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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초·중학교 급식 입찰 담합업체 적발 2013-02-25 10:46:36
성해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2520만 원을 부과한다고 25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2010년 2월 여수지역 10개 초·중학교의 축산물 납품 적격업체로 선정된 후 휴대전화로 입찰 기초금액의 92% 선에서 투찰키로 담합했다. 낙찰예정자도 미리 정하고 입찰에 참여했다.이후 2010년 2월부터 2011년 1월까지 10개...
전교조, 규약 개정 거부…교육현장 파행 우려 2013-02-24 16:50:46
조합규약을 개정하라는 고용노동부의 시정명령을 거부하기로 했다. 전교조는 정부가 법적 지위를 박탈할 경우 총력투쟁으로 저지한다는 방침이어서 박근혜 정부 들어 자칫 전교조와 공권력의 정면 충돌이 빚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전교조가 ‘대정부 투쟁’에 나서면 일선학교 등 교육현장이 파행을 겪게 될 것이라는 우려...
충북 아스콘업체들 가격 담합…과징금 8억 2013-02-24 12:01:02
업체에 시정명령과 과징금(10개 업체, 8억1000만 원)을 부과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은 △성신산업 △흥진산업 △대흥아스콘개발 △태창산업 △석진산업 △중앙산업 △부경아스콘 △성안아스콘 △동현산업개발 △중앙아스콘 △금성개발 △괴산아스콘 등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검찰, '부당지원 의혹'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 조사 2013-02-24 09:31:15
62억 원을 부당지원했다며 시정명령과 함께 40억61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이어 경제개혁연대가 정 부회장과 허 대표, 최병렬(64) 전 이마트 대표 등 3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신세계 경영전략실과 이마트 본사 등 6곳을 압수수색하고 최근까지 임직원들을...
전교조 '합법 노조' 박탈 위기 2013-02-22 16:58:04
차례 내린 노조 규약 시정명령을 연속 거부한 전교조가 끝내 규약 개정을 거부하면 법적 지위 상실을 통보하는 행정조치를 조만간 내릴 방침인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고용부 고위 관계자는 “전교조에 충분한 기회를 줬다”며 “조만간 법에 따라 30일간 더 시정을 요구하고 이 기간에도 규약을 개정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담합 피해자 '집단소송제' 도입…재판 참여 안해도 배상금 줘야 2013-02-21 17:22:40
위반행위에 대해 직접 법원에 금지 명령을 청구하는 ‘사인(私人)의 금지청구제’도 새로 도입하기로 했다. 현재 개인이나 기업은 불공정행위에 대해 오직 공정위를 통해서만 시정을 요구할 수 있다. 공정위가 검찰 고발을 독점하는 전속고발권은 폐지된다. 중소기업청 감사원 조달청 등 3개 기관에 고발권을 분산해 이들...
국순당, 백세주 공급 끊어 도매점 정리…과징금 1억 2013-02-21 12:00:16
시정명령과 과징금 1억 원을 부과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국순당은 2009년 2월 '백세주'의 매출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도매점 정리계획을 수립·시행했다. 이 과정에서 수도권 소재 도매점들이 도매점 협의회를 결성, 계획 실행에 반발하자 탈퇴를 압박하는 서약서 등을 징구했다. 계약기간...
공정위, 도매점에 횡포 `국순당` 과징금 부과 2013-02-21 12:00:00
제재에 나섭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늘(21일) 일방적인 도매점 정리 계획에 따라 물량공급 축소와 계약해지, 지역제한행위 등을 한 국순당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1억원을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국순당이 지난 2009년 백세주 매출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도매점 정리계획을 수립·시행하면서, 반발한...
"현대차노조, 차·아파트 반환하라" 2013-02-20 22:46:13
것을 확인하고 회사 측에 타임오프 위반에 따른 시정명령 조치를 내렸다. 현대차는 법 위반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들어 노조 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노조는 법원 판결에 대해 “노조를 길들이고 현장 권력을 무력화시키는 조치”라며 반발했다.울산=하인식 ...
법원, 현대차 노조 회사차량과 아파트 반환 판결 2013-02-20 15:35:31
따른 시정명령 조치를 내렸다. 현대차는 법 위반 시 2년 이하의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들어 노조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노조는 법원 판결에 대해 “노조를 길들이고 현장권력을 무력화시키는 조치”라며 반발했다.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