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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홍준표, 대선후보되면 큰 일"…洪 "金 최고, 정계 은퇴해야" 2021-08-23 11:52:09
친박근혜) 감별사로 나라와 박근혜 정권을 망친 사람이 친윤(친윤석열) 감별사로 등장하여 당을 수렁에 빠트리고 새털처럼 가벼운 입으로 야당을 농단 하고 있다"며 "이제 그만 정계에서 사라져 주었으면 한다. 국회의원 낙선 했을때 그때 사라졌어야 했다"고 글을 썼다. 홍 후보는 지난 22일 개인방송에서 김 최고위원이...
'정치 신인' 윤석열·최재형, 첫 토론회가 '대권가도 분수령' 될 듯 2021-08-20 17:34:03
김대중(15대)·노무현(16대) 전 대통령, 이명박(17대)·박근혜(18대) 전 대통령의 당선은 여당 내 권력 교체였다. (5) 2030세대 표심2030세대는 모든 대선 후보가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해 총선에서 민주당을 지지한 상당수 20대 남성 유권자가 불과 1년 뒤 치러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으로 돌아섰다. 정치권은...
[취재수첩] '건보료 통계' 입맛대로 해석한 정부 2021-08-19 17:22:22
2007년 6.5%를 가져와 이전 10년의 연평균 건보료 인상률을 높이고, 이 통계치를 활용해 문재인 케어를 옹호하려 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연평균 건보료 인상률은 오히려 이전 정권인 박근혜 정부 4년간 0.99%에 불과했다. 통계 조작·왜곡은 유혹에 빠지기 쉬운 정책 홍보 수단 중 하나다. 하지만 그로 인한 경제 착시와...
정권별 다른 공무원 범죄…文정부 `직권남용` 최다 2021-08-17 10:31:27
뇌물제공(857건·285.6건) 순이었다. 박근혜 정부 말기에 터진 국정농단 사건으로 공무원의 직권남용에 대한 경각심이 커진 결과로 풀이된다. 이들 4가지 공무원 범죄 건수를 정권별로 살펴보면 문재인 정부 3년간 총 1만2천146건으로 가장 많았다. 연평균 4천48건이다. 박근혜 정부 4년간은 1만1천560건(연평균 2천890건),...
문재인 대통령 "대화의 문 열어둬"…日에 관계개선 손짓 2021-08-15 17:57:38
내각”, 박정희 정권을 “반민족 정권”으로 규정짓고, 박근혜 정권에 대해서는 “촛불혁명으로 탄핵됐다”고 비판했다. 그는 “촛불혁명으로 친일에 뿌리를 둔 정권은 무너졌지만 이들을 집권하게 한 친일 반민족 기득권 구조는 아직도 카르텔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회장의 동영상 메시지는 사전에 정부...
野, 김원웅 사퇴 촉구…"광기 어린 친일팔이, 무서울 정도" 2021-08-15 16:59:35
전두환 정권은 6월 항쟁에 무릎 꿇었고, 박근혜 정권은 촛불혁명으로 탄핵됐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국민은 친일에 뿌리를 둔 역대정권을 무너뜨리고, 또 무너뜨리고, 처절하지만 위대하고 찬란한 투쟁의 반복된 승리로 이렇게 우뚝 선 대한민국을 만들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박근혜 정권...
이승만·박정희·백선엽 공격한 김원웅 "韓, 민족정통성 궤도서 이탈" 2021-08-15 12:09:35
자체 붕괴됐다”며 “전두환 정권은 6월 항쟁에 무릎 꿇었고 박근혜 정권은 촛불혁명으로 탄핵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은 친일에 뿌리를 둔 역대 정권을 무너뜨리고 또 무너뜨리고 또다시 무너뜨리고 처절하지만 위대하고 찬란한 투쟁의 반복된 승리로 이렇게 우뚝 선 대한민국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승만 전...
박근혜 정부 때 '건보료 동결' 쏙 빼놓고…"인상률 더 낮다"는 文정부[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1-08-14 15:00:02
제시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정권별로 따져보면 이전 정권인 박근혜 정부의 4년간 연평균 건보료 인상률은 0.99%에 그쳤다. 이명박 정부(3.01%)보다는 현 정부의 인상률이 낮았으나 건강보험 보장률 최고치는 이명박 정부 때 65.0%(2009년)로, 현 정부의 64.2%(2019년)보다 높았다. 그리고 약간의 계산 방식에 대한 의심....
원희룡 "홍준표·유승민 비겁해…尹 향한 조롱 멈춰라" 2021-08-13 15:24:22
이어 "두 선배 모두 이회창 총재,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독단적 당 운영을 강력하게 비판하지 않았느냐"며 "대선 후보 선출이라는 중대한 문제를 놓고 당 대표 본연의 역할은 망각한 채 갈등만 일으키는 것을 묵과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대표는 지금이라도 당헌 당규에 따라 공정한 선거관리위원회를 발족하고...
홍종학 "이재명은 얍삽해 보이고 이낙연은 네거티브 어색" 2021-08-10 14:19:11
김대중-노무현, 이명박-박근혜로 이어지는 정권 재창출 사례를 거론했다. 홍 전 장관은 “현재 민주당에서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극복하기는 쉽지 않은 만큼 공은 이어받으면서 과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는 수밖에 없다”며 “경선 주자들은 문재인 정부의 성과를 홍보하고,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