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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남양유업 놓고 '화우 vs. 엘케이비' 소송전 가나 2021-08-24 21:44:32
전 회장이 엘케이비를 선임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곳의 로펌과 물밑 접촉 끝에 화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형로펌의 A 변호사는 "화우가 최근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법인(DICC) 관련 소송에서 최종 승소하는 등 소송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이 주효했다"며 "특히 다양한 크로스보더(국경간 거래) 딜을...
권오갑 회장 "건설기계, 조선과 나란히…그룹 핵심으로 키울 것" 2021-08-23 17:40:21
담았다고 설명했다. 편지에는 두산인프라코어에 거는 기대와 향후 성장 계획이 담겼다. 권 회장은 “건설기계 사업에서도 조선과 마찬가지로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 인수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현대중공업그룹의 건설기계 중간지주사 현대제뉴인은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를...
권오갑 현대重 회장, 환영편지로 두산인프라 임직원 격려 2021-08-23 11:04:16
권오갑 현대重 회장, 환영편지로 두산인프라 임직원 격려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중공업지주[267250] 권오갑 회장은 그룹의 새 식구가 된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환영 인사와 경영방침이 담긴 편지를 23일 발송했다. 권 회장은 편지에서 "현대중공업그룹 한 가족이 된 것을...
소송까지 불사하는 요즘 M&A 시장[딜 리뷰] 2021-08-23 05:50:03
전 남양유업 회장이 소송 전문 로펌 LKB앤파트너스(엘케이비)를 변호인으로 선임했습니다. 남양유업을 3100억원에 '기꺼이' 팔겠다고 했던 홍 전 회장의 마음이 변한 건 "너무 싸게 팔았다"는 주변 사람들의 꼬임(?) 때문이라는 게 M&A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입니다.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의 마음이 다른 거죠....
현대重, 새 가족 인프라코어에 '정주영 정신' 걸다 2021-08-20 17:40:55
작업도 마무리됐다. 그룹 경영진은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안내로 통합 연구개발(R&D)센터, 소형 엔진 공장, 굴착기 조립 공장 등 주요 생산시설을 둘러봤다. 권 회장은 “두산인프라코어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것은 모두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현대重 경영진, 두산인프라코어 생산 현장 방문 2021-08-20 14:12:32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후 첫 일정으로 두산인프라코어 생산 현장을 찾았다. 현대중공업그룹은 20일 권오갑 회장이 조영철 대제뉴인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 등과 함께 두산인프라코어 본사인 인천 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권 회장 등 일행은 두산인프라코어 손동연 사장의 안내로 통합 R&D센터, 소형엔진...
현대重그룹 경영진,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후 첫 현장방문 2021-08-20 11:00:03
후 첫 일정으로 두산인프라코어 생산 현장을 찾았다. 현대중공업지주는 20일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현대제뉴인 공동대표)을 비롯한 그룹 주요 경영진이 두산인프라코어 본사가 있는 인천 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권 회장과 현대제뉴인을 함께 이끄는 조영철 현대제뉴인 공동대표(사장)와 정기선...
현대重 경영진, 두산인프라 인수후 첫 방문…"지원 안 아낄 것" 2021-08-20 11:00:01
두산인프라 인수후 첫 방문…"지원 안 아낄 것" 권오갑 현대重지주 회장 등 경영진 인천공장 방문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 경영진은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후 첫 일정으로 생산 현장을 찾아 두산인프라코어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현대중공업그룹에...
현대중공업그룹,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최종 종결…"세계 5위권 기업으로 성장할 것" 2021-08-20 08:57:49
단행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건설기계 사업을 그룹의 핵심 사업으로 키울 방침이다. 현대제뉴인 공동 대표로 그룹을 이끄는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과 ‘재무통’ 조영철 한국조선해양 사장 등 중량급 인사를 배치하며 힘을 줬다. 2025년까지 세계 시장 점유율 5% 이상을 달성해 글로벌 톱5로 도약시키겠다는 전략이다....
현대重, 두산인프라코어 품고 건설기계 '글로벌 톱5' 노린다 2021-08-18 18:04:54
지난달 27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두산인프라코어 기업 결합을 승인받아 인수 준비를 마쳤다. 공동 대표이사로는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과 조영철 한국조선해양 사장을 선임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현대건설기계 지분 33.1%를 현대제뉴인에 현물 출자하고 현대제뉴인의 신주를 확보했다. ‘현대중공업지주→현대제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