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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선 후보로 활동 시작…선거 본부 방문 2024-01-18 00:20:50
선거에서 '5선'에 도전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대선 후보로서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푸틴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 인근 고스티니 드보르에 마련된 자신의 선거 본부를 처음으로 방문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달 8일 '특별군사작전'에 참가한...
크렘린궁 "北과 '민감 분야' 포함 모든 관계 더욱 발전"(종합) 2024-01-17 20:28:08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흥 경제 5개국) 회원국으로 가입했다는 발표를 뒤집고 "브릭스에 초대받았지만 아직 공식 가입하지 않았다"고 밝힌 것과 관련, 페스코프 대변인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사우디의 브릭스 가입 작업은 계속되고 있으며 우리는 이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장관급 10여명 보낸 中…美는 "대만 반도체 방해말라" 2024-01-17 18:17:17
사이에서 줄다리기 외교를 펼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날 중국 주도의 국제 회의체 가입을 번복하는 발언을 했다. 마지드 알카사비 사우디 상무부 장관은 다보스포럼에서 “사우디는 브릭스(BRICS: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신흥경제 5개국)에 초대받았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가입하지는...
마크롱 "중산층 20억유로 감세" 2024-01-17 17:43:17
더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회견에서 공화국 정신과 시민교육을 강조한 마크롱 대통령은 남은 임기 동안 추진할 각종 정책도 발표했다. 학교 교복 실험, 육아휴직 개편, 어린이 스크린 사용 정책 등이 대표적이다. 안보 문제에 대해서는 “국경을 통제하고, 거리의 경찰을 두 배로 늘릴 것”이라고 약속했다. 마약과...
"'중국 넘버2' 온다" 공격적 행보에…美 외교관들 '초긴장' 2024-01-17 15:16:49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흥 경제 5개국)에 초대받았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가입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는 이달 초 파이살 빈 파르한 외무장관이 "브릭스는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유익하고 중요한 통로"라며 가입을 공식화했던 것을 뒤집는 내용이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단교 도미노 우려하는 대만…"민주 진영 국가와 공동 대응" 2024-01-17 10:10:34
도미니카공화국, 부르키나파소, 엘살바도르, 솔로몬제도, 키리바시, 니카라과, 온두라스, 나우루가 '대만과 단교 후 중국과 수교'를 택했다. 현재 대만 수교국은 과테말라와 파라과이 이외에 교황청, 벨리즈, 에스와티니, 아이티, 팔라우, 마셜군도, 세인트키츠네비스,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일본맥주 수입 5년 만에 1위 탈환…'방뇨' 중국맥주 3위로 2024-01-17 06:01:02
│체코공화국│ 12,106 │ 이라크 │ 1,786 │ ├─────────┼────────┼─────────┼────────┤ │ 베트남 │ 3,789 │ 대만 │ 1,213 │ ├─────────┼────────┼─────────┼────────┤ │ 벨기에 │ 3,637 │ 프랑스 │ 408 │...
사우디 상무장관 "브릭스 초대받았지만 공식 가입은 아직" 2024-01-17 03:07:52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흥 경제 5개국) 회원국으로 가입했다는 발표를 16일(현지시간) 공식 석상에서 번복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스위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한 사우디의 마지드 알카사비 상무부 장관은 "사우디는 브릭스에 초대받았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가입하지는 않았다"고...
은행 이어 공항까지…그리스 민영화 속도 2024-01-16 18:03:09
현재 아테네 공항 지분은 민영화 담당 정부기관인 그리스공화국자산개발기금(TAIPED)이 30%, 독일 공항 투자사인 아비얼라이언스가 40%, 그리스 재벌가 코펠루조스 가문이 5%를 보유하고 있다. 정부가 해당 지분을 매각하면 IPO 조건에 따라 아비얼라이언스와 코펠루조스 가문은 각각 10%, 1%의 지분을 추가로 확보할 수...
"러시아, 수감자 참전 압박하려 교도소 난방까지 껐다" 2024-01-16 16:23:49
작년 11월 남부 바시코르토스탄공화국에서는 바그너그룹 소속 용병으로 우크라이나전에 참전한 뒤 살인죄를 사면받은 한 남성이 지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해 재판에 넘겨졌다. 같은 해 10월 서부 리페츠크주에서도 사면받은 전 바그너그룹 용병이 전처와 네 살배기 딸을 무차별 구타한 사건이 있었다. 한편, 오는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