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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라운드 져달라" 제안받고 1억 챙긴 UFC 선수 재판에 2017-08-14 10:20:22
가담 혐의로 선수·브로커 일당 대거 기소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김후균 부장검사)는 종합격투기 UFC 경기에서 승부조작 제의를 받고 돈을 받아챙긴 혐의(배임수재)로 선수 방모(34)씨와 공범 김모(38)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5년 10∼11월 브로커...
재향군인회 신임 회장에 김진호 前 합참의장 선출(종합) 2017-08-11 18:42:31
해 12월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올해 4월에는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이 확정됐다. 향군은 조 전 회장이 재판에 넘겨진 지 2개월 만인 작년 1월 대의원 임시총회를 열어 그의 해임안을 통과시켰다. 조 전 회장은 물러났지만, 그의 비리가 불러일으킨 내분은 쉽게 수습되지 않았다. 지난해 4월 예정됐던...
[고침] 사회("금감원 조사 무마해달라" 억대 뒷돈…) 2017-08-11 16:13:18
횡령·배임 의혹과 관련해 금융감독원 조사를 무마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억대의 돈을 받은 변호사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심형섭 부장판사)는 11일 변호사 자격정지 기간 중 정당한 변론활동이 아닌 부정한 청탁을 알선해준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변호사법...
"금감원 조사 무마해달라" 억대 뒷돈 받은 변호사 중형 2017-08-11 11:50:57
원대 횡령과 배임을 저지른 벤처기업가로부터 금융감독원 조사를 무마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억대의 돈을 받은 변호사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심형섭 부장판사)는 11일 변호사 자격정지 기간 중 정당한 변론활동이 아닌 부정한 청탁을 알선해준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40억 횡령·배임 기소 백낙환 전인제학원 이사장 1심 실형 2017-08-11 11:17:36
챙긴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간납업체는 의료기관으로부터 의약품, 의료기기, 치료 재료 등 거의 모든 물품 구매업무를 위탁받아 대행하는 업체다. I사는 박씨가 대표로 있었지만 백씨와 가족이 전체 지분의 80% 이상을 소유한 회사다. 재판부는 "재단 이사장으로서 박 씨를 내세워 불법으로 거액의 금품을...
검은 거래로 수십억 리베이트…대기업 직원 무더기 적발 2017-08-07 15:39:31
이 회사 직원 4명을 배임수재,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또 리베이트를 제공한 A씨의 동생 B(38)씨를 비롯한 유통업체 대표 5명도 배임증재 혐의로 구속 기소하는 한편 리베이트를 수수하거나 회사 제품을 빼돌리는 등 다양한 수법으로 사익을 챙긴 같은 회사 직원들과 다른 IT 대기업 직원 등 모두 13명을...
'뒷돈 상납' 혐의 KAI 前본부장 구속영장 기각…검찰 주춤 2017-08-04 23:09:00
일부를 상납받은 혐의를 받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전직 임원에게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4일 KAI 전 생산본부장(전무) 윤모(59)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영장 기각 결정을 내렸다. 오 부장판사는 "일부 범죄 혐의에 대한 다툼의 여지,...
'뒷돈 상납' KAI 前임원 영장심사…구속여부 오늘 밤 결정 2017-08-04 10:30:50
= 부하 직원을 통해 협력업체에서 뒷돈을 상납받은 혐의를 받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전직 임원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4일 중 가려진다. 검찰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KAI 전 생산본부장(전무) 윤모(59)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앞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8-03 12:00:01
본부장, 부하 뒷돈 3억 상납 의혹…檢 재수사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윤모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전 본부장이 KAI 재직 당시 부하 직원으로부터 총 3억원을 상납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윤씨는 2년 전 상납 의혹으로 수사 대상이 됐지만, 증거 부족으로 법망을 빠져나갔으나 이번에 검찰이 재수사에 착수했다....
'억대 뒷돈 수수' KAI 전직 임원 영장심사 내일로 연기 2017-08-03 10:04:21
챙긴 혐의(배임수재)로 윤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KAI의 원가 부풀리기 및 비자금 조성 의혹 등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수년 전 임원으로 재직한 윤씨가 협력업체 D사의 돈을 챙긴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2015년에도 KAI 생산본부 소속 간부 이모(60)씨가 같은 협력업체로부터 수억원대 뒷돈을 챙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