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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만명의 '시선집중' 서울모터쇼 레이싱걸의 24시간 2013-03-31 15:12:00
하루 100만원 넘게 받는 모델도 인터뷰 장소에 가장 먼저 도착한 도요타의 메인 모델 오민혁씨(31). 이름 때문에 남자모델로 오해도 많이 받았다며 자신을 소개한 그는 올해로 6년째 모터쇼에 참가한 베테랑이다. 하지만 베테랑인 그도 웃으며 “힘든 건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모터쇼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하지만...
신하균 "옥상 투신·자전거 점프…맨몸 액션 아찔했죠" 2013-03-28 17:13:04
때 사고(?)로 낳은 17세 아들에게 무시당하는 철부지 아버지다. 어느 날 콜택시에 탄 손님이 숨지면서 살인 누명을 쓰고 경찰과 악당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4층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장면도 대역 없이 직접 했어요. 와이어를 맨 채 자전거로 점프하는 신도 그랬고요. 고소공포증이 있지만 참고 하는 수밖에요. 이런...
A사 똑같이 따라했는데 실패…'평행이론' 의 오류에 빠졌군요 2013-03-28 15:30:31
같은 장소에서 대형 선박이 빙산과 충돌해 바다에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 배의 이름은 타이타닉호. 호화 객실을 자랑하던 당대 최대 규모의 호화 여객선이었다. 타이타닉호에도 승객 구출에 필요한 구명보트가 절반 수준인 24척밖에 없어 승객 대부분이 희생됐다. 14년 전의 소설이 타이타닉호의 침몰을 예견하다니...
종현 ‘귀신의 집’ 방문, 입구 들어서자마자 비명…‘폭소’ 2013-03-26 20:33:16
오픈세트가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로 유명한 곳. 스튜디오 곳곳을 구경하던 종현은 유독 음산해 보이는 장소를 발견해 큰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그곳은 ‘귀신의 집’이었고 스태프들의 만류에도 불구 남자답게 체험하겠다며 귀신의 집에 들어섰다. 하지만 종현은 귀신의 집 입구의 음산한 분위기와 경고문을 ...
대법 "가벼운 사고 후 현장 떠나도 뺑소니 아니다" 2013-03-26 17:10:06
이같은 조치를 취할 필요가 없었다면 사고운전자가 피해자 구호조치 없이 사고 장소를 떠났더라도 뺑소니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전제했다. 또 "피해차량의 파손 정도가 경미하고 피해자도 통증을 호소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면 피고인이 피해자를 구호하거나 교통상 위험과 장해를 방지·제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할...
조PD 피소, 쇼노트 측 “블락비 공연 선급금 6억 배상 촉구” 2013-03-26 15:33:30
측은 이를 받아들여 2013년 3월2일 같은 장소에서 공연을 열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공연 연기의 이유가 ‘수준 높은 공연’을 위한 것이 아닌, 블락비와 스타덤 사이의 내부문제였음이 밝혀졌고, 쇼노트는 조pd에게 공연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면 본인이 이를 보증해달라고 요구했으나 이를 차일...
LG실트론, 구미공장 불산 섞인 혼합액 또 누출 2013-03-23 18:49:38
구미2공장에서 불산이 섞인 혼합액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LG실트론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경 경북 구미시 LG실트론 구미2공장에서 초산 냄새가 감지됐고, 이후 누출 발생장소를 찾기 위한 조사를 진행한 뒤 새벽 2시쯤 누출 부위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공장은 지난...
['테샛' 공부합시다] 한경 '시장경제 NIE 7대 프로그램' 실시 2013-03-22 09:46:16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경제기자 교실은 합리적인 사고 능력과 표현 능력, 토론 능력 개발에 초점을 맞춘다. ‘기사 쓰는 법’ ‘사진 잘 찍기’ ‘기사작성 실습과 평가’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초등학교 기자교실(50명 예정)은 1일 프로그램으로 2분기 중 열린다. 중·고 경제기자 교실(총 100명 예정)은 7월 중...
[金과장 & 李대리] 법인카드란…사원에겐 '가질수 없는 너~' 팀장에겐 가족 회식권 2013-03-18 17:16:02
수 있는 장소다. 김 과장도 탐문을 위해 하루 5~6잔의 커피도 거뜬히 감당하며 온종일 들락거린다.◆화장실:대소변을 보도록 만들어 놓은 곳1. 신입사원-혼났을 때 가서 몰래우는 곳2. 여직원-매일 아침 변신하는 곳3. 부장-조간신문 읽는 곳4. 임원들-직원들 만날까 되도록 안 가는 곳5. 대부분의 직원들-술 먹은 다음 날...
'그것이 알고 싶다' 변사체로 발견된 여인, 운전 미숙? 2013-03-16 23:00:03
황급히 전화를 끊었다. 통화 내용도 뭔가 석연치 않았다. 사고 지점의 지명이나 지형을 말할 때마다 희미하게 들리는 또 다른 목소리가 있었던 것이다. 신고 전화 속 제3의 목소리가 들어있었다. "떨지 말어. 겁먹지 마. 화순 방향"이라는 것. 음성 분석 결과, 신고자인 낚시꾼 외에 제3의 인물이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