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융소비자보호원, 금감원서 분리…금융감독 양대체제 2013-07-23 14:00:21
금융소비자보호원은 금감원과 동일하게 업무 수행과 관련한 규칙 제정 및 개정권을 갖는다. 금융사에 대한 자료제출 요구권 및 검사권을 부여하되 금감원과 금융소비자보호원이 협의를 통해 중복적 자료 청구 및 수검 부담을 줄이도록 했다. 금융사 검사는 금감원과의 공동검사가 원칙이지만 예외적인 경우...
<감독체계 개편안, 금융소비자 보호에 도움되나> 2013-07-23 14:00:13
등 금융소비자보호인프라 구축 ▲국민행복기금 업무, 대부업 검사 등 서민금융 지원 ▲금융상품 판매관련 영업행위 감독이다. 감독 대상은 은행·보험·금투·여전사 등 모든 금융업권이다. 금감원처럼 금소원의 업무수행과 관련한 규칙 제·개정권이 주어지고 검사권과제재권도 부여된다. 특히 금융상품...
금소원, 금감원만큼 막강해진다 2013-07-17 22:39:48
따른 제재권을 가진다. 다만 금소원과 금감원이 공동으로 제재심의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협력 체제를 마련해야 한다. 두 기관 간에 의견이 잘 조율되지 않을 때는 금융위가 조정한다. 금감원의 부원장과 부원장보 중 일부가 금소원의 업무집행 임원으로 옮겨가고, 금소원 운영 재원은 금감원이 그간 금융회사에서 거둬온...
"라응찬 신한지주 전 회장 비호 의혹 감사요청권 발동해야” 2013-07-17 17:21:19
박연차 회장에게 준 것일 뿐이고 차명계좌는 행정제재 사안이라는 이유로 형사처벌을 하지 않았고, 금융위와 금감원은 여론에 떠밀려 1년 4개월쯤 지난 시점에 조사를 하면서 금융실명제 위반과 관련한 극히 일부 내용만 적발하고 공개하면서, 업무정지 3개월이라는 경징계로 사실상 면죄부를 줬음. -2013년 1.16일 신상훈...
신한銀의 주주계좌 무단열람, 기관주의로 일단락(종합) 2013-07-17 17:09:10
및 제재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3년 안에 기관경고를3회 이상 받은 은행에 영업·업무 일부 정지나 영업점 폐쇄, 영업점 영업 일부 정지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2010년 11월 신한사태 당시 라응찬 전 회장의 차명계좌 개설로, 지난해 7월에는 동아건설 자금 횡령 사건 연루로 기관경고를...
금감원, 신한은행 `기관주의`...중징계 면했다 2013-07-17 16:19:02
지난해 종합검사를 마치고 곧바로 제재심의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었지만 이미 `기관경고`를 두 차례 받은 은행이 대심제를 이용해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서면서 중징계를 면했습니다. 은행이 3년 안에 `기관경고`를 3회 이상 받으면 영업이나 업무 일부 정지나 영업점 폐쇄, 영업점 영업 일부 정지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한銀 주주 계좌 무단열람, 기관주의로 일단락 전망 2013-07-17 06:01:06
모두 퇴장하고 위원들이 논의를통해 제재 수위를 정한다. 금감원은 지난달 17일 6시간에 걸친 대심제 직후 신한은행에 기관주의 조치를취하기로 하고 이를 금융위에 보고했다. 기관경고 이상의 중징계를 받으면 '가중처벌'을 받을 수 있는 신한은행은 이날금융위에서 기관주의 조치가 확정될 경우, 한...
[사설] 금감원은 은행이익 줄어든 이유 진정 모른다는 건가 2013-07-16 17:45:28
금감원 업무의 본질은 ‘금융기관의 업무 및 재산상황에 대한 검사와 이에 따른 제재’다. 금융기관이 불법 부당한 업무처리를 하지 않는지, 건전성은 괜찮은지를 감독 검사하고 문제가 생기면 제재하는 게 임무라는 얘기다. 금융사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경영을 독려하라는 대목은 없다. 수익성은 각 금융사가 알아서 할...
금소원에 검사·제재권 부여 '막판 격론' 2013-07-16 17:19:48
금융회사 검사·제재권을 주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두 기관의 업무영역을 철저하게 분리하면 검사·제재권을 갖더라도 크게 충돌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두 개 기관이 금융회사 검사·제재권을 각각 갖게 되면 힘 겨루기를 하는 등 갈등 관계에 놓일 가능성도 적지...
국내 치킨 1위 '비비큐' 상품권 강요 적발…공정위 '철퇴' 2013-07-15 12:00:00
법 위반 행위 금지를 명령했다. 관련 업무 담당장 및 책임 임원에 대한 교육이수 명령과 함게 법 위반 사실의 가맹점 사업자 통지 명령도 내렸다.공정위 관계자는 "가맹본부가 포인트·상품권 등 현금 이외의 결제수단과 관련된 비용을 가맹점주의 동의 없이 전가한 행위에 대해 제재를 가한 경우"라며 "향후 가맹본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