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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샷감 물올랐네…유럽 이어 LPGA 6년 만에 정상 2016-10-02 20:23:50
4라운드에서 물오른 샷감을 앞세워 lpga투어 우승 사냥에 성공했다.이날 공동 3위로 출발해 3번홀(파3)과 4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낚은 김인경은 선두 펑산산(중국)을 1타차로 추격했다. 6번홀(파5)에서 친 두 번째 샷은 컵 바로 옆에 붙였다. 공이 3분의 1만 굴렀어도 이글이 될 뻔했다. 여기서 버디를 추가하며 선두...
안병훈, 6언더파 '괴력 샷'…신한동해오픈 2연패 시동 2016-09-29 18:21:10
1라운드가 열린 2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gc(파71·6933야드). 안병훈(25·cj)과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이수민(23·cj오쇼핑), 퉁차이 자이디(47·태국) 등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모자에 모두 검은색 리본이 꽂혀 있었다. 지난 26일 8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더 킹(the...
손흥민,UEFA 챔피언스리그 6번째 골··박지성 넘어섰다 2016-09-28 11:20:08
유나이티드(잉글랜드)에서 2008-2009, 2009-2010, 2010-2011 매 시즌 1골씩을 추가하며 총 5골을 넣었던 기록을 뛰어넘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만점 활약을 펼쳐 오고 있다. 정규리그 4라운드부터 출전 기회를 잡은 손흥민은 최근 리그 3경기에서 4골을 몰아치며, 3경기 연속 `맨 오브 더...
손흥민, CSKA 모스크바전 결승 골 … 대회 통산 6번째 골 기록 2016-09-28 06:59:25
본선 조별리그 e조 2차전 cska 모스크바 원정전에서 후반 26분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2014-2015시즌 레버쿠젠(독일)에서 활약 당시 uefa 챔피언스리그 5골을 기록했던 손흥민은 대회 통산 6번째 골 맛을 봤다.이로써 손흥민은 박지성이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 시절인 2004-2005년 2골을 넣은 뒤...
슈틸리케호, 23인 명단 발표 ‘손흥민 언급’ 2016-09-27 04:39:09
엔트리를 발표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26일 오전 10시 신문로 대한축구협회 회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4라운드에 나설 23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대표팀에는 8명의 K리그 선수들이 뽑혔다. 곽태휘(서울)를 비롯해 정동호(울산), 홍철(수원), 김신욱 김보경 이재성(이상 전북) 등이...
매킬로이 역전드라마…127억원 움켜쥔 '매' 다시 날다 2016-09-26 18:16:05
이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이글 1개를 포함해 6타를 줄이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합계 12언더파 268타. 채플, 무어 등과 동타를 이룬 매킬로이는 4차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우승을 확정했다. 투어챔피언십은 4차전으로 치러지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결승전이자 pga 투어 2015~2016 시즌의 마지막 대회다. 매킬로이는...
아우디코리아, R8 LMS 한국전 3위 기록 2016-09-26 13:19:57
7라운드 3위로 올 시즌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경기는 9월24~25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렸다. 유경욱은 얀 키즐(폴란드)의 반칙 실격패로 역전했다. 또한 연이어 진행한 8라운드에서는 알레시오 피카리엘로(벨기에)와 접촉 사고가 났지만...
`허민과 열애` 정인욱, 오늘(20일) 두산전 선발 등판 2016-09-20 16:04:19
허민과 열애를 인정한 정인욱(삼성라이온즈·26)이 오늘(20일)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정인욱은 이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정인욱은 대구고를 졸업하고 2009년 2차 3라운드 21순위로 삼성에 입단해 KBO리그 통산 108경기에 출전해...
에비앙 우승 전인지, 세계랭킹 3위 `껑충`… 최소타 신기록 `신인왕 굳히기` 2016-09-19 08:14:55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더 줄여 4라운드 합계 21언더파 263타로 정상에 올랐다.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전인지는 평균 7.86점으로 지난 주 세계랭킹 7위에서 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세계랭킹 1위는 리디아 고(뉴질랜드, 14.18점),...
21언더파 메이저 최소타 우승…전인지 '전인미답' 길을 가다 2016-09-19 01:12:14
라운드 내내 선두)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현(23·넵스)과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의 추격을 4타 차로 따돌린 완벽한 우승이었다. 올해 lpga투어에 발을 디딘 전인지는 16개 대회 만에, 그것도 메이저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려 lpga투어의 새로운 강자로 우뚝 섰다. 세 차례나 거듭된 준우승 징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