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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언론 '아시아계 혐오' 집중조명…"인종 아닌 증오가 바이러스" 2021-03-18 12:02:10
미언론 '아시아계 혐오' 집중조명…"인종 아닌 증오가 바이러스" 경찰 '성중독 범죄' 거론에 "변호인이냐" 비난 "증오범죄 부추겨" 트럼프 책임론도 "인종차별의 퍼펙트스톰" 애틀랜타 총격사건 충격파 속 증오범죄 문제 잇따라 다뤄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 미 언론들은 17일(현지시간) 한인...
[르포] '애틀랜타 참사' 빗속 추모의 발길…"미안하다는 말밖엔…" 2021-03-18 11:33:04
모습을 보여주는 듯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방송사 기자는 "뭐라고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정말 슬프다"고 했다. 다른 방송사 취재진은 "슬프다"면서 "아직은 의미가 뚜렷하지 않은 범죄 같다"고 말했다. 인종 혐오범죄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미 수사당국이 '성 중독'에 빠졌다는 용의자의 진술 등을 공개한...
"애틀랜타 총격 뒤 '인종 증오범죄' 대응 입법 목소리" 2021-03-18 10:46:38
동안 미국에서 인종적 증오범죄가 3천800건 가까이 보고됐다. 지난해 이전에는 이런 범죄가 연평균 약 100건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폭등' 수준이다. 이런 상황과 관련, 추 의원은 AAIP를 겨냥한 증오범죄가 도널드 트럼프 전 정부 시절 크게 늘어났다면서 "AAIP를 겨냥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분열적 언사가 외국인...
이유있는 공포…미국서 아시아계 인종차별 19세기 후반부터 기승 2021-03-18 10:02:44
인식되기도 하지만 백인들의 끊임없는 인종주의는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큰 좌절감을 느끼게 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 기간 백인 우월주의를 두둔하는 태도와 맞물려 최근 미국 내 인종주의가 더욱 심해진 분위기다. 올해 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84세 태국계 남성이 아침에 산책하다가 한 청년의...
"애틀랜타 총격범, 성중독 재활치료 받았었다" 2021-03-18 10:01:59
떠날 즈음엔 상태가 좋아진 것으로 보였다고 전했다. 당시 롱은 자기혐오에 휩싸여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후 둘의 연락은 오랫동안 끊겼다. [https://youtu.be/l3oVghwBdDs] 그는 이 시설의 구체적인 이름이나 소재지는 밝히길 거부했다. 또 다른 남성 타일러 베일리스는 그가 2019년 8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성중독이냐 인종테러냐…애틀랜타 범행동기 두고 논란 가열 2021-03-18 09:44:55
등 저명인사들 잇따라 인종혐오 규탄 범행동기로 용의자의 성중독 문제가 거론되자 한인 사회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LA) 한인회는 성명을 내고 이번 사건은 "명백한 증오범죄"라며 용의자의 '성 중독'을 사건의 동기로 보는 것은 왜곡이라고 비판했다. LA 한인회는 특히 "증오범죄 가능성이 매우...
미 애틀랜타 한인회장들 "사태 주시…증오범죄 증가 우려" 2021-03-18 09:17:07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 전개돼 일부 지역에서 폭력 시위로 번졌을 때도 이곳 한인타운은 큰 영향이 없었다면서 이번 참사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김 회장은 이번 사건이 증오범죄인지 여부에 대한 수사를 지켜보겠다면서 인종 혐오 범죄로 확인된다면 교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특파원 시선] 아시아계 6명 사망…인종문제 아니라는 경찰 2021-03-18 08:16:53
[특파원 시선] 아시아계 6명 사망…인종문제 아니라는 경찰 용의자, 중국 혐오글…경찰은 증오범죄보다 정신적 문제에 무게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에서 가장 인종차별이 심각한 곳은 남부다. 노예제도를 사수하겠다면서 연방을 탈퇴하고 전쟁을 불사한 곳도 남부였고, 공공장소에서 백인과 유색인종의...
미주한인들 "아시아계 겨냥 공격"…철저 수사 촉구·핫라인 가동 2021-03-18 08:01:39
한인 사회는 최근 아시아계에 대한 폭력, 혐오 범죄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애틀랜타에서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며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또 지역 단위별로 회의를 하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대응책 논의에 나섰다. 찰스 윤 뉴욕 한인회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번 기회에 한인 사회도 미국 내 다른 소수...
애틀랜타 총격에 주미 공관들, 교민들에 "신변안전 유의" 당부 2021-03-18 06:48:42
인종 차별 및 혐오범죄 발생 관련 신변 안전 유의'란 안전 공지를 올리는 등 워싱턴·뉴욕·휴스턴 등 미국의 다른 공관들도 일제히 비슷한 내용의 경고문을 홈페이지에 실었다.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은 이미 지난달 25일 비슷한 내용의 공지를 올린 바 있다. [https://youtu.be/l3oVghwBdDs] sisyph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