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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셰어하우스’ 김재웅 “여성스러움? 생각하는 그거 맞아요” 2014-05-08 15:26:56
부분들을 지적하며 ‘고쳐라’라고 직언했고, 이에 김재웅은 전에 없던 발끈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김재웅은 “그때 조금 화났던 게 맞아요. 여성스러운 모습도 목소리도 김재웅이라는 사람 자체인데 바꿀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셰어하우스’에서 포장된 것 하나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청와대 홈페이지, 세월호 질타 게시글 `와르르`.."책임져라" 2014-04-28 10:07:21
자리가 그토록 어려운 이유, 그 막대한 권한과 모든 대우는 그것이 ‘책임의 대가’이기 때문이다”라며 “해야 할 일을 일일이 알려줘야 하는 대통령, 사람을 살리는 데 아무짝에 쓸모없는 대통령, 책임질 줄 모르는 대통령은 필요없다”고 직언했다. 글은 “진심으로 대통령의 하야를 원한다”라는 말로 끝나 있다....
청와대 홈페이지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 되는 이유” 왜? 2014-04-28 09:24:05
어려운 이유, 그 막대한 권한과 모든 대우는 그것이 ‘책임의 대가’이기 때문이다”라며 “해야 할 일을 일일이 알려줘야 하는 대통령, 사람을 살리는 데 아무짝에 쓸모없는 대통령, 책임질 줄 모르는 대통령은 필요없다”고 직언했다. 글은 “진심으로 대통령의 하야를 원한다”라는 말로 끝나 있다. (사진출처: 청와대...
KB금융 '8시간 끝장토론'…봇물 터진 자기비판 2014-04-20 21:28:20
모인 자리에서 직언이 쏟아졌다. ‘위기극복 대토론회’라는 이름의 끝장 토론은 오후 5시에 시작해 밤 12시40분까지 7시간40분간 이어졌다. ◆“마음속의 ‘채널’이 조직 망쳐” ‘인사’ 문제가 가장 먼저 거론됐다. 한 참석자는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이 합병한 지 13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1채널(옛 국민은행 출신)과...
‘로필3’ 박효주, 극중 윤활제 역할 ‘톡톡’… 시청자 공감 이끌어 2014-02-25 19:38:32
답답한 속내를 드러내며 거침없는 직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과 박효주는 회사일로 왕지원을 만나게 됐다. 김소연은 왕지원에 “너네 회사는 사정이 어려워 우리 일 해야 하는 입장이잖아”라고 쏘아붙였고 왕지원은 “그래서 니가 매달리면 내가 뽑은 칼 넣는 시늉이나 하려고”라며 날 선 말싸움을...
상사에게 나쁜 소식은 차단…조직을 죽게 하는 '침묵 효과' 2013-12-27 06:58:44
개진되는 분위기를 장려하고, 합리적인 직언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한다. 카를로스 곤 닛산자동차 최고경영자(ceo)는 “비판으로부터 지혜를 배운다”며 “부하의 직언이야말로 확실한 경영 자문”이라고 말했다. 회의에서 즐거운 소식만 나온다면 오히려 조심하라.나만 빼고 모두 알고 있는 나쁜 소식이 ‘조직 침묵...
[정규재 칼럼] 하버마스가 웃을 불통론 2013-12-23 21:31:14
얄팍한 계산 때문이다. 직언은 직언으로 끝내야 한다. 더구나 소통의 부재를 비판하면서 철도노조, 대자보, 종북 문제를 슬쩍 걸고 넘어지는 것은 고약하다. 숨은 의도를 넘어 철학까지 의심받는다. 최소 언어인 법률언어부터 부정한다면 과연 무엇으로 소통과 공존의 준거틀을 세울 것인가. 함부로 불통을 말하지...
"2인자도 공개 처형…北선 최고권위 도전 엘리트 존재 못해" 2013-12-15 21:34:07
前통일부 장관에게 듣는다개혁·개방파 장성택, 직언 가능하다고 봤는데… 김정은 2년새 당·군·정 장악…우상화 강화될 듯 [ 조수영 기자 ] 장성택 전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처형 소식이 전해진 지난 13일 서울 삼청동 극동문제연구소에서 박재규 경남대 총장(전 통일부 장관)을 만났다. 40년 넘게 북한을 연구해...
‘따뜻한 말 한마디’ 박서준 상대역 한그루와 ‘케미 폭발’ 2013-12-04 20:59:58
은영에게 사과하라고 직언하는 민수의 모습이 그려진 것. 이날 박서준은 매사 까칠하고 논리적인 은영에게 기죽지 않고 소신 있게 맞서며 앞으로 전개될 두 사람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배가 시켰다.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박서준 한그루 티격태격 완전 귀엽네, 두 커플 분량 늘려주세요” “박서준 상대...
정홍원 총리 "읍소하러 왔다", 김한길 대표 "우리도 답답" 2013-11-15 11:41:45
점을 직언해달라"고 주문했다. 정 총리는 감사원장과 보건복지부 장관,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마무리된 만큼 이와 관련한 협조도 요청했으나, 전 원내대표는 "세 후보자 모두 문제점을 꼭꼭 짚어 말할 수 있다"며 "문제가 있으면 정리하고 가는게 옳은 방향"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한경닷컴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