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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쿵쉬안유 "한미 군사훈련 중단은 사실상 쌍중단"(종합) 2018-01-05 20:29:19
방향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재개될지 말지는 하느님만 알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쿵 부부장은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 국빈 방중을 동행 취재 중이던 한국 언론 사진 기자 2명이 중국 측 경호원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사건에 대해 "(임성남 차관과) 그 문제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며 "임 차관은 다시 한 번 중국 측에...
교황 연하장 사진, 숨진 동생 업은 원폭소년…"핵전쟁 절대안돼" 2018-01-01 08:25:20
"하느님, 우리 형제들, 우리의 창조물 앞에 우리는 모든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2017년 내내 전쟁, 인종차별, 기후변화 등 여러 지구촌 현안에 큰 목소리를 내왔다. 교황은 작년 4월 시리아에서 화학무기 공격으로 많은 민간인이 숨지자 "받아들일 수 없는 학살"이라고 규탄했다. 한 달 전에도...
[人사이드 人터뷰] 송승환 "수억명 지켜볼 2시간 평창쇼, 한국 문화의 힘 보여주겠다" 2017-12-29 17:44:29
하느님이 공동제작자”라는 말이 나온다. 송 총감독은 “기상상황에 따른 플랜 a, b, c를 마련해 놨지만 준비한 모든 것을 보여주지 못하면 아쉬움이 클 것 같다”고 말했다.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의 열기가 아직 뜨겁지 않은 것도 송 총감독의 걱정거리다. 그는 “현재 올림픽 열기는 50~60도...
MB "나라안팎 상황에 마음 무겁다…거센 풍파 헤쳐나가야" 2017-12-29 10:53:59
"저는 하느님께서 대한민국을 보우하심을 믿는다. 그리고 우리 국민의 저력을 믿는다"며 "목표를 분명히 하고 긍정의 에너지로 하나 되어 나서면 이웃들도 우리와 함께할 것이다. 안팎의 도전에 맞서서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고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jamin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신간] 우리 아버지·2028 한국교회 출구전략 2017-12-28 11:10:20
있다. 교황은 주님의 기도를 통해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때마다 자신이 사랑과 용서를 받고 있음을 깨닫고 이웃을 사랑하고 용서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고 말한다. 한마당. 144쪽. 1만3천원. ▲ 2028 한국교회 출구전략 = 이상화 엮음. 극동방송의 개신교계 시사프로그램 'FEBC 교계전망대'를 5년간 진행해...
"이제는 남북이 화해할 때… 사랑·자비·화합을 기원" 종교계 지도자 신년 메시지·법어 발표 2017-12-27 18:35:07
또 북녘의 갈라진 형제들에게도 하느님의 은총이 충만히 내리기를 기원했다.개신교계 지도자들도 신년 메시지를 통해 화해와 사랑을 강조했다. 엄기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은 “이제는 대립과 갈등을 극복하고 새 소망의 미래를 열어나가야 할 시점”이라며 “새 소망의 2018년, 우리가 세상을 향해...
염수정 추기경 "사랑으로 서로 너그럽게 대하자" 2017-12-27 11:29:18
각 가정에 하느님의 평화와 사랑이 함께하길 기원하면서 특히 북녘의 동포들에게도 주님의 은총을 충만히 내리기를 기원했다. 염 추기경은 오는 1월 1일 '성모 마리아 대축일'과 '세계 평화의 날'을 맞아 낮 12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한다. hisun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교황, 요셉과 마리아 베들레헴 여정에 이민자 비유…"포용해야" 2017-12-25 08:42:18
하느님은 무한한 자비로 이교도, 죄인, 이방인을 포용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아무도 이 세상에 자신들을 위한 곳이 없다고 느끼지 않도록 하는 새로운 사회적 상상력"을 촉구했다. 교황은 아르헨티나로 이주한 이탈리아 부모 사이에 태어난 이민자 자손이다. 그는 2013년 즉위 이래 국제 사회가 난민과 이민자들에...
의사인 김기춘 아들 4년째 의식불명 상태로 알려져 2017-12-20 08:02:15
수 없으니 하루빨리 하느님 품으로 돌아가라 이렇게 당부한 뒤 제 삶을 마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랄 뿐이다"라고 울먹이며 말했다.김 전 실장은 "북한과 종북 세력으로부터 이 나라를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사명이라고 생각해 왔다"면서도 "제가 가진 생각이 결코 틀린 생각은 아니라고...
이해인 수녀 "수도생활 50년 돌아보면 행복해요" 2017-12-19 17:18:33
나 스스로 자축하고 싶어요. 나 혼자만의 힘이 아니었지만, 하느님께 감사하고 우리 수도원 공동체와 독자들, 그리고 나 자신에게 고맙습니다." 이해인(72) 수녀는 19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성 분도 은혜의 뜰'에서 열린 산문집 '기다리는 행복'(샘터)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수도자로 살아온 지난 5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