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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특기자도 공부해야 한다'…최저학력제 도입 확대 2017-01-18 09:32:18
학력제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 13일 서울 용산역 회의실에서 교육부, 경기도교육청,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 대학교육협의회, 대한체육회 등과 학교체육 정상화 정책협의회를 열고 이런 방안을 논의했다. 문체부는 체육특기자들이 학업과 운동을 균형 있게 병행하는 '공부하는...
文이 그리는 국정운영 청사진…키워드는 '상식·정의·정직' 2017-01-17 17:11:42
불공정, 갑질, 인종차별, 남녀차별, 학력차별, 불평등을 없애고 같은 출발선에 서게 해야 한다. 적어도 국가의 세금이 적용되는 곳에는 불공정 요소가 없어지도록 국민과 함께 대청소를 해야 한다.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도 없애야 하며, 노동조합 조직률을 높이는 방법도 필요하다. ◇ 정치·권력기관·공직·사법·언론...
양심적 병역거부 반대여론 10여년만에 90%→52% '뚝' 2017-01-10 11:27:56
연령차별(11.6%)·학력 및 학벌 차별(11.5%)·비정규직 차별(9.7%) 순이었다. 국민은 인권침해가 심각한 분야로 개인정보유출과 집회·결사의 자유를 꼽았고, 비정규직 차별 반대·최저 시급 인상·사회보장 확대 등 사회권 요구를 강하게 표출했다. 인권위는 '국가인권위원회를 신뢰한다'는 응답이 2011년 39.8%에서...
일선학교 운동선수 위장전입 여전…충북 9곳 46명 달해(종합) 2017-01-09 18:31:45
학력 미도달 선수 출전 및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운영 부적정(4개교), 학부모 부담금의 학교회계 미편입(5곳)도 적발됐다. 지도자 채용 업무처리 부적정(1개교), 지도자 명의로 차량 등록 등 운동부 전용차량 운영 부적정(3개교), 운동부 운영계획 수립 부적정(9개교) 등도 적발됐다. 도교육청은 감사에서 적발된 사례...
일선학교 운동선수 확보 위해 편법 불사…위장전입 '위험수위' 2017-01-09 15:45:09
최저학력 미도달 학생선수 출전 및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운영 부적정(4개교), 학부모 부담금의 학교회계 미편입(5곳) 등 사례도 적발됐다. 기타 지적사항은 지도자 채용 업무처리 부적정(1개교), 지도자 명의로 차량 등록 등 운동부 전용차량 운영 부적정(3개교), 운동부 운영계획 수립 부적정(9개교) 등이다. 도교육청...
(온라인)오정근 건국대 금융IT학과 교수의 미국경제학회 참관기 전문 2017-01-08 18:05:42
번 돈은 노력한 사람의 몫으로 보장되는, 다시 말하면 사유재산권이 철저히 보장되는 나라다.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 누구도 비난하거나 문제시 하지 않기 때문에 마음 껏 즐기며 살 수 있는 사회가 미국이다.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why nations fail)'라는 명저로 유명해 진 대런 애쓰모글루(daron acemoglu)...
안심학원 서비스 론칭 기념 학원 리뷰 작성 이벤트 진행 2016-12-29 15:33:22
항목은 교사들의 학력 위조여부, 강사의 성범죄 경력 유무, 강사의 아동 학대 경력 유무, 학원 배상 책임 보험 가입 여부, 학원 차량 등록 의무 준수 여부 등이다. 위 상황을 포함한 학원의 불법 행위 및 불건전 행위가 발생할 경우 학원비 전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안심환불은 특별한 사유가 없어도 안심환불 기간인...
[대한민국 공무원으로 산다는 건] 지자체서 일하니 복지부동에 칼퇴근? "우리도 민원에 시달리고 밥먹듯 야근" 2016-12-25 19:23:23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공무원은 고용이 보장되는 안정적인 직업인 동시에 민간 기업에 비해 업무량이 덜하다는 인식이 강하다. 복지부동(伏地不動)이라는 오명은 덤이다. 특히 지자체 공무원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은 곱지 않다.실제로 지방 공무원의 자질 부족 및 각종 비리 등의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된 것도 사실이다....
[김봉구의 교육라운지] 정유라, '중졸'로는 조롱하지 말자 2016-12-07 11:03:43
학력이 ‘대학 재학’에서 ‘중졸’로 내려앉게 됐다.학교에 적을 둔 학생 신분이었으나 고교에서도, 대학에서도 정유라의 얼굴은 보기 힘들었다. 학생의 기본요건을 채우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졸업장을 받았고 입시에 합격했으며 일정 수준 이상의 성적까지 보장받았다.미처 충족 못한 기본요건은...
[취업에 강한 신문 한경 JOB] 여행박사 "정년·해고 없어"vs하나투어 "재택근무 강점" 2016-11-28 18:58:20
이력서에 학력란이 없는 것도 특이하다. 심 부서장은 “학력보다 실력을 보기 위해 학력란을 없앴고 인사팀에서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팀장이 같이 일할 사람을 직접 선발한다”고 말했다. 그는 “여행박사는 성형수술비를 지급해 직원 330여명 중 100여명이 그 혜택을 받아 얼굴을 고쳤다”고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