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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소니·히타치의 부활 이끈 이단아들 2023-01-29 18:18:09
매각했다. 그러면서 게임·음악·영화 사업에 집중했고 전자·반도체 사업의 경쟁력을 높였다. 변방에 있다가 사장에 올랐다는 것도 공통점이다. 그 덕분에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 과감한 구조조정이 가능했다. 가와무라가 사장에 복귀한 건 히타치 부사장을 끝으로 계열사로 떠난 지 6년 만이었다. 자회사를 돌며 히타치의...
박성용 "韓, 커피 미식가만 2000만명…좋은 커피 기준 세울 것" 2023-01-29 17:50:07
시작해 가정용 사업과 기업용 사업 중요도가 비슷해졌다”며 “올해 새로운 캡슐 커피 머신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의 목표는 ‘캡슐 커피 브랜드’라는 고정된 이미지를 탈피하는 것이다. 그는 “캡슐 자체보다 그 안에 담긴 원두의 종류, 커피 농장에 대한 이야기가 주목받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유 통...
롯데면세점, 제주공항 출국장 사업권 따내 2023-01-27 17:32:22
수 있는 모든 공항(인천·제주·김포·김해)에서 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됐다. 관세청은 27일 제1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열어 롯데면세점을 제주공항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롯데면세점은 오는 3월 1일부터 최장 10년(5+5년)간 제주공항 국제선 3층 출국장에서 면세점을 운영한다. 현 사업자인...
우리사주 보호예수 30일 해제…"LG엔솔 단기적 압박" 2023-01-25 19:05:09
될 것이라는 분석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공매도 물량도 3배 가까이 급증하면서 우리사주 물량의 향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홍헌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LG화학의 전지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된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1월 27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IPO는 청약증거금만 114조 원에 달할...
롯데의 야심…亞·太 '듀티프리 벨트' 만든다 2023-01-25 17:34:31
멜버른공항점을 운영한다. 사업 기간은 2033년 5월까지 총 10년이다. 멜버른 공항면세점은 출국장과 입국장 면세점을 합쳐 총 3592㎡에 달한다. 롯데면세점의 글로벌 공항 사업장 중에서도 싱가포르 창이공항점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롯데면세점은 멜버른공항점을 5800㎡까지 확장해 연매출 3000억원의 매장으로...
'세계 1위' 듀프리도 제쳤다…롯데면세점, 멜버른 운영권 획득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3-01-25 10:42:23
6월 1일부터 멜버른공항점 운영을 개시한다. 사업 기간은 2033년 5월까지 총 10년이다. 멜버른 공항면세점은 출국장과 입국장 면세점을 합쳐 총면적 3592㎡에 달한다. 롯데면세점 글로벌 공항사업장 중에서도 싱가포르 창이공항점에 이어 2번째로 큰 규모다. 롯데면세점은 멜버른공항점을 추후 5800㎡까지 확장해 연 매출...
롯데면세점, 멜버른 공항면세점 10년 운영권 획득 2023-01-25 09:55:24
사업장 중에서도 싱가포르 창이공항점에 이어 2번째로 큰 규모이다. 롯데면세점은 멜버른공항점을 추후 5,800㎡(1,755평)까지 확장해 연 매출 3천억 원의 매장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멜버른공항점은 화장품과 향수, 주류와 담배를 비롯해 패션잡화 등 전 품목을 취급한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는 "멜버른공항점은...
저무는 LCD TV 시대…이제 OLED에 점점 밀린다 2023-01-22 07:31:01
중심으로 사업 재편에 들어갔다. 평면 TV의 대명사이기도 한 LCD TV는 무겁고 덩치가 큰 브라운관 TV를 대체해 20년 가까이 TV 시장의 주류로 자리 잡았다. LCD TV는 1998년 첫 출시 후 7년만인 2005년 4분기에 브라운관 TV 매출을 넘어섰고, 2007년 4분기에 출하량에서도 브라운관 TV를 제치며 완전히 세대교체를 이뤘다....
'디지털 전도사' 빈대인, 160兆 BNK 이끈다 2023-01-19 18:24:27
나와 ‘부산상고·동아대·부산대’가 주류인 부산은행에서 학연·지연에 얽히지 않고 실력으로 은행장까지 올랐다. 지역은행 최초로 모바일뱅크를 출시하는 등 ‘디지털 전도사’로 꼽히는 그가 지방 금융지주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디지털 전략 수립과 함께 파벌 갈등 타파 등 조직문화 개선에 힘쏟을 것이라는 전망이...
"시장 개방, 우수 품종 있으면 수출로 로열티 받을 기회" 2023-01-17 18:27:47
보급해 감초 국산화율을 5년 안에 33%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정부뿐 아니라 일반 기업과 농민 차원의 종자사업 경쟁도 치열하다. CJ제일제당은 배추와 콩나물 종자를 개발해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페인트로 유명한 노루그룹도 종자회사 더기반을 설립해 종자 사업을 벌이고 있다. 강진규 기자 제작 지원=FTA이행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