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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치솟고 취업 힘든 서울…인구 1천만명 붕괴 눈앞 2016-05-19 12:00:13
울산(2.8%) 등 지역이 도소매와 건설업 등 종사자가 늘면서 증가율이 높았다. 반면 전남(-1.0%), 대구(-0.8%), 서울(-0.5%) 등은 취업자 수가 줄었다. 특히 서울은 작년 1분기부터 고용률이 5개 분기 연속으로 하락하며 59.4%로 내려앉았다. 한편 올 1분기 전국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4.5% 늘었다....
"진입규제만 없애도 일자리 33만개 늘어난다" 2016-04-06 18:29:49
등록 등 약한 규제를 받는 업종은 건설업 등 343개(30.0%)로 집계됐다.전경련은 높은 진입 문턱이 국내 산업의 일자리 창출 능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분석했다. 고용이 전경련 규제개혁팀장은 “상관관계를 따져본 결과 강한 진입규제 비중이 1%포인트 감소하면 진입률(새로운 기업이 생기는 비율)이 0.05%포인트...
총선 후보중 정치인 절반이상..평균 연령 53세 2016-03-26 13:55:32
제 20대 총선 후보등록 마감 결과 기성 정치인이 대거 선거전에 뛰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지역구 후보 944명 가운데 정치인은 국회의원 193명을 포함, 모두 505명이었다. 이는 전체 후보의 53.5%로, 19대 총선 때 정치인 비율 51.4%에 비해 2.1% 포인트 높아졌다. 정치인...
세종시, 위장전입 건설업체 단속 2016-03-16 18:00:54
전국 브리프 세종시는 오는 4월 말까지 건설업계의 수주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위장전입 건설업체를 집중 단속한다. 시는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세종지회와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지역 내 총 427개 업체 중 안내 공문 반송업체 75개를 조사할 계획이다. 시는 위장전입 업체에 6개월 영업정지 또는 건설업 등록말소...
작년 전자어음 발행인 2만명 돌파…발행액 80% 급증 2016-02-17 12:00:31
의무발행 대상이 확대된이후 법인 발행인 등록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자어음은 전자문서 형태로 작성되는 약속어음이다. 전자어음 관리기관(금융결제원)이 발행인의 자본금이나 신용도에 근거해 발행한도를 제한해 연쇄부도 위험을 낮추고 실물 어음의 불투명성이나 위변조 위험 등 단점을 보완한 것이...
[신한옥이 뜬다] 고풍스러운 외관만 신경 쓰다 '난방비 폭탄' 2016-01-15 17:40:38
전문건설업 등록 여부는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한다. 부실업체에 시공을 맡기면 입주 이후 하자 보수 등을 받기가 힘들다. 몇몇 한옥마을에선 무허가 업체에 시공을 맡겼다가 시공업자가 건축비만 받아 챙긴 채 달아난 경우도 있다고 한옥 전문가들은 전했다.기둥과 보에 사용되는 목재의 뒤틀림을 막기 위해선 충분히 건조한...
[인터뷰] 장철호 전기공사協 회장, "업계 수익성 개선·먹거리 창출에 최선" 2015-12-29 13:19:00
더구나 건설업계 대비 고용창출 등의 효과를 구현하는 등, 많은 연구 보고서를 통해 통합발주에 비해 경제적이라는 실증적 효용성도 입증됐다. 이미 선진외국에서는 전기분야를 일반 건설공사와 독립된 학문과 기술로서 인정하고 중소기업을 보호하고 기술발전과 인력양성을 위해 분리발주제도를 채택해 전력산업 발전을...
[아산 정주영 탄생 100주년] "내가 망해도 꼭 해야 할 일…후대 디딤돌 된다면 보람" 2015-11-24 18:22:42
공업으로 바꿔 오늘날 제조업 강국이 되는 씨앗이 됐다.건설업에 토대를 둔 아산은 공기(工期) 단축, 즉 ‘일의 속도’에 경영의 중점을 뒀다. 그는 이익을 남겨 소득과 고용을 창출하는 것이 진정한 기업의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주어진 예산 안에서 공사나 생산 일정을 단축하는 것이야말로 이익을 창출하는 길...
[한국경제TV가 만난 CEO] 박성래 동익건설 회장 2015-11-11 23:16:50
대한 이야기부터 풀어갔습니다. 서울시 주택사업등록 1호 업체로 40년간 이끌어온 만큼 애착이 묻어 있습니다. 올해에는 마곡에 분양한 오피스텔 사업과 주차장 상가 분양이 모두 잘 마무리됐고 별내신도시 동익미라벨 역시 90% 이상 분양됐습니다. <인터뷰> 박성래 동익건설 회장 "남의 공사는 안하고 우리가 직접 땅을 ...
"자동차는 바퀴 달린 국기(國旗)"…독자개발로 '제조업 강국'씨앗 뿌려 2015-10-30 19:28:47
당시 국내 등록 자동차 수가 3만3000여대였다는 점에 비춰보면 처음부터 수출을 염두에 둔 투자 결정이었다. 매년 반복되는 장마철 침수 위험에도 불구하고 아산이 태화강 하구에 공장 부지를 마련한 것은 바로 수출용 부두를 확보하기 위해서였다.“망하더라도 자동차는 해야 한다”건설업으로 성공한 아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