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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사장 정철동…LG이노텍 대표 문혁수 임명 2023-11-23 19:03:05
경영자(CEO)로 선임됐다. LG이노텍 CEO엔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맡고 있는 문혁수 부사장이 임명됐다. 그룹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LG의 권봉석 부회장, LG유플러스 CEO인 황현식 사장은 유임됐다. ‘안정 속 쇄신’을 바탕으로 하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미래 준비’ 인사가 이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인사명단...
"다 바꿔라" 정용진, 강력 쇄신 주문 2023-11-23 18:25:24
정용진 부회장(사진)이 최근 확대 개편한 경영전략실(옛 전략실)에 강도 높은 쇄신을 요구했다. 그룹 컨트롤타워에서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할 것을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지난 20일 경영전략실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스스로 변화하지 않고 변화를 요구만 한다면 그 뒤를 따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수 "카카오 준법委 독립성 보장" 2023-11-23 16:22:26
선임된 7인과 이날 만나 카카오 쇄신을 위한 준법 경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회동은 활동 개시에 앞서 위원회의 독립성을 보장하고 준법 경영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경영진의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는 게 카카오의 설명이다. 이날 만남에는 위원장을 맡은 김소영 전 대법관과 김용진 착한경영연구소...
카카오 김범수 창업자, 김소영 준법과신뢰위원장과 회동 2023-11-23 14:20:20
모처에서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그룹의 준법·윤리 경영을 감시할 외부 기구인 '준법과 신뢰 위원회'의 김소영 위원장과 회동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동에는 김용진 착한경영연구소장(프리챌 공동창업자), 안수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전 한국 은행법학회장), 유병준 서울대 경영대 교수(전...
김범수 "카카오 빠른 성장으로 시스템 미흡…준신위 적극 지원" 2023-11-23 14:08:19
카카오는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김소영 준법과신뢰위원회(이하 준신위) 위원장을 포함한 1기 위원들을 만나 카카오의 쇄신을 위한 준법 경영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23일 밝혔다. 카카오는 준신위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독립성 보장 및 준법 경영 체계 강화에 대한 카카오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고, 준신위...
카카오 '준신위' 첫 회동…김범수 "독립적 운영 약속" 2023-11-23 14:07:38
카카오 경영지원총괄 등 준신위 위원이 참석해 향후 일정 및 운영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유병준 위원은 화상 회의로 참석했다. 김소영 준법과신뢰위원회 위원장은 "카카오 관계사들이 준법 경영 시스템을 갖추고, 해당 시스템이 잘 작동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위원회의 목표"라며 "연말까지 위원회가 선정한 아젠다에...
제약·바이오 업계 구조조정 한파 오나…재무 건전성 확보 총력 2023-11-23 13:46:44
투자 확대로 재무 건전성이 떨어지는 등 경영 여건이 나빠지자 지난 5월 임원 규모를 20% 줄이고, 차장급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 등 경영 쇄신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유유제약[000220]도 최근 약국·의원 영업 조직을 없애고 영업 대행 조직을 통해 의약품을 공급하는 중이다. 이에 따라 지난...
"다 바꿔라"…신세계 경영전략회의 주재한 정용진의 일성 2023-11-23 12:10:42
수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는 경영전략실이 그룹을 둘러싼 대내외 불확실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각 계열사가 가진 잠재적 리스크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뜻이라 신세계그룹은 설명했다. 또한 경영전략실이 기능 중심의 그룹 콘트롤타워로 계열사 차원에서 인지하기 어려운 복합적 위기...
정용진, 경영전략실 질책..."다 바꿔라" 2023-11-23 11:50:00
사전에 파악해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해법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용진 부회장은 경영전략실 뿐만 아니라 "그룹 전체가 함께 변화해야 한다"며 경영전략실을 필두로 그룹 전체에 강도 높은 쇄신을 당부했다. 앞서 신세계그룹은 17일 계열사들의 성과총력 체제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존...
'온라인도 잘하는 오프라인 회사로'…정용진 승부수 통할까(종합) 2023-11-23 11:43:39
안팎의 경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쇄신의 추동력으로 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확고해보인다. 그는 지난 20일 경영전략실 조직 개편 이후 처음 주재한 회의에서도 "조직, 시스템, 업무 방식까지 다 바꿔라, 지금과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고 주문하면서 변화와 쇄신을 여러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