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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서민금융에 11.2조 공급… '역대 최대' 2018-01-25 20:04:17
올해 하반기 신용정보법 개정도 발의할 계획이다.금융위는 중금리 대출 공급 규모가 7조원으로 확대되면 연 70만 명의 연간 금리 부담이 약 3500억원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일각에선 정부가 민간에 지나치게 개입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최 위원장은 “금융권 스스로 간과하기 쉬운...
"금융사 빅데이터 활용해 핀테크 활성화… 연내 신용정보법 고칠 것" 2018-01-25 18:36:02
있도록 신용정보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최 위원장은 특히 “개인정보로는 통신정보 의료정보 쇼핑정보 금융정보 등이 있을 텐데 금융 관련 데이터는 건강정보처럼 민감하지 않다”며 “신용정보회사나 금융회사들이 막대한 정보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중금리대출에 인센티브…금융권 "독이 든 성배" 2018-01-25 17:09:06
금융위는 민간 중금리대출 확대를 위해, 신용정보법을 개선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용평가체계를 고도화 하는 등 각종 규제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최종구 금융위원장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용평가 등 금융시장의 혁신적인 시도가 소비자에게 더 낮은 금리, 더 많은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관련 규제를 개선하고...
금융혁신특별법 입법 추진…빅데이터도 활성화 2018-01-11 16:05:01
추진한다. 금융분야 빅데이터를 활성화하고자 신용정보법도 개정한다. 금융위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4차산업혁명 특별위원회에서 이런 내용 등을 담은 '핀테크 활성화를 위한 주요 추진과제'를 보고했다. 전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구조·지형 변화가 이뤄지는 점을 감안해 핀테크 선도국과 격차를...
"빅데이터 규제 푼다"…벤처투자·네트워크법 제정 2017-12-27 17:00:36
이를 위해 개인정보보호법과 신용정보법, 정보통신망법 등이 개정됩니다.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벤처투자촉진법`도 내년에 제정됩니다. 그동안 투자관련 제도는 벤처기업특별법과 창업지원법 등 두 개로 분산·운영돼 왔습니다. 법을 하나로 합치면 펀드 결성 기준 등 법마다 달라 생겼던 혼란과 비용을 줄일 수 있을...
2천500자 정보제공 동의서, 읽는데만 10분…"개망신法 고쳐야"(종합) 2017-12-11 15:03:09
학계, 법조계 등 외부 전문가, 금융감독원, 신용정보원, 금융보안원, 보험개발원 등 관계 기관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한 참석자는 빅데이터 활성화를 가로막는 개인정보 관련 법안들을 가리켜 '개망신법'이라고 표현했다고 최 위원장은 이날 금융위 출입기자단 송년 간담회에서 전했다.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한...
[연합시론] 장기소액채무 탕감하더라도 '도덕적 해이'는 막아야 2017-11-29 19:03:22
부정감면자 신고센터를 운영해 재산이나 소득을 은닉하고 채무 탕감을 받는 채무자가 나오면 감면조치를 무효로 하고, 신고자를 포상하기로 한 것은 그런 점에서 잘한 일이다. 부정감면자로 밝혀지면 신용정보법상 '금융 질서 문란자'로 등록돼 최장 12년간 금융 거래상 불이익을 받는다는 점은 신청자들이 반드시...
10년 이상 빚 못갚은 장기소액연체자 159만명, 심사후 채무탕감 2017-11-29 11:20:40
신고자를 포상할 계획이다. 부정감면자는 신용정보법상 '금융질서문란자'로 등록해 최장 12년간 금융거래상 불이익을 준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한경닷컴, 기업 대상 년 환율전망 및 금리전망 세미나' 오는 12월 12일...
월 99만원 못벌면 연체빚 없애줘…'도덕적 해이'까지 없앨까 2017-11-29 09:00:05
부정감면자는 신용정보법상 '금융질서문란자'로 등록, 최장 12년간 금융거래에 제약을 두는 등 불이익을 준다. 부정감면자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신고자는 포상한다. 그러나 채무를 이행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채무 불이행자 중에서도 성실 상환자(약정자)와 연체자(미약정자)의 형평성 논란은 식지 않을...
10년넘게 못갚은 159만명의 소액채무 최대 6.2조 탕감 2017-11-29 09:00:03
60% 이하인 저소득층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정부는 부정감면자 신고센터를 운영해 재산·소득을 은닉하고 채무탕감을 받은 부정감면자가 발견되면 감면조치를 무효로 하고 신고자를 포상할 계획이다. 부정감면자는 신용정보법상 '금융질서문란자'로 등록해 최장 12년간 금융거래상 불이익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