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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20% 민간자본 활용해 부채 줄인다 2014-02-23 21:39:12
추진하기에 앞서 타당성 검증을 강화하고, 투자를 결정할 때는 외부 전문가를 절반 이상 참여시킬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별로 미착수 사업이나 미분양 등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개별 사업의 단위별 책임자가 사업계획부터 판매·예산·인사 등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갖는 ‘소사장제’도 시행한다. 이강준...
[특별대담] 윤상직 산업부 장관에게 듣는다 2014-02-21 10:03:05
마련을 위해 국민적 의견 수렴을 위한 기구인 공론화위원회가 출범하였음. 금년말까지 위원회에서 공론화 결과를 정부에 제출하면, 이를 토대로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을 수립해 나갈 계획임. <앵커> UAE 원전 수출 이후 해외수주 소식이 없는 상황입니다. 올해 핀란드, 베트남 등 추가원전 수주 가능성은? <장관> 정부...
[2014 증권산업 대전망] 삼성증권, 고객 신뢰 회복이 올해 키워드…수익률 관리 위한 프로세스 도입 2014-01-09 06:58:57
학계 전문가의 자문, 사내 추천상품 선정위원회 검증 등을 거쳐 상품의 신뢰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렇게 선별한 추천상품의 수익률에 대해서는 본사 관련 부서의 평가에도 반영해 본사의 책임을 높이기로 했다. 사후관리 프로세스의 경우 상품 가입 단계부터 고객과 목표수익률, 손절률 등을 협의한 뒤 이를 기준으로...
신제윤 금융위원장 "금융정책 집행의 한 해…'무신불립' 자세로" 2014-01-01 11:58:00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1일 신년사에서 올해가 실질적인 금융정책 집행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될 전망이라며 금융이 원칙을 바탕으로 한 신뢰를 갖출 것을 주문했다.신 위원장은 금융이 사회·경제적 변화와 혁신 요구에 대응해 '희망을 주고 있는가', '신뢰받고 있는가'란 두 가지 근본적 질문을 바탕으로...
<"자산 팔아 부채 줄여라"…정부 공공기관 2차 압박>(종합2보) 2013-12-24 22:58:55
조석 사장은 "사업타당성 검증을 철저히 해 방만한 투자에 따른 부채비율 상승을 예방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석효 가스공사 사장은 "신종자본증권(영구채) 발행 등 새로운 금융기법을 도입하겠다"며 "2017년까지 기존사업 축소로 1조1천억원, 신규사업 보류·이연으로 6조1천억원 등 7조2천억원 규모의 투자사업을...
<"자산 팔아 부채 줄여라"…정부 공공기관 2차 압박>(종합) 2013-12-24 19:23:58
조석 사장은 "사업타당성 검증을 철저히 해 방만한 투자에 따른 부채비율 상승을 예방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석효 가스공사 사장은 "신종자본증권(영구채) 발행 등 새로운 금융기법을 도입하겠다"며 "2017년까지 기존사업 축소로 1조1천억원, 신규사업 보류·이연으로 6조1천억원 등 7조2천억원 규모의 투자사업을...
<코넥스 출범 6개월> ② 상장사들 "코스닥으로 가자" 2013-12-19 04:00:06
이중 검증을 거쳤다는 측면에서주목을 받을 수 있고, 코넥스시장에 남아있는 기업들도 주가와 자금조달에서 효과를볼 수 있다. 이진우 하이로닉 대표는 "코스닥 이전 기업이 나오면 벤처캐피탈의 투자가 활발해지고 시장의 신뢰도 상승할 것"이라며 "한계에 부딪힌 기업들이 코넥스로 온다는오해가 해소되면서 코넥스...
"2인자도 공개 처형…北선 최고권위 도전 엘리트 존재 못해" 2013-12-15 21:34:07
내가 마산수출자유지역을 적은 외국 자본으로 유치하면서도 성과를 거둔 모델로 장성택에게 소개했고, 이는 훗날 개성공단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김일성 일가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다는 느낌도 받았다.” ▶장성택 처형의 의미는. “실세였던 장성택이 당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공개적으로 비판 당하고 끌려나가는 모습이...
지방경제 살리려던 민주 김성곤 의원의 좌절…2조3000억 공장 건설 가로막는 野 강경파 2013-10-11 21:23:40
법 개정에 적극적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간사인 여상규 의원이 이미 지난 5월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 개정안은 손자회사가 외국 자본과 공동 출자해 합작 법인을 만들 경우 증손회사 설립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증손회사에 대한 손자회사의 지분율은 50% 이상이어야 한다. 박근혜...
[마켓인사이트][위기의 벤처 캐피털] (2) 4兆 벤처쓰나미, 제2의 ‘버블’ 경계령 2013-09-16 15:25:00
위원회가 정책금융공사, 산업은행 등과 손잡고 조성하는 2조원 규모 성장사다리펀드와, 중소기업청이 대기업들을 투자자로 끌어들여 만든 6000억원 규모 미래창조펀드가 대표적이다. 여기에 국민연금, 모태펀드, 우정사업본부, 농업정책자금관리단 등의 메인 출자자(lp)들도 각자 수백억~수천억원의 벤처펀드를 조성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