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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취임 석달 맞는 강성모 KAIST 총장 "KAIST 10대 핵심기술로 美 실리콘밸리서 벤처 키울 것" 2013-05-19 16:53:50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취임 3개월째를 맞은 강 총장을 지난 15일 서울의 한 호텔 비즈니스센터에서 만났다. ▷오랜 기간 한국을 떠나 있었는데, 귀국해서 낯설지는 않았나요. “오는 26일이면 총장에 취임한 지 꼭 석 달이 됩니다. 대학 4학년인 24세 때 한국을 떠났으니 영주하러 온 건 44년 만이네요....
[경제의창W] 개성공단, 돌파구는 없나 2013-05-08 18:42:58
"나무가 열매를 맺으려고 하는데 이런 결과가 나니까. 지금 모든게 수확을 거둘 단계에 왔는데 이런 일이 벌어지니까 열통이 터지는 거요." 입주기업의 편의를 제공하며 매일 함께 개성공단으로 향했던 영업기업도 개성공단 중단 사태의 피해자입니다. <인터뷰> 방승규 준영R&D 대표 "개성공단이 막힘으로써 사실은 나온...
장윤주 집공개, 직접 구상한 인테리어 '심플 그 자체' 2013-05-02 07:59:13
구상했다"며 피아노가 있는 거실과 조명이 달린 침실, 커다란 나무 테이블로 멋을 낸 공간 등을 보여줬다. 집을 구경하던 제작진이 "집이 상당히 심플한 것 같다"고 말하자 장윤주는 "일부러 절제하며 집을 꾸몄다"면서 "안 그러면 계속 혼자 살 것 같아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주 집공개에 네티즌들은 "장윤주...
권희석 하나투어 부회장 "클럽 14개가 각각 역할하듯 CEO·사원 모두 제 할 일해야 성공" 2013-05-01 17:44:52
영업사원이 결정하는 겁니다. 제가 개입하면 영업사원의 구상이 다 깨지는 거죠. 역할을 존중하면서 책임과 권한을 함께 줘야 하는 거죠.” 역할론 원칙은 성과로 나타났다. 1996년 출범한 하나투어는 1998년 업계 1위에 오른 이후 한 번도 추월을 허용하지 않았다. 권 부회장은 홀인원에 얽힌 특별한 기록을 갖고 있다...
정아름 미친인맥, 베르나르 베르베르도? 글로벌 친분 `헉` 2013-05-01 11:19:22
`나무` `파피용` 등을 집필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정아름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됐으며 스카이프로 통화를 하고 메일을 주고 받는 등 절친한 친구가 됐다고. 또한 정아름은 올 하반기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방한할 때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 아이디어를 구상 중이다....
[우리 결혼해요] 신혼집도 '벽지부터 바닥재까지' 친환경 소재 인기 2013-04-10 15:31:08
신혼집 인테리어 구상에 한창이다. ‘함께 시작하는 첫 공간을 어떤 식으로 채울까’ 고민한다. 과거에는 천편일률적인 아이템으로 신혼집을 채웠지만, 최근의 신혼부부들은 다르다. 각자의 취향과 개성을 살리면서도 조화롭게 어울리며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신혼집을 꾸미기 위해 노력하는 추세다. 그렇다면 최근...
"넘어지더라도 땅을 원망해선 안돼…그 땅을 짚고 일어서야 하기 때문에" 2013-04-03 17:18:51
세계문학상에서 대상을 받은 《에메랄드 궁》(나무옆의자 펴냄)의 작가 박향 씨(사진)는 부산에서 활동 중인 중견 소설가다. 1994년 부산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1999년 부산소설문학상, 지난해 부산작가상을 받았지만 서울의 문단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게 사실. 최근 서울 인사동에서 그를 만났다. 수상작 《에메랄드...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 "100년 내다보고 지은 창녕新공장…초고성능 타이어 생산기지" 2013-03-21 15:30:51
사업을 구상한다. 강 회장은 지난 18일 경남 양산 넥센타이어 본사에서 가진 인터뷰 도중 안주머니에서 빼곡하게 글씨가 적힌 a4 용지를 꺼내 보여줬다. 그는 “30년 전부터 현장에서 보고들은 내용을 꼼꼼하게 적는 습관이 생겨 메모광이 됐다”고 했다. 강 회장은 외환위기 때인 1999년 우성타이어를 인수, 넥센타이어로...
열정과 정열의 손맛… 라틴미술 납시오 2013-03-17 16:46:32
자연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추상과 구상 형태로 묘사하는 작가로 칼, 사람, 동물의 움직임을 포착해 드로잉 형식으로 그려낸 근작 4점을 내보였다. 일상적 소재의 친근함과 꾸밈없는 솔직함이 돋보인다.프랑스와 스페인을 오가며 활동하는 카스틸로(44)는 인생과 자연, 사랑의 메시지를 주제로 한 목판회화 4점을 내놓았다....
[박근혜 대통령 25일 취임] 23년 만에 삼성동 집 떠나는 朴대통령…주민들, 진돗개 두 마리 선물 2013-02-24 17:18:25
朴 '희망나무' 소나무 인근 초등학교에 기증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제18대 대통령으로 취임해 청와대로 거처를 옮기면서 정든 서울 삼성동 자택(사진)을 떠난다. 이곳에서 살기 시작한 1990년 이후 23년 만이다.삼성동 주민들은 박 대통령을 떠나보내면서 태어난 지 1개월여 된 진돗개 두 마리를 선물하기로 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