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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은행연합회장 "금융사 임원 징계 불확실성 너무 크다" 2021-03-09 17:18:09
회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에게 각각 직무정지와 문책경고를 통보했다. 김 회장은 CEO가 징계 가능성을 예상하기 어렵다는 점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금융당국의 징계는 법제처와 법원의 기본 입장인 ‘명확성의 원칙’과 거리가 있어 보인다”며 “은행장이 모든 임직원의 행위를 실질적으로 관리·감독할 수...
김광수 "은행장 CEO 징계, 금융권의 불확실성 키워" 2021-03-09 16:45:26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에게 직무정지를, 진옥동 신한은행장에겐 문책경고를 각각 사전통보했다. 이는 모두 현재 임기를 마치고도 3~4년간 금융권 취업이 제한되는 중징계다. 조용병 신한지주 회장은 경징계인 주의적 경고를 통보받았다. 그는 "(이런 징계는) 금융권의 예측을 어렵게 하고 불확실성을 키워 경영활동을 위...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금융권 CEO 징계로 경영 위축 우려" 2021-03-09 16:00:29
회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자에게 각각 직무정지와 문책경고를 통보했다. 모두 중징계로, 이 징계가 확정되면 CEO는 연임이 불가능해지고 금융권 재취업도 3~5년 금지된다. 김 회장은 이에 대해 CEO가 징계 가능성을 예상하기 어렵다는 점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최금 금융당국의 징계는 법제처와 법원의 기본...
[단독] '라임사태' 진옥동 행장에 통보된 문책경고 사유는 '2건' 2021-03-09 14:49:51
금융회사 임원으로 선임될 자격을 3년간 제한하는 문책경고 제재권의 일부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가운데 어느 기관에 있는지를 놓고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금융위가 금감원에 위탁한 권한의 범위가 모호한 상태로 유지되면서 신한금융그룹의 후계구도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다. 차기 신한금융지주 회장으로...
신한은행 `손해 미확정 라임펀드` 분쟁조정…내달 분조위 2021-03-08 11:20:20
대한 제재 절차를 진행 중이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에게는 문책 경고를, 라임 사태 당시 우리은행장이었던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에게는 직무 정지 상당의 징계를 사전 통보하고 지난달 25일에 이어 오는 18일 2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앞두고 있다.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소보처)는 처음으로 제재심에 참고인으로...
신한은행, 손실 미확정 라임펀드 분쟁조정…4월 분조위 2021-03-08 07:27:51
50%를 선지급했다. 우선 가입금액의 절반을 투자자에게 돌려주고 차후 금감원 분조위 결정에 따라 배상 비율이 정해지면 다시 정산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이 피해구제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금융당국 제재 수위에도 관심이 커진다. 금융당국은 진옥동 신한은행장에게는 중징계에 해당하는 문책 경고를 사전에 통보했다....
신한은행도 '손해 미확정 라임펀드' 분쟁조정 합류…내달 분조위 2021-03-08 06:31:01
대한 제재 절차를 진행 중이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에게는 문책 경고를, 라임 사태 당시 우리은행장이었던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에게는 직무 정지 상당의 징계를 사전 통보하고 지난달 25일에 이어 오는 18일 2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앞두고 있다.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소보처)는 처음으로 제재심에 참고인으로...
신한금융, '분기배당' 가능하도록 정관 개정 2021-03-03 17:19:55
사외이사로,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추천됐다.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라 6년의 임기를 채운 히라카와 유키, 박 철, 필립 에이브릴 이사는 퇴임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유상증자를 통해 3∼4%대 지분을 확보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베어링프라이빗에쿼티아시아측 2명의...
신한금융, 25일 정기주총...사외이사 4명 신규 선임 2021-03-03 16:48:20
ICT 관련 산학 협력과 정부 주도 혁신사업에 참여한 인물로, 신한 측은 최 후보자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디지털 전환 사업에서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은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기타 비상무이사로 재추천됐다며 6년 임기를 채운 박철, 히라카와 유키, 필립 에이브릴 이사 등 3명은 `금융회사의...
금감원, `라임사태` 우리·신한銀 제재 결론 못내…다음달 재심의 2021-02-25 22:45:07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직무정지`(상당)를,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문책경고`의 중징계를 각각 사전통보 한 상태다. 여기에 신한의 경우 지주 차원의 `매트릭스 체제`를 문제 삼아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에게 경징계인 `주의적 경고`를 통보했다. 금융회사 임원 제재는 △해임권고 △직무정지 △문책경고 △주의적 경고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