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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2500억 국민 혈세' 낭비한 정부의 시장 개입 2013-08-30 14:41:55
석탄공사 등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아 해임 건의나 경고를 받은 공기업 수장들도 대부분 그대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사장도 빈자리인 채로 남아있다. 박근혜 대통령계 측근 정치인이 내정됐다는 설이 나오면서 인선이 중단된 한국거래소도 2개월 가까이 공석이다. 신용보증기금,...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는 한 증권株 어려워" 2013-08-30 14:37:13
철광석이나 석탄 같은 광산개발 사이클이 2011년이 피크였다. 아직도 신규설비가 계속 도래하고 있다는 것이다. 생산이 계속 늘면서 철광석이나 석탄 같은 원자재 가격은 떨어진다는 것이다. 반면 철강재의 공급은 특히 중국 같은 경우는 더 이상 늘지 않는다. 구조조정이 느릴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공급과잉이 있긴...
포스코, 몽골서 석탄액화 청정에너지 사업 본격화 2013-08-26 09:58:48
`석탄을 액체로` 만드는 청정에너지 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 관련 공장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몽골 최대 민간기업인 MCS사와 손잡고 석탄액화(CTL·Coal to Liquid) 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인근 바가누르 지역에 석탄액화 플랜트를 짓기로 했으며 이를 위한 기술사 선정과 몽골...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D-50] '에너지올림픽'…글로벌 '에너지 3중고' 대구에서 해법 찾는다 2013-08-25 17:15:29
양립 가능한지, 석탄 발전은 환경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지 등 다양한 에너지 이슈가 대구총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세계에너지총회는…각국 에너지 전문가 3년마다 한자리에 세계에너지총회는 3년마다 열리는 ‘에너지올림픽’으로 불린다. 전 세계 에너지 기업, 정부, 국제기구, 학계 등 에너지 분야 리더와 전문가들이...
포스코, 석탄으로 청정 액체연료 만든다 2013-08-25 16:55:30
지원 포스코가 몽골에서 현지기업과 합작으로 석탄으로 디젤 등 액화 연료를 생산하는 ‘청정 석탄액화 사업(coal to liquid)’을 시작한다.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활용해 몽골의 대기오염을 줄이고 몽골의 에너지 수입을 대체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는 몽골 최대 민간기업인 mcs와 함께 바가누르에...
포스코건설, 1000MW급 발전시장 공략 2013-08-23 11:39:51
특히 공을 들이고 있는 부분은 석탄화력발전소. 국내 최대 건설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해외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입니다. 특히 중남미에서 독보적인데 2006년 칠레에서 업계 최초로 3억 7천만달러 규모의 해외 석탄화력발전소를 수주한 것을 시작으로 2007년 캄피체, 앙가모스, 2010년에는 산타마리아 발전소 등...
日 학자가 펴낸 '조선인 강제 징용사', "하루 17시간 노동에 구타…아소탄광은 지옥" 2013-08-20 16:56:40
일본 기업들의 평균 임금은 이보다 두 배가량 많았다. 폭력은 일상이었다. 아소그룹 계열의 아카사카탄광에서 1928년부터 일한 황학성 씨는 “얻어맞은 상처에서는 피고름이 나왔고, 그 때문에 악취가 진동했다”며 “휴일에 조선인을 모아놓고 이유 없이 때리는 노무관리자도 있었다”고 증언했다. 구타를 견디지 못해...
'만성적자' 석탄공사, 새 사장 공모 2013-08-20 10:49:52
CEO 자격요건으로 석탄산업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 공사 위상을높일 미래 지향적 비전 제시와 전략적 사고·경영혁신 능력, 기업경영·조직관리 경험 등을 제시했다. 석탄공사는 지난 6월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하위인 E등급을 받았고, 기획재정부가 기관장 해임 건의를 했다. 이에 따라 김현태 전...
광해관리공단, 해외 석탄산업 네트워크 강화 2013-08-20 10:02:46
`석탄산업 활성화 해외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는 광해관리공단을 비롯해 대한석탄공사, 중부발전, 남동발전, 경동, 태백광업, 넥스지오 등 국내 발전사 및 유관 기업 13개사가 참여합니다. 모두 3차례에 걸친 초청연수를 통해 아시아, CIS국가, 아프리카 등...
"전력위기 이틀 남았다" 2013-08-12 17:06:00
안정세를 이어갔습니다. 전력당국은 국민과 기업의 적극적인 절전노력에 힘입어 전력수급이 원활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산업계와 가정으로부터 원전2기와 맞먹는 200만kW 전력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 조종만 /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장 "전압조정, 석탄회로발전기 최대 운전, 긴급절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