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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현 "금감원 특권 내려놓겠다" 2013-03-27 17:40:07
소비자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조직개편과 인사도 조속히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그동안 금감원이 누려왔던 특권들을 내려놓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수현 금감원장은 27일 기자간담회에서 "취임 때 말한 국민검사 청구제도도 소비자 입장에서 검사권을...
[뉴스초대석] 김용범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 2013-03-22 17:22:55
논의가 활발하다. 한마디로 모든 펀드를 한곳에서 소비자가 보고 자유롭게 선택해 가입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인데 금융위 입장과 추진상황은? □ 그간 자본시장의 저변확대, 국민들의 자산증식 등 국민경제 성장에 일조해왔던 펀드산업이 최근 정체국면*에 진입 * 펀드 수탁고(조원) : 217(’05) → 318(’07) →...
[사설] 기업에 대한 전방위 감시와 고발 체제의 출발 2013-03-18 17:15:17
소상공인을 범죄로부터 보호하는 전담부서를 신설하겠다고 나선 마당이다. 기업들이 수사를 받느라 날밤을 지새우게 생겼다.금융도 예외가 아니다. 주가 조작을 근절하라는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금융당국은 조사부서와 법무대응조직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여당과 야당이 합의했다는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도 마찬가지다....
<게시판> 국민카드 금융소비자 보호 헌장 선포 2013-03-13 11:01:15
금융소비자 보호 헌장을 선포했다. 헌장은 소비자권익 보호가 최고의 가치임을 인식하고 금융 상품과 서비스의 품질향상을 도모해 소비자와함께 성장한다는 취지에서 제정됐다. 국민카드는 매월 21일을 '금융소비자의 날'로지정하고 영업점 및 본부부서 전 직원이 사내방송을 통해 고객의 소리를 청취하고민원 예방...
<상장사들 사회책임경영 엉망…소비자는 '봉'> 2013-03-06 05:58:09
공개하는 곳은 83개사(11.69%)에 그쳤다. 대기업이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30.05점), '소비자에 대한 공정거래'(32.81점), '소비자와의 소통'(34.24점) 등 소비자 부문 평가에서 줄줄이 30점대에 머무른점도 주목할 만하다. KT[030200], SK커뮤니케이션즈[066270], 코웨이[021240] 등...
우리금융 혁신시스템 '원두', 美 컬럼비아大서 소개 2013-03-04 16:18:33
두 차례씩 개인과 부서를 대상으로 상도 준다. 작년 상반기에는 우리은행 개인영업전략부가 제안한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지킴이 통장 개발’이 대상을 받았다. 또 정재현 우리파이낸셜 과장이 제안한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신용정보 조회 동의절차 간소화’ 아이디어 등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사례연구...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신도리코, 안정된 서비스 돋보이는 오피스솔루션 2013-03-03 10:16:10
근무하고 있다.사무기기를 사용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발빠른 as서비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신도리코는 국내 사무기기 업체 중 가장 많은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다. 전국 500여개 지점, 3000여명의 기술직원들을 통해 고객들에게 만족도가 높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복합기와 연계된 소프트웨어 기술력도 갖췄다....
신한카드 소비자 보호활동 강화한다 2013-02-17 12:00:29
신한카드는 올해부터 고객만족도와 소비자보호지표를 부서 평가에 반영하는 등 소비자 보호활동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고객 만족도는 콜센터, 카드 배송 등을 이용한 고객에게 이메일을 통해 친절성등 조사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근거로 활용한다. 민원 서비스 품질 등으로 구성된 소비자보호지표는...
[2013 고객감동경영대상] KB국민카드, 경영진 '고객의 소리' 매달 경청 2013-01-16 15:31:01
모든 임원과 부서장이 위원으로 참여해 전사적 cs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전담 조직인 ‘고객가치창출협의회의’를 매달 1회씩 운영한다. 이 회의에서 고객만족을 위한 실질적 해결 방안을 도출하고 있다.고객의 소리(voc)를 전 경영진이 공유하는 ‘ceo voc time’도 월 1회 이상 운영하고 있다. 단순히 민원을 공유하는 데...
"납입최고기간, 공시이율, 청약철회"...어려운 보험용어 'OUT' 2013-01-10 06:00:01
보다 알기 쉽게 고치고, 보험사 소비자보호부서를 대표이사 직속으로 배치해 권한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부터 보험 상품설명서의 ‘납입최고기간’이 ‘납입을 독촉하는 안내기간’으로, ‘청약철회’가 ‘보험계약 청약을 철회할 수 있는 권리, ‘공시이율’이 ‘적용이율’로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