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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업종별 구분·확대적용' 두고 노사 날선 공방 2024-06-04 11:50:54
소득 7~800만 원에 달하는 고임금 계층의 소비 지출까지 포함해서 산출된 평균값이기 때문에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수치로 활용하기에는 적절치 않다"라고 말했다. 사용자위원인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본부장은 "금년 6월 중소기업 경기전망 조사 결과를 보면 경기 전망 지수가 79.4로 전년 동월 대비 1.7%포인트...
미국 제조업·건설지표 예상보다 하락…경기부진 가시화 2024-06-04 10:00:55
60%에 달하는 것으로 전망했다. 채권시장도 경기 부진은 곧 금리인하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반영했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11bp(1bp=0.01%포인트) 하락한 연 4.39%로 마감했다. BMO 캐피털 마켓의 이안 린겐과 베일 하트먼은 "주로 소비 측면이긴 하지만 실물 경제가 흔들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조짐이...
외인·기관 동반 매수에 코스피 1.7% 상승 2,680대 마감(종합) 2024-06-03 16:03:24
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금리 우려가 다소 진정된 데다 5월 수출이 호조를 보였고, 연이은 약세로 코스피의 가격 매력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금리인하 후퇴 우려가 완화되는 가운데 중국의 5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하이투자증권 "코스피, 美대선 리스크 해소 후 3,000선 가능성" 2024-06-03 15:57:30
증시에 크게 영향을 주지 못하고, 코스피 지수는 박스권과 종목 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하반기 매크로 이슈로는 미국의 경기 연착륙과 금리 인하, 비(非)미국 지역의 재화 소비 회복, 미국 대선을 앞둔 불확실성 등을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내년에 미국 대선 리스크를 해소하고, 미국의 소프트랜딩과...
소상공인·전통시장 경기전망 두 달째 동반 '악화' 2024-06-03 06:01:02
경기전망 두 달째 동반 '악화' 경기 침체 따른 소비심리 위축 요인…경기전망지수, 지난해보다 낮아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기전망이 두 달 연속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를 바라보는 시각은 지난해보다 더 나빴다.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요인이 가장 컸다. 3일...
[MZ 톡톡] 고물가와의 사투, 짠테크 2024-06-02 17:52:22
수입 늘리기에 최선을 다한다. 이러한 소비 성향은 단기적으로는 개인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소비 감소로 기업의 수익성이 악화하고 경제 활동이 위축해 경제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어두운 면도 있다. 앞으로 어떤 짠테크, 앱테크가 새롭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고금리·고물가와 맞서기...
한 주간 약 2% 빠진 코스피…"상승세로 돌아설 듯" [주간전망] 2024-06-02 08:00:06
사흘 연속 '사자'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0.07% 오른 839.98에 거래를 마쳤다. 수급을 보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1185억원, 532억원어치 순매도했고 외국인이 3842억원어치 순매수했다. 한편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한 주를 마무리했다.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월가 예상치에...
[마켓인사이트] 금리 먹구름 언제쯤…변동성 장세 이어질듯 2024-06-02 07:00:00
국내 증시는 미국 경기둔화에 따른 투심 위축이 계속되겠지만 반도체 섹터의 반등으로 강보합세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금주 코스피 전망치를 2,580~2,700으로 제시했다. 금주 국내외 주요 경제지표 발표와 일정(한국 기준)은 다음과 같다. ▲ 3일 미국 5월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지수, 중국...
코스피 죽쑤는데 증권가는 "3000 간다"…진짜 가능할까 [신민경의 테마록] 2024-06-01 09:31:01
상단으로 각각 2970선, 2950선을 제시했다. 지수가 하반기 중 300포인트 넘게 오를 것이라고 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상단으로 무려 3150선을 베팅했다. KB증권은 하반기 일시적인 소비 경기둔화를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증권사 이은택 연구원은 "물가상승분 만큼의 임금상승을 임금이 올랐다고 착각하는 식의...
여전히 차가운 내수…고금리·고물가에 소비 위축 2024-05-31 18:10:53
때문으로 분석됐다. 서비스업 소비를 반영하는 서비스업 생산은 0.3% 증가했다. 투자 지표는 설비 부문이 소폭 줄었지만 건설 쪽이 큰 폭으로 늘었다. 설비 투자는 전달보다 0.2% 감소했다. 건설기성(불변)은 건축(6.1%)과 토목(1.7%) 모두 공사 실적이 늘면서 전월 대비 5.0% 증가했다. 동행지수와 선행지수는 엇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