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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능요원 축소·주 52시간 근무제 확대…'앞이 깜깜한' 中企 2020-01-21 17:07:32
제도는 인력난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에 제조·생산 인력을 지원하는 대체복무 제도다. 현역병 입영 대상자는 34개월, 보충역 대상자는 23개월 동안 병역지정업체에서 복무하면 군 복무를 마친 것으로 인정받는다. 청년 근로자들이 중소기업을 기피하면서 일부 중소기업은 산업기능요원에 의지해온 것이...
오퍼레이션 컨설팅 기업 IEG “불황 극복하려면 운영혁신 필요해…” 2020-01-14 16:30:03
출신의 전문 컨설턴트를 투입해 프로젝트 기간 내내 머무르며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생산의 전과정을 현미경처럼 들여다보며 불필요한 낭비요소들을 제거해 인력 감축과 같은 외형 변화 없이 구매와 생산, 물류 관련한 비용을 절감한다. 그 결과, 구매와 생산 분야에서 평균 4개월의 개선기간만으로도 5~30%의 높은 절감...
[PRNewswire] 한국 화재 예방 엔지니어링 회사 사파이어, Jensen Hughes의 일원 돼 2020-01-08 10:15:30
소방/방재 엔지니어링 전문가인 박승민(Simon Park) 최고경영자 겸 사장에 의하여 창립되었다. 사파이어가 제공하는 서비스로는 현재 한국의 다수 글로벌 대기업에 지원되고 있는 소방 설계, 코드 컨설팅, 성과 기반 설계 작업 등이 있다. "사파이어의 사업, 제공 서비스와 인력에 크게 감명받았다"고 젠센휴즈 최고경영자...
'소부장' R&D도 세액공제..."일본 수출 규제 뚫는다" 2020-01-06 11:13:34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화학 소재 전문기업 솔브레인입니다. 최근 일본 수출규제에 맞서 초고순도 불산액 생산라인 증설에 성공, 국내 수요 대부분을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습니다. 정부는 이처럼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기술독립을 앞당기기 위해 세제혜택을 확대하는 방안을 세법 시행령 개정안에 신설했습니다....
[세법시행령] 6월말까지 가속상각특례…스마트공장 설비투자세액공제↑ 2020-01-05 15:00:01
중소·중견기업에 연구·인력개발과 설비투자를 목적으로 공동출자하는 경우에도 출자금액의 5%를 세액공제한다. 기획재정부는 6일 이런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등 20개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차관회의와 국무회의 등을 거쳐 2월 중 공포·시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지난해...
올해 무역금융·해외마케팅 예산 60% 상반기 집중 지원 2020-01-01 11:00:03
특히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무역금융을 역대 최대치인 58조원 이상 공급할 예정이다. 일본의 수출규제를 계기로 추진 중인 소재·부품·장비의 자립화는 글로벌화로 한 발 더 진전시킨다. 소재·부품·장비 관련 수요·공급기업 간 협력사업을 20개 이상 발굴해 국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김현미 "주거 정책, 시장 경제에만 맡기면 안돼…혁신만큼 중요한 게 공정" 2019-12-31 15:19:00
국토교통 분야의 새싹기업이나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야 합니다. 관련 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창업, 금융, 기술,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판로도 개척해야 할 것입니다. 올해는 항공산업의 질적 도약을 준비하는 해입니다. 관광, 제작,...
위시켓 “제조 중소·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상승”...IT아웃소싱으로 생산성 높여 2019-12-31 11:07:46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하는 프로젝트를 외부 전문 인력에게 의뢰했다. 기존 프로그램은 불량 검출율이 낮아 2차 육안 검사를 실시해야만 했는데, 인공지능 기술로 이를 개선한 것. 이를 통해 불량 검출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여,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게 되었다. 위 사례들은 위시켓을 통해 IT 아웃소싱으로 기존 업무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IT아웃소싱으로 유연하고 빠른 대처 가능해 2019-12-27 09:00:04
등 IT 전문 인력 7만여 명을 돌파하고, 누적 프로젝트 등록 금액이 2,4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업계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위시켓은 아웃소싱을 처음 이용해 보는 기업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시켓에 프로젝트를 등록하면 전문가가 프로젝트 진행 및 견적 상담 등 전반적인...
독일엔 왜 강소기업 많나…기능인력 풍부하고 효율적 R&D 지원 2019-12-24 17:16:29
줄어든다. 독일 기업들은 생산제품을 전문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승부를 건다. 조병선 중견기업연구원장은 “원활한 인력 공급과 기술개발 지원, 금융 공급에 정부의 일관성 있는 정책, 생산적인 노사관계가 강소기업의 나라 독일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