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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라인 넘었겠지?'…한국당, 당무감사 발표 앞두고 긴장감 2017-12-08 11:05:23
될 것으로 보인다. 당무감사위원회에서는 커트라인으로 50∼55점을 최고위에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당무감사 평균 성적은 원외위원장이 51점, 현역 의원들이 63점 수준인 것으로 전해진다. 일단 당내에서는 당무감사 결과로 인해 현역의원을 대거 교체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많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되려...
홍준표 "국민의당은 위장야당…뒷거래로 지역예산 챙겨" 2017-12-06 09:41:12
대표는 당무감사 결과와 관련해선 "(당협위원장 중) 30% 이상이 아무런 조직도 없이 핸드폰 하나로 지구당을 유지하는 '핸드폰 위원장'"이라며 "핸드폰 위원장을 데리고 우리가 지방선거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어제 2기 중앙위원회 출범식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앙위는 당 조직의 근간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국민의당-바른정당 예산안 시각차 확연…정책연대 '험로' 우려(종합) 2017-12-05 17:56:51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당무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당도 (바른정당과 마찬가지로) 공무원 증원에 반대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책임있는 정당으로서 최대한 빨리 예산안을 통과시켜야 하는 고충이 있었다"면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적정한 선에서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원내지도부의...
안철수 "바른정당과 정책연대 세부논의할 시점, 본격 다가올것" 2017-12-05 15:51:37
의원의 최고위원직 유지 여부와 관련해서는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면서 "본인과 상의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 김동철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개헌 및 선거구제 개편 논의를 이어가리고 뜻을 모은 것을 두고 "예산국회가 끝나면 바로 본격적 논의들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오늘의 주요 일정](5일ㆍ화) 2017-12-05 07:00:02
홍준표 대표, 관훈토론회(10:00 프레스센터 20층) 홍준표 대표, 중앙직능위원회 발대식 (15:00 의원회관 대회의실) ▲ 국민의당 원내대책회의(09:00 국회 본청 218호) 김동철 원내대표, 본회의(11:00) 안철수 대표, 농업인단체 농산물 포장 현장 방문 (10:20 파주시 월롱면사무소) 당무위원회의(14:00 국민의당 당사...
[ 사진 송고 LIST ] 2017-12-04 15:00:02
12/04 11:11 서울 김도훈 자유한국당 당무감사 경과보고 12/04 11:12 서울 홍기원 이륙하는 A-10 12/04 11:12 서울 강민지 티원, 14주년 기념 '오픈 프라이스 위크' 12/04 11:13 서울 김인철 인사말하는 홍명보 12/04 11:13 서울 김도훈 기자회견 하는 이용구 당무감사위원장 12/04 11:13 서울...
한국당 당무감사위 "당협위원장 유지하려면 50~55점 넘어야"(종합) 2017-12-04 14:36:06
한국당 당무감사위 "당협위원장 유지하려면 50~55점 넘어야"(종합) 당무감사 결과 최고위에 보고…이르면 8일 지역별 커트라인 확정 "영남 전 지역·강남3구·분당은 55점 넘어야"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 당무감사위원회는 4일 당무감사 결과 당협위원장직을 박탈할 수 있는 커트라인으로 50∼55점을...
한국당 당무감사위 "당협위원장 50∼55점 커트라인" 권고 2017-12-04 12:20:51
한국당 당무감사위 "당협위원장 50∼55점 커트라인" 권고 "영남 전 지역·강남3구·분당은 55점 넘어야"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 당무감사위원회는 4일 당무감사 결과 당협위원장직을 박탈할 수 있는 커트라인으로 50∼55점을 최고위원회에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무감사위는 이날 오전 비공개...
한국당 내홍…"洪, 계파갈등 야기" vs "대표에 예우 갖춰야" 2017-11-27 10:45:54
최고위원은 "광역단체장으로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된다, 이제 문을 닫아서 들어올 수 없다는 이런 이야기를 해서 사당화 논란이 제기되는 것"이라면서 "당무 감사를 통한 조직정비를 한다고 해도 공정성을 의심받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김 최고위원은 아울러 "지금은 문재인 좌파 독재와 싸우는 데 우파 세력의 힘을...
김태흠 "홍준표 발언 신중히 해야" 2017-11-27 10:42:17
위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홍 대표가 (다음달 중순으로 예정된) 원내대표 경선에 개입한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다”며 “광역단체장의 경우에도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된다 식의 (홍 대표) 말씀이 사당화 논란을 제기하는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