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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직구 강화하는 CJ대한통운…싱가포르 물류기업 손잡았다 2024-04-18 14:17:24
동남아시아 6개국에서 사업을 하고있는 물류 업체다. 이번 계약으로 국내 판매자들은 CJ대한통운과의 계약만으로 한국에서 동남아 지역 소비자까지 원스톱 물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과거에는 판매자가 직접 국내 통관사와 운수사, 해외 현지 통관사와 배송사와 개별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향후...
세계로 뻗어나가는 고당도 명품 산청 딸기 2024-04-18 14:00:14
등 아시아지역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 235t을 수출해 408만 5000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산청군은 올해 3월에 산청딸기(장희) 120박스를 미주지역 괌으로 수출하면서 시장개척과 판로확보에 탄력이 붙어 농가 소득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이우현 OCI 회장, 대한상의 '한·말레이 경협위원장' 위촉 2024-04-18 12:00:16
교역대상국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내에서 베트남과 싱가포르 다음으로 교역량이 많다. OCI홀딩스는 2017년 일본 화학기업 도쿠야마의 생산법인을 인수하면서 말레이시아 사라왁주를 기반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 현지 친환경 수력발전을 기반으로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을 연간 약 3만5천t 생산해...
CJ대한통운, 닌자밴과 동남아 6개국 물류 계약…역직구 강화 2024-04-18 10:06:52
CJ대한통운의 항공포워딩을 통해 국경을 넘어 동남아시아 국가로 운송되면 각 도착 국가에서 닌자밴이 통관과 배송 서비스를 수행한다. 동남아에서는 K-팝 앨범과 굿즈부터 K-뷰티, 패션에 이르기까지 한국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닌자밴과의 협력이 K-상품의 동남아시아 수출에 윤활유 역할을 수행...
SPC, 파리바게뜨 필리핀 1호점 개점…"11번째 해외 진출국" 2024-04-18 09:23:05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말레이시아 지역 유력 기업인 버자야 푸드가 필리핀에 설립한 파리바게뜨 필리핀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한 지 8개월 만이다. 필리핀은 파리바게뜨의 11번째 해외 진출국이다. 인구 1억 2천만의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대표 국가로 젊은 층의 비중이 높아 성장...
中, '美와 합동훈련' 필리핀에 "남의 바둑돌로 전락" 원색 비난 2024-04-17 18:29:03
타국 함정에 물대포를 쏘는 등 갈등을 빚어 왔다. 한국과 미국, 일본 등의 남중국해 긴장 상황 우려 표명은 '당사자 아닌 국가의 간섭'으로 규정하고 비난했다. 중국은 자국과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국가들이 협상을 통해 남중국해 영유권 관련 이견을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xing@yna.co.kr (끝)...
"틱톡샵, 韓 진출 계획 없다"…유튜브 쇼핑 '기대감' [엔터프라이스] 2024-04-17 17:10:08
<앵커> 그렇군요. 정 기자, 그런데 동남아시아나 미국에선 틱톡샵이 운영되고 있잖아요. 지난해 거래액이 연간 200억 달러에 달한다는 얘기도 있던데요. 현재 틱톡샵이 국내 시장에 진출을 주저하는 이유도 취재가 됐나요? <기자> 틱톡 측은 국내 커머스 시장은 진입장벽이 높은 만큼, 아직 학습이 필요한 단계라고...
"하와이 포기하자"…고환율에 해외여행객 '울상' 2024-04-17 13:06:01
생각했는데, 원/달러 환율이 너무 올라 일본이나 동남아시아 등 다른 여행지로 대체하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다른 누리꾼도 "올 초에 미국 여행을 다녀왔고 연말에 한 번 더 가려고 했는데 포기했다"며 "이 환율이면 여행을 가서도 맘 편하게 놀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강달러와 엔저 현상이 이어지면...
"신혼여행 하와이로 못 가겠어요"…고환율에 해외여행객 부담↑ 2024-04-17 11:22:52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여행경비가 저렴한 일본이나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수요가 분산될 가능성도 있다. 작년에 일본을 찾은 한국인은 696만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보다 25%나 늘었다. 이는 엔저와 항공편 증편 등의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 여행사 관계자는 "환율 상승은 곧 비용 상승으...
'덩치 키우기' 급급했던 K유니콘, 이젠 수익성 확보 전력질주 [긱스] 2024-04-16 18:13:48
업계에선 유니콘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해외 시장 진출과 신사업 개척이 필수라는 지적이 나온다. 시프트업을 제외한 다른 유니콘기업의 매출 대부분이 국내에서 발생한다. 우아한형제들, 비바리퍼블리카 등이 동남아시아 지역을 공략했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철수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 독과점 사업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