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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노베이트, 아비바코리아와 플랜트 디지털 플랫폼 협력 2024-06-19 10:14:10
플랫폼 사업을 발굴해 추진한다. 이와 함께 서비스 운영전략 및 수행방안 도출을 위해 역량 강화 및 공통 기술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아비바는 플랜트의 기본 설계에서부터 시공, 가동, 운영 등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제공한다. 양사는 향후 엣지투클라우드(edge-to-cloud) 데이터 관리를 지원하는...
롯데건설,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 임의 공급 무순위 청약 진행 2024-06-19 09:50:17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임의 공급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준서울 입지인 광명에 들어서는 데다 다양한 금융혜택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청약홈에서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하는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 임의 공급 청약은 만 19세 이상이면...
판교가 20분…곤지암 '미니신도시'로 뜬다 2024-06-18 18:18:26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1-1A블록은 제일건설이 2만9649㎡ 부지에 지상 최고 22층, 565가구를 지을 예정이다. A1-2블록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을 맡아 아파트 381가구를 선보인다. 2개 블록 모두 오는 10월께 분양이 이뤄질 전망이다.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면 2000가구 규모의 2단계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된다. 사업지...
HJ중공업, 5천600억원 규모 새만금국제공항 공사 수주 2024-06-18 10:52:02
HJ중공업 컨소시엄은 새만금국제공항의 설계와 시공을 맡는다. HJ중공업은 1971년 김포국제공항을 시작으로 인천국제공항까지 국내 공항 16개 중 13개 공항의 시공에 참여했으며, 현재 인천국제공항 4단계 건설사업 중 제2여객터미널 서측 확장공사(3천억원)를 시공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및 세계 각지에서 축적한...
"10억 넘는 아파트가 이 지경" 부글부글…집주인들 결국 [이슈+] 2024-06-18 10:41:38
아파트 시공사는 지난 15일 아파트 사전점검 시 전문 업체를 대동하지 못하게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시공사는 "사전 점검 시간에 발생하는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다만 시공사의 이런 행동이 위법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현행 주택법 제48조 2항에 따르면 주택 사업 주체는 사용 검사 전 입주예정자의...
'분양 해지' 기획소송 급증…로펌만 배불린다 2024-06-17 18:07:45
명이 시행사, 시공사, 분양대행사를 상대로 분양계약 취소를 요구하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다. 관련 업계는 분양계약 해제 집단소송이 건설사 부실의 또 다른 뇌관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우현수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지방 미분양 사업지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수분양자들이 집단소송에 들어갈 경우...
세움종합건설, 계룡시 엄사에 '계룡 펠리피아' 분양 2024-06-17 17:42:40
대표 브랜드를 내걸고 진행하는 사업지인만큼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움종합건설은 다양한 시공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6년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대전 유성 ‘세움 펠리피아’, 전주 반월에 ‘세움...
강남 재건축 대어 '청담르엘'도 공사중단 위기 2024-06-17 16:46:37
'청담르엘(청담삼익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조합이 일반분양을 미루며 시공사 롯데건설에 공사비를 지급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이날 오전 청담삼익아파트 재건축 사업장에 '공사중지 예고' 현수막을 걸었다. 현수막에는 '당사는 2021년...
SK에코플랜트·HDC현대산업개발, 대전 가양동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수주 2024-06-17 14:51:39
연이어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송영규 SK에코플랜트 스페이스BU 대표는 “여러 도시정비사업 경험과 우수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입주민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수주를 교두보 삼아 앞으로도 도시정비사업 경쟁우위 확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이대로 가다간 2025∼2026년 집값 폭등 또 온다" 경고 2024-06-17 14:50:36
△다주택자 중과에 따른 소형주택 매수 기피 △개발사업 수익률 제한과 용도변경 차익의 100%까지 부과되는 기부채납 등을 지목했다. 정부의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에 대해서는 주택사업자 81%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활성화 대책에 대해서도 86%는 효과가 없다고 응답했다. 주산연은 공급부족이 심화하면서 집값 뿐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