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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만 있으면 대출 가능?"…사기성 금융광고 10대 유형은 2016-12-01 12:00:59
내거는 전형적 광고다. 금융소비자가 신용카드로 모바일상품권을 구매해 불법업자에게 넘겨주면 불법업자가급전을 대출해주는 방식이다. 소비자는 결국 불법업자에게 대출받은 금액보다 많은카드결제 대금을 부담하게 된다. ▲ "~용도로 이용할 통장을 구합니다" = 보이스피싱 사기범이 이용하는 수법이다. 통장...
햇살론 생계자금대출 한도 1천500만원으로 확대 2016-11-23 12:00:15
것으로 금융당국은 파악한다. 사기범들은 햇살론 등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피해자를 유혹한 뒤 신용등급을 높이기 위한 절차라며 지정된 계좌로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라고 속여 돈을 가로챘다. 금융위는 각 금융회사 영업점과 자동화기기(ATM)에 홍보물을 부착하고 인터넷뱅킹 송금화면에 대출사기...
금감원, '후후'와 보이스피싱 예방 공동캠페인 추진 2016-11-21 06:00:06
[ 한민수 기자 ] 금융감독원은 21일 악성 전화번호 차단 전문회사인 후후앤컴퍼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후후앤컴퍼니의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후후'를 이용해 보이스피싱을 시도하는 전화나 문자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070 국번 대출권유 전화사기 의심해야‥대출빙자형 사기 급증 2016-11-09 08:23:21
9월까지 불법금융신고센터에 접수된 대출 사기 피해상담 사례 8천677건을 분석한 결과 사기범들은 금융지주·대기업 계열사로 알려져 인지도가 높은 할부금융회사를 사칭하는 경우가 32%로 가장 많았습니다. 상호저축은행을 사칭한 사례는 31%, 점포 수가 많은 대형은행을 사칭하는 경우도 28% 있었습니다. 사기범들은...
"070 국번 대출 권유 전화는 사기 의심해야" 2016-11-09 06:00:35
등 금융지주회사 브랜드 명칭만 언급하며 당일 대출이나 서류 없는 대출이 가능하다고 접근하는 사례도 있으나 금융지주회사들은 대출 영업을아예 하지 않고 있다. 지금은 없어진 제일저축은행, SC저축은행을 사칭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사기범이 전화를 걸어 "SC저축은행 햇살론 안내센터"라며...
보이스피싱 이용된 전화번호 곧바로 중지시킨다 2016-10-30 12:00:26
보이스피싱사기범의 목소리 및 전화번호를 신고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해 적극적인 신고를유도하기로 했다. 지난 7월 개정된 전기통신금융사기 특별법 시행으로 보이스피싱에 이용된 전화번호를 이용 중지할 수 있는 제도가 도입된 바 있다. 금감원은 보이스피싱에 연루된 것으로 신고된 전화번호를...
부산은행,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5억 4천만원 전자금융 사기 피해 예방 2016-10-21 09:39:06
수법이었다. a고객은 금융감독원으로 위장한 인터넷 팝업창에 속아 가짜 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의 공인인증서, 이체 비밀번호, 통장 비밀번호 및 보안카드 등의 금융정보를 입력했다. 잠시 후 금융 사기범이 중국에서 고객 명의로 인터넷 뱅킹에 접속해 불법으로 여려 계좌를 통해 자금이체를 시도했다. 부산은행...
금감원이 제시하는 금융사기 예방 팁‥"고수익 보장·수익 확정은 일단 의심해야" 2016-10-19 12:00:00
전형적인 금융사기 수법의 유형을 알아두는 것도 금융사기 예방에 유용하다고 소개했습니다. 고수익을 미끼로 한 사기범들의 전형적인 수법과 형태로는 `수 십에서 수 백%의 수익 확정 지급`, `원금보장`, `금융기관 지급보증` 등을 강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FX마진거래, 선물옵션 등 첨단 금융기법을 과시하는 경우 일...
가짜 은행 홈페이지 만들어 대출사기 `주의` 2016-10-18 10:42:57
내렸다. 금감원은 최근 가짜 금융사 홈페이지를 만든 뒤 대출을 빙자해 사기를 벌이는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대출희망자를 상대로 소비자경보 주의보를 내렸다. 사기범들은 주로 금융지주사 로고를 도용한 가짜 홈페이지를 만들어 피해자들을 안심시키고 저금리 대출을 위해 보증료 등이 필요하다며...
'로고 있다고 다 진짜 아닙니다'…금융소비자 피해주의보 2016-10-18 06:00:41
그러나 홈페이지는 조작된 가짜였고, 해당 금융지주에는 저축은행 계열사가 있지도 않았다. A씨는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의 설명에 따라 수수료와 예치금 등 총 310만원을입금하고서 뒤늦게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지만, 이미 사기범들은 연락을 끊고 잠적한뒤였다. 금감원은 최근 가짜 금융사 홈페이지를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