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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와 격차 줄여라'…中 "2026년까지 AI 표준 50개 이상 제정" 2024-07-03 11:09:21
1천개 이상의 중국 기술회사가 이 표준의 적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이미 AI 개발 분야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AI 핵심산업 규모는 5천억위안(약 95조원)을 돌파했고 관련 기업 수만 해도 4천300개를 넘어섰다. 다만 여전히 세계를 선도하는 미국과의 기술...
이노스페이스, 코스닥 상장 첫날 이례적 20% 하락(종합) 2024-07-02 17:12:18
코스닥 상장 첫날인 2일 이례적 약세를 보였다. 이날 이노스페이스는 공모가(4만3천300원) 대비 8찬850원(20.44%) 내린 3만4천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대부분 공모주가 상장 첫날 급등했던 점과 비교하면 다소 이례적이다. 지난달 20일∼21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천150.72 대 1의...
[고침] 국제("韓컴포즈커피, 필리핀업체에 지분 70% 4천70…) 2024-07-02 14:09:17
천300억원에 매각"(종합) 로이터 보도 "대형 식품기업 졸리비 푸즈가 인수"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필리핀 식품업체인 졸리비 푸즈가 2일(현지시간) 한국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의 지분 70%를 2억3천800만 달러(약 3천3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졸리비 푸즈는 필리핀...
장인화 포스코회장 "2030년 시가총액 200조 목표…초일류 도약" 2024-07-02 10:08:47
제조원가 개선과 판매·구매 경쟁력 제고로 2천300억원의 원가절감 및 수익 창출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탈탄소 전략과 관련해서는 그룹의 고유한 수소환원제철 공법인 하이렉스(HyREX) 기술개발을 산업통상자원부가 기획하는 수소환원제철 실증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로드맵을 마련했다. 철강 투자에서도 인도와 북미...
[특징주] 이노스페이스, 코스닥 상장 첫날 이례적 약세 2024-07-02 09:28:54
첫날인 2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이노스페이스는 공모가(4만3천300원) 대비 600원(1.38%) 내린 4만2천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대부분 공모주가 상장 첫날 급등했던 점과 비교하면 다소 이례적이다. 지난달 20일∼21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천150.72 대...
현대그린푸드, '고든램지 버거'와 계약…식자재 사업 확대 2024-07-02 09:21:16
1천억원을 투자해 준공한 식품 제조시설 '스마트 푸드센터'에서 기업간거래(B2B)용 대용량 반조리 제품과 소비자용 가정간편식 등 300종의 제품을 매일 생산한다. 이헌상 현대그린푸드 상품본부장 부사장은 "최근 이상기후 등에 따른 식자재 공급 리스크가 대두되며 고품질의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유통할 수 있는...
"구리·방산 호재 계속…아직 저평가" 2024-07-02 08:28:27
6만5천300원이었다. 이재광 연구원은 "연초보다 주가가 67%가 올랐지만, 국내 방산 5개 사의 PER(주가수익비율) 평균이 20배지만 풍산은 12개월 선행 PER이 8배 수준'이라며 "신동(구리를 가공해 파이프·전선 등을 만드는 사업) 부문이 구리 가격에 따라 수익성 변동이 커서 수치가 상대적으로 할인을 받는 것으로...
NH투자 "풍산 아직 저평가…구리·방산 호재 계속" 2024-07-02 08:23:10
업체 풍산[103140]과 관련해 2일 "최근 주가 급등에도 여전히 저평가 종목"이라며 목표주가 8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풍산의 전날 종가는 6만5천300원이었다. 이재광 연구원은 "연초보다 주가가 67%가 올랐지만, 국내 방산 5개 사의 PER(주가수익비율) 평균이 20배지만 풍산은 12개월 선행 PER이 8배...
상반기 국내 주식부호 자산증가 1위는 한미반도체 곽동신 부회장 2024-07-02 06:30:02
조1천779원으로, 지난해 말 76조1천256억원보다 8조532억원(10.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증가액 1위는 곽동신 한미반도체[042700] 부회장으로, 지난해 말 2조1천347억원이던 지분 가치가 3조8천472억원(180.2%) 증가해 5조9천818억원이 됐다. 곽 부회장은 지난 3월 부친인 곽노권 전 회장으로부터 회사 주식을...
오너일가 지분율 높을수록 매출서 내부거래 비중↑ 2024-07-02 06:01:02
높은 기업일수록 내부거래 비중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2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오너가 있는 78개 대기업집단의 3천116개 계열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국내외 전체 매출액 1천902조4천242억원 중 계열사 내부거래 금액은 33.9%인 644조1천206억원이었다. 조사 대상 계열사 중 오너 일가가 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