 설문 결과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올해 3분기 대출태도 지수는...
이복현 금감원장 "부동산 PF 대출 집중된 금융업권 전체 점검" 2022-07-08 14:23:48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저축은행과 여신전문금융사 등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이 집중된 금융업권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8일 서울 마포구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열린 저축은행 최고경영자(CEO)와의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저축은행을 비롯해 부동산 PF, 브릿지 대출이 집중된...
이복현 금감원장 "저축은행, 취약차주에 중금리 대출 지속하라" 2022-07-08 10:53:57
적극적 관리를 당부드린다. 가계대출에서는 다중채무자 대출의 건전성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며 "저축은행 가계대출 중 다중채무자 비중은 이미 높은 수준이고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다중채무자 대출에 대한 여신심사 및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선제적으로 대손충당금을 적립해 부실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장, 저축은행에 "취약층에 중금리 대출 지속해야" 2022-07-08 10:30:01
그는 "가계대출에서 다중채무자 대출의 건전성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면서 "다중채무자 대출에 대한 여신심사 및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선제적으로 대손충당금을 적립해 부실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금감원도 다중채무자 대출의 추가 대손충당금 적립방안을 금융위원회와 협의해 추진할 예정이라면서...
카드업계 반발에…토스뱅크, '카드론 대환대출' 잠정 중단 2022-07-07 16:31:17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여신전문금융사 최고경영자(CEO) 간 간담회에서도 우려를 제기했다. 이 원장은 이에 대해 "규제 완화 및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을 위해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 태스크포스(TF)를 금융위와 함께 추진 중"이라며 "(토스뱅크의 카드론 대환대출 관련) 여전업계의 의견도 TF에서 함께 살펴보겠다"고 했다....
금감원장, 이번엔 '카드 리볼빙'에 경고장…대체 어떻길래 2022-07-06 06:40:01
금융감독원장이 여신전문금융회사를 향해 신용카드 리볼빙(일부 결제금액 이월 약정)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 이는 올해 들어 신용카드 대금을 갚지 못해 대출로 이월해 막는 리볼빙 잔액이 사상 최대치로 급증한 데 따른 발언이다. 리볼빙의 경우 이월된 대금에 법정 최고금리(연 20%)에 육박하는 이자율이...
이복현, 이번엔 카드·캐피털사 '압박' 2022-07-05 17:43:08
등 여신전문금융업계에 “취약차주 부담 경감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금감원은 취약차주가 주로 이용하는 결제성 리볼빙의 금리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금리를 매달 공시하고 산정 내역을 공개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 원장은 이날 14개 여전사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를 열고 “여전사의 가계대출은...
이복현 금감원장 "여전업계, 무리한 영업확장 자제해달라" 2022-07-05 14:51:37
여신전문금융업권의 리스크 관리와 관련해 "단기 수익성 확보를 위한 무리한 영업 확장이나 고위험 자산 확대는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오늘(5일) 여신금융협회에서 개최된 여전업계 CEO들과의 간담회에서 "여전사는 수신기능이 없기 때문에 유동성 리스크가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리스크이며, 업계...
이복현 금감원장, 신용카드사 캐피털사에도 '금리 부담 경감' 주문 2022-07-05 14:45:32
이 원장은 이날 서울 다동 여신금융협회에서 업계 CEO 들과 유동성 및 건전성 리스크요인을 점검하는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요청했다. 간담회에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김대환 삼성카드 사장, 조좌진 롯데카드 사장, 최원석 비씨카드 사장, 목진원 현대캐피탈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원장은 "여전사 가계 대출은...
이복현, 카드사에 경고장…"무리한 영업 자제, 리볼빙 관리해야" 2022-07-05 10:18:30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여신전문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와의 간담회에서 "유동성 리스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기 바란다. 여전사는 수신 기능이 없기 때문에 유동성 리스크가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리스크이며 업계 스스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며 "충분한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하는 한편, 단기 수익성 확보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