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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펴낸 사서 번역한 '조선총독부 30년사' 출간 2018-11-04 12:04:56
오다 쇼고(小田省吾·1871∼1953)가 책임 집필했다. 오다는 1918년 '조선반도사'(朝鮮半島史) 편찬에 참여했고, 1921년에는 학무국 고적조사과장으로 임명돼 고구려와 낙랑 유물 조사를 지휘한 인물. 경성제대 교수에서 퇴임한 뒤 숙명여자고등보통학교 교장직을 맡기 직전에 시정 25년사 제작을 부탁받았다. 시정...
[신간] 한반도평화 오디세이·중독의 시대 2018-11-01 17:40:59
게 저자들의 진단이다. 중독자들은 특성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 편의대로 뒤틀며, 주변 사람들을 동반 중독자로 만든다. 이는 종교적 맹신에 가까운 행동을 보이는 팬덤 정치의 전형이기도 하다. 특히 세상을 늘 '아군과 적군'으로 나누는 흑백 논리에 갇혀 정당한 비판과 충고에도 격하게...
행복은 삶의 목표가 아니다…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 2018-10-30 17:36:32
저자에 따르면 남과 자신을 단순히 비교하는 일도 금물이다. 이런 습관 때문에 불행하다는 마음이 든다. 저자가 제시한 12가지 원칙 중 하나이다. "당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어제의 당신과만 비교하라." 저자가 가장 먼저 제시한 원칙은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이다. 여기에는 우리가 인생의...
"아이들 생각 끄집어내듯, 홈스쿨을 밖에서 차렸죠" 2018-10-29 15:03:55
저자 중 한 명이다. 스칸디에듀를 창업하기 전까지는 연구소에서 책임연구원으로 대한민국의 트렌드를 연구했다. 해외 교육 콘텐츠를 연구하면서 우뇌자극 프로그램을 접하게 됐고, 국내에 걸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이에 바로 '브레인 나우'로 대표되는 회사의 출발점이었다. "한국...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0-22 15:00:10
사망사고 책임 선장에 떠넘긴 선주 구속 181022-0218 지방-003509:51 [충북소식] 증평군립도서관 야간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181022-0222 지방-003609:55 [경기소식] 성남시, 공예명장 선정…내달 7일까지 접수 181022-0227 지방-003709:56 '오래된 미래' 저자 호지박사, 수원서 특강 181022-0229 지방-003809:57...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0-22 15:00:09
준비 중 사망사고 책임 선장에 떠넘긴 선주 구속 181022-0214 지방-003609:55 [경기소식] 성남시, 공예명장 선정…내달 7일까지 접수 181022-0219 지방-003709:56 '오래된 미래' 저자 호지박사, 수원서 특강 181022-0221 지방-003809:57 안양시, 주민참여예산 684억원 편성 181022-0223 지방-003909:57 경북 경주서...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저자 백세희 씨가 추천하는 가을에 읽기 좋은 책은? 2018-10-19 17:43:00
책이다. 공학박사이자 삼성디스플레이 책임연구원 출신 저자가 살면서 경험한 수많은 일들 가운데 본인이 20대 때 알았더라면 큰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책으로 엮었다. 표지에 ‘성공이 아닌 성장을 위한 이야기’라고 적혀 있듯이 방황하는 20~30대 사회 초년생에게 미리 현실적인 조언을 들려주면서 그들의 인생에...
'유엔 대북제재 주도' 헤일리 퇴장…WP "폼페이오·볼턴에 밀려"(종합) 2018-10-10 10:20:45
익명 칼럼의 저자를 비난하는 글을 올려 이런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WP는 또 사임 소식이 시민단체 '워싱턴의 책임과 윤리를 위한 시민들'(CREW)이 헤일리 대사가 정부 돈으로 개인 여행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헤일리 대사가 다른 고위직 출마를 위해 유엔대사를...
[신간] 한국역사 속의 기업가·운명의 한 문장 2018-10-07 12:15:47
"사람은 마흔이 넘으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의 말을 수신의 좌표로 삼았다. 구자홍 전 동양자산운용 부회장은 "사장실 아님"이란 아내의 메모에서 가족을 등한시하는 사회적 성공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달음을 얻은 뒤 회사와 가정 양쪽에서 인정받는 리더가 됐다. 저자는...
"숲에 다양한 나무 심으면 온실가스 흡수효과 2배 이상 높아져" 2018-10-05 15:09:02
연구의 4명의 책임 저자 가운데 한 명인 마커핑 중국사회과학원 소속 식물학자는 "천연림만을 관찰해서는 생물 다양성이 이뤄진 숲일수록 탄소 흡수 생산성이 높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은 불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15만 그루의 나무를 심음으로써 조건을 통제할 수 있었으며, 많은 종을 지닌 숲일수록 단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