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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대국민담화` 박 대통령 사과에 김한길 대표"만시지탄… 해경 해체 당혹스럽다" 2014-05-19 18:30:49
NSC(국가안전보장회의)가 위기관리 컨트롤타워가 돼야 한다"며 "박 대통령이 직접 보고 받고 지휘해야 국민이 안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월호 특별법안에는 성역없는 조사권이 보장돼야 한다"며 "조사 대상에서 우리 정치권도 예외일 수 없다. 진상조사위에는 유가족 대표 참여도 허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한길 대표, 박 대통령 대국민담화에 `만시지탄`.."늦었지만 위로가 되길.. 해경해체는 당혹스러워" 2014-05-19 18:01:10
청와대 NSC(국가안전보장회의)가 위기관리 컨트롤타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월호 특별법안에는 성역없는 조사권이 보장돼야 한다"며 "조사 대상에서 우리 정치권도 예외일 수 없다. 진상조사위에는 유가족 대표 참여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한길 대표는 "대통령이 해경을 해체한 것은 당혹스...
박근혜 대통령 담화문 전문 2014-05-19 17:38:53
일사불란한 대응을 하지 못했습니다.컨트롤타워의 문제도 발생했습니다.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안전처를 만들어 각 부처에 분산된 안전관련 조직을 통합하고, 지휘체계를 일원화해서 육상과 해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유형의 재난에 현장 중심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겠습니다.육상의 재난은 현장의 소방본부...
김한길 "박근혜 대국민담화 눈물은 만시지탄(晩時之歎)" 무슨 뜻? `해경 해체 당혹스럽다` 2014-05-19 16:26:12
위기관리 컨트롤타워가 돼야 한다"며 "박 대통령이 직접 보고 받고 지휘해야 국민이 안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월호 특별법안에는 성역없는 조사권이 보장돼야 한다"며 "조사 대상에서 우리 정치권도 예외일 수 없다. 진상조사위에는 유가족 대표 참여도 허용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대통령이 해경 해체한...
김한길 "청와대 책임지지 않으면 근본대책 될 수 없어" 2014-05-19 16:01:30
재난시 청와대 nsc(국가안전보장회의)가 위기관리 컨트롤타워가 돼야 한다"며 "박 대통령이 직접 보고 받고 지휘해야 국민이 안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세월호 특별법안에는 성역없는 조사권이 보장돼야 한다"며 "조사 대상에서 우리 정치권도 예외일 수 없다.진상조사위에는 유가족...
[이슈N] 국가대개조 착수‥곧 인적쇄신 2014-05-19 13:34:43
이관 통합해 명실상부한 국가안전 컨트롤타워로 거듭 나게 됩니다. 또 다른 방향은 공직사회 개편입니다. 고위직 공무원의 등용문인 행정고시 축소 개편부터 퇴직공무원의 취업제한 확대까지 그야말로 임용부터 퇴직까지 전 과정을 뜯어고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정부 조직은 물론 공직사회 구성원과 일하는 방식,...
박 대통령 "최종 책임 대통령에 있다‥해경 해체" 2014-05-19 11:17:58
컨트롤타워를 구축하는 한편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민관유착의 고리가 드러난 공직사회 개혁방향도 제시했습니다. 퇴직공직자의 취업제한 대상기관을 지금의 3배 이상 대폭 확대하고 고위 공무원에 대해서는 퇴직 후 10년간 취업 상황을 공개하는 취업이력공시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국민담화]국가안전처 신설…현장중심 대응 청사진 2014-05-19 11:03:19
참사 대국민담화에서 재난대응컨트롤타워의 부실과 무능을 해결하기 위한 국가안전처 신설 방안을 재차 밝혔다.지난달 29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국무총리 산하로 국가안전처를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지만 이번 대국민담화에서는 국가안전처 조직에 대한 더욱 구체적인 밑그림을 제시했다.박 대통령은 우선...
대국민담화 후속조치 관심…박대통령 UAE출장후 인적쇄신 전망 2014-05-19 10:49:39
위기관리센터는 재난대응 컨트롤타워가 아니다"는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의 발언은 박 대통령에게 부담을 줬다는 내부 평가도 있어 청와대 개편의 폭이 커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다만 일각에서는 박 대통령이 이번 인적쇄신 과정에서 인재풀을 제한적으로 활용하는 종전의 인사스타일을 고수할 경우 어려움에 빠질...
'안전사령탑' 국가안전처 신설…육·해상 모든재난 대응 2014-05-19 10:29:27
국가안전처가 재난안전 컨트롤타워로서 위상을 제대로 확보할지 의문이 제기된 바 있다.그러나 이날 박 대통령의 담화에서 드러난 국가안전처의 규모와 역할은 기존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국가안전처는 각 부처에 분산된 안전 조직이 통합되고 해경의 구조·구난·해양경비 업무를 흡수해 육상과...