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8-05-03 12:00:04
졌다. 서울동부지법 민사4단독 이성진 판사는 3일 이모(36)씨 등 3명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휴대폰 결함과 화재 사이의 인과관계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전문보기: http://yna.kr/tNRJaK4DAF7 ■ 영암버스, 가드레일 충돌 전부터 차선 이리저리 넘나들어 19명의 사상자를 낸...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04-30 20:00:00
형사7부(김대웅 부장판사)는 30일 박모(20)양에게 살인이 아닌 살인방조 혐의만을 유죄로 인정해 무기징역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사람을 죽이라는 지시를 (공범이) 했다"는 주범 김모(18)양의 진술에 대해 1심과 달리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전문보기: http://yna.kr/feRzaKVDACM...
용인 일가족 살해범 부부에 '사형·징역 20년' 구형 2018-04-30 16:59:49
씨와 그의 아내를 각각 사형과 징역 20년에 처해달라고 검찰이 재판부에 요청했다. 30일 수원지법 형사12부(김병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씨와 정모(33·여) 씨에 대한 살인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매우 잔혹한 방법으로 범행을 하고도 지금까지 괴로워하거나 죄책감을 느끼는...
'가짜 백수오' 제조·판매사 상대 '집단소송' 또 패소 2018-04-25 10:18:45
판사)는 25일 소비자 500명이 내츄럴엔도텍 등 제조사와 CJ오쇼핑 등 전자상거래 업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소비자들은 제품에 백수오가 들어가지 않았거나 이를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면 제품을 사지 않았을 것이라며 4억8천여만원 배상을 요구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검찰, 양평 전원주택 살인사건 피고인에 사형 구형 2018-04-24 21:55:36
처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24일 수원지법 형사11부(이준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허 모(42)씨에 대한 강도살인 혐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허 씨에게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이 사건은 경제적 원인으로 인명을 살상한 극악무도하고 잔인한 범죄"라며 "피고인은 여러 객관적 증거가 있음에도 뉘우치기는커녕 범행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04-09 20:00:00
대통령 사건을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에 배당했다. 법원 관계자는 "사안의 내용이나 국민적 관심도 등에 비춰 적시 처리가 필요한 중요 사건으로 선정됐다"며 "관련 규정에 따라 관계되는 재판장들과의 협의를 거쳐 전자적 방법으로 배당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전문보기: http://yna.kr/AaRp9KFDAkb ■ "내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종합) 2018-04-06 16:07:18
함께 국정을 농단했다는 사유로 헌정 사상 처음 파면된 박근혜(66) 전 대통령에게 1심에서 징역 24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아울러 벌금 180억원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6일 박 전 대통령의 공소사실 18가지 가운데 16가지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24년 및 벌금 180억원을 선고했다. 검찰...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8-04-06 16:00:00
법원이 유죄로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6일 박 전 대통령의 선고 공판에서 "두 재단에 대한 기업들의 출연금과 관련해 박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강요 혐의 모두 유죄로 인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0yRp9KgDAhO ■ 박근혜, 구치소 독방에서 초조한...
[ 사진 송고 LIST ] 2018-04-06 15:00:02
진연수 청년과 함께하는 한국노총 04/06 14:23 서울 사진부 판결문 읽는 김세윤 판사 04/06 14:24 서울 사진부 재판 기다리는 검사들 04/06 14:24 서울 진연수 한국노총 청년연대회의 출범식 04/06 14:24 서울 진연수 한국노총·청년 아름다운 동행 04/06 14:25 서울 사진부 피고인 없이 궐석재판으로 진...
'군대 가기 싫어' 이혼 후 아이 키운다 거짓 신고 20대 징역형 2018-04-03 15:47:20
처는 새 출발을 할 거라서 애들을 못 키운다. 제가 친권과 양육권 둘 다 갖겠다"고 설명했다. A씨는 그해 2월 24일 생계 곤란을 사유로 입대하지 않아도 되는 제2국민역 병역 감면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A씨의 아내 B씨가 별거 기간인 2015년 10월부터 두 딸을 키워 왔고, A씨는 자녀 양육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