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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린 먼로 숨진 LA자택 보존 결정…역사문화기념물로 지정 2024-06-28 10:27:24
메릴린 먼로가 생전에 소유했고 숨을 거둔 장소인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주택이 보존 가치가 있는 역사적 기념물로 지정돼 철거를 면하게 됐다. 27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LA 시의회는 이날 만장일치로 브렌트우드에 있는 먼로의 생전 자택을 역사문화기념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이 집은 먼로...
NYPD 최초 '한인 총경' 허정윤, 6개월 만에 '별' 달았다 2024-06-28 09:43:40
미국 뉴욕경찰(NYPD) 최초로 경무관급 한인 고위 간부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간) NYPD와 뉴욕 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NYPD의 허정윤 총경(Inspector)이 한국의 경무관에 해당하는 계급(Deputy Chief)으로 승진한다. 허 총경은 28일 진급식에서 새 보직을 받을 예정이다. 데퓨티 치프는 일선 경찰서를 책임지는 총경보다 한...
게임하다 분노해 "현피 뜨자" 1400㎞ 날아가 폭행한 한국계 남성 2024-06-28 01:20:59
미국에서 20대 한국계 남성이 온라인 게임에서 상대와 싸우고 무려 1600㎞ 떨어진 곳까지 찾아가 망치로 폭행한 사건이 알려졌다. 25일(현지시간) 뉴스위크·폭스뉴스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3일(현지시간) 에드워드 강씨가 2급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됐다. 뉴저지주 뉴어크시에 거주하는 강씨는 최근...
[고침] 국제(NYPD의 '한인 최초' 기록제조차 허정윤씨 경…) 2024-06-28 01:01:46
3만6천 명의 경찰관과 1만9천 명의 민간 직원이 근무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경찰 조직이다. 허 내정자는 1998년 NYPD의 한인 첫 여성 경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맨해튼과 퀸스 등 한인 거주 지역에서 근무하면서 경력을 쌓은 그는 지난 2022년 한인 최초로 경정으로 승진한 데 이어 2023년 연말 한인 최초로 총경으로 승진...
NYPD의 '한인 최초' 기록제조자 허정윤씨 경무관급 고위직 내정 2024-06-28 00:17:17
3만6천 명의 경찰관과 1만9천 명의 민간 직원이 근무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경찰 조직이다. 허 내정자는 1998년 NYPD의 한인 첫 여성 경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맨해튼과 퀸스 등 한인 거주 지역에서 근무하면서 경력을 쌓은 그는 지난 2022년 한인 최초로 경정으로 승진한 데 이어 2023년 연말 한인 최초로 총경으로 승진...
美 1분기 성장률 확정치 1.4%…잠정치서 0.1%p↑(종합) 2024-06-27 22:18:51
= 미 상무부는 1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확정치)이 1.4%(직전분기 대비 연율)로 집계됐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2022년 2분기(-0.6%) 이후 가장 저조한 성장률이다. 작년 4분기(3.4%) 대비 성장률이 크게 둔화한 가운데 지난달 발표된 잠정치(1.3%)에서 0.1%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BBQ, 미국 아칸소주에 매장 열어…29개주 진출 2024-06-27 09:39:13
BBQ, 미국 아칸소주에 매장 열어…29개주 진출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제너시스BBQ그룹이 미국 아소칸주(州) 리틀록시에 매장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미국 50개 주 중 BBQ 매장이 들어선 곳은 29개 주로 늘었다. 리틀록은 아칸소주에서 가장 큰 도시로, 인구 20만명이 거주한다. BBQ 아칸소 리틀록점은...
[한경에세이] 대학+실버타운 2024-06-26 17:49:58
미국에서 많이 눈에 띈다. 미국의 전후 베이비부머들이 고령화함에 따라 고안된 모델로 베이비부머들이 이전 세대보다 교육 수준이 높고 은퇴 이후에도 배움에 대한 욕구가 강하다는 점에서 착안한 사업모델이다. 노인들이 단순히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나 수강하는 것을 넘어서 캠퍼스에 전용 주택을 짓고, 입주자가 대학...
홍콩 커플들, '영상통화 주례'로 결혼한 사연 2024-06-26 17:16:20
동성 커플 10쌍의 합동결혼식이 열렸다. 미국 유타주의 현지 목사가 인터넷 영상통화로 결혼식의 주례를 서 이들의 결혼을 공식화했다. 미국 유타주는 디지털 신청 절차만으로 혼인 관련 공식 문서 작업을 가능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온라인 결혼의 성지가 됐다고 AP는 전했다. 이번 합동결혼식은 성소수자 인권의...
홍콩 동성 커플 10쌍, 美유타주 목사 영상통화 주례로 결혼식 2024-06-26 17:05:30
모인 가운데 합동결혼식이 열렸다. 미국 유타주에서 현지 목사가 인터넷 영상통화를 통해 결혼식을 주례해 이들의 결혼을 공식화했다. 미국 대부분 주는 결혼하려는 커플이 직접 현장에 나와 신분 확인을 하고 혼인 관련 문서작업을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유타주는 디지털 신청 절차만으로 이를 가능하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