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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차등화 하면…일자리 늘고 수도권과 격차 되레 줄 것" 2021-08-03 17:26:23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하면 기업유치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언급(7월31일자 한국경제신문 A1·3면 참조)을 인용하며 “이 분 말씀이 현실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저임금 지역 차등화’가 지역 차별을 조장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장은 살아있는 존재입니다. 시장에 참여하는 모든...
여성단체서도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 나왔다…어쩌다가 2021-07-23 17:28:52
저출산 현상, OECD 국가 중 가장 큰 수준의 성별 임금 격차, 일상을 위협하는 아동·청소년 성 착취 문제 등을 생각할 때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과 폭력 문제를 전담해 해결해 나가기 위해 여성가족부는 반드시 필요하고 그 기능을 더욱 확대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게임사 블리자드 성차별 만연"…캘리포니아 당국 제소 2021-07-23 15:31:18
차별적인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 임금이나 승진 등에서도 여성을 차별했다며 "여성들은 일상적인 성희롱 환경에 놓였으나 회사 임원들은 이를 알고도 적절히 대응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불평하는 여성들에게 앙갚음을 했다"고 주장했다. DFEH의 간부인 케빈 키시는 "고용주는 직원들이 평등한 대우를 받고 차별이 발생하지...
'발등에 불' 정영애 "여성가족부 반드시 필요" 호소 2021-07-22 11:15:14
성별 임금 격차, 일상을 위협하는 아동·청소년 성 착취 문제 등을 생각할 때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과 폭력 문제를 전담해 해결해 나가기 위해 여성가족부는 반드시 필요하고 그 기능을 더욱 확대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목에서 여가부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를 'OCED'로 오기하기도 했다. 끝으로...
이 와중에…민주노총, 또 대규모 집회 예고 2021-07-21 18:08:13
중앙행정기관 무기계약직 근로자의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공무원과 차이가 발생하지 않는 수준의 복리후생비 지급 기준 개선 등 합리적인 임금 기준을 마련하라고 권고했는데, 기재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민주노총은 “기재부는 즉각 직무와 무관한 수당 차별해소 예산 등을 추가 편성하라”며 “요...
현대차 노사, 파업없이 '3년 연속 무분규' 합의 2021-07-21 09:21:47
무분규 잠정합의'를 이끌어냈다. 임금인상 및 성과금 규모는 전년도 경영실적 및 올해 경영환경을 토대로 합리적 수준에서 결정했다. 지난해 임금동결과 코로나 및 반도체 부족 위기 속 직원들의 적극적인 위기극복 동참 노력, 최저임금 인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최근 노조의 품질/생산성 등 경쟁력 향상 ...
"위기극복 공감대 형성"…현대차 노사, 2021 임단협 잡정합의 2021-07-20 23:09:30
노사 양측에 따르면 임금인상과 성과금 규모는 전년도 경영실적과 올해 경영환경을 토대로 합리적 수준에서 결정했다. 지난해 임금동결과 코로나, 반도체 부족 위기 속 직원들의 적극적인 위기극복 동참 노력, 최저임금 인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또 최근 노조의 품질·생산성 등 경쟁력 향상 관련 기존 노조와의...
거리로 나온 자영업자들 "우리는 죄인이 아니다" 2021-07-16 15:16:51
차별받아야 하고 계속 희생해야 하냐"면서 "자영업자들이 혈서 쓰고 극단적 선택을 해야 그때서야 이야기를 들어주시겠느냐"며 울먹였다. 이들은 "1년 6개월 동안 아무리 힘들어도 참고 인내했지만 이제는 버틸 힘이 없어, 먹고 살 수 없어 거리에 나올 수밖에 없었다"며 "자영업자들은 죄인이 아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열정은 은퇴하지 않는다…액티브 시니어의 힘, 한정된 일자리에 벌어지는 세대 간 갈등 어찌할까 2021-07-12 09:01:13
캐나다 호주 등은 정년제도를 연령에 의한 고용 차별로 보고 폐지했다. 이 국가들에서는 판사 조종사 경찰 등 일부 직종에만 정년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미국 등은 시기와 상관없이 기업이 원할 때 원하는 사람을 뽑을 수 있다. 능력만 있다면 2030세대 젊은이나 7080세대 노인이나 취업의 문은 동일하다. 미국 노동시장은...
이인영 "젠더 감수성 이상해"…이준석 "인권 감수성 먼저 키워야" 2021-07-11 18:23:09
이재명 경기지사는 “추가적인 차별 시정을 위해 여가부의 확대 재편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여가부 확대론’을 주장했다. 그는 “젊은 세대들 입장에서는 남성이 오히려 역차별을 받는다고 느끼는 경향이 있지만 우리 사회 전체로는 여성이 아직도 계속 임금, 승진, 역할 등에서 차별받고 있다”며 “여성가족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